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에서 부띠를 샀어요^^옷을 어찌 입어야 할까요?코디 부탁^^

구두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11-10-13 15:13:07

아기 문센 끝나고 백화점 돌아보다 균일가전 키*해서 89,000원이라는 말에 혹~~~~해 버려,

 

동생은 플랫사고 전 굽 낮은 것 사려다가 동생이 부띠는 하나쯤 있어야 한다..꼬셔주시는 바람에

 

하나 샀어요. 물론 89,000원이고요. 구두 뒤에 붙은 가격은 35만원정도 했던 것이었네요.

 

이월 상품이긴 하지만 검은색으로 무난히 유행없이 을 수 있을 듯 해서 신어보니 발도 편해서 샀는데,

 

16개월짜리 남자아이 델쿠 다녀야 하고....언제 신나??고민 하고 있어요.

 

차라리 환불할까 싶기도 하고...싸이즈가 다양하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제 발에 맞는 것도 하나 있었거든요. 진열됬던 것이었지만 그냥 샀지요.

 

부띠를 사긴 샀는데, 집에 오니 입을 옷도 마땅하지 않고..

 

어떻게 코디 해서 입을 수 있을까요??

 

코디도 마땅하지 않음 내일 가서 환불할까 싶어요ㅜㅜ

 

부띠 굽은 8cm정도고 굽도 좀 얄쌍한 것이네요.

 

회사 다닐 땐 그 보다 더 높은 것 신고 뛰어다녔는데....

 

부띠 신고 입을 옷 코디 부탁드립니다.

 

 

IP : 112.149.xxx.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3:25 PM (203.226.xxx.120)

    부띠는 어디에나 잘 어울려요...
    바지..치마...청바지...스키니...레깅스....
    더구나 색도 블랙이라시니 더욱!

  • 2. 음..
    '11.10.13 5:48 PM (220.86.xxx.224) - 삭제된댓글

    부티는 스키니 청바지, 걍 청바지, 레깅스..치마...
    (정장바지랑은 좀..별로인거 같구요..)
    에 어울려요..
    부티가 좋은것이 양말 신을 수 있으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44 이 아이를 어찌할까요~ 3 딸아이 2011/11/15 984
36543 아동발달센터에서 심리검사 1 받으면요~ 2011/11/15 1,227
36542 아이폰4s 사는거 어떨까요? 4 스마트폰 2011/11/15 1,329
36541 지금 tv에서 1 후리지아향기.. 2011/11/15 750
36540 아이 유치원 소풍 도시락^^ 3 유치원소풍 2011/11/15 2,151
36539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6 방사능땜에 2011/11/15 1,868
36538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514
36537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235
36536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062
36535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8,489
36534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121
36533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583
36532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1,884
36531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712
36530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457
36529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192
36528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833
36527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898
36526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607
36525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058
36524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6,978
36523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213
36522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744
36521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138
36520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