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천200만권의 하버드 장서를 다 읽으셨다는 박원순 후보인데 왜 그리 안절부절? 하세요들..
자랑해야 할 일이잖아요?
아무나 가질수 없는 능력입니다.
1천200만권의 장서를 1년에 읽으신 대단하신분 너무 걱정들을 하시네요.
강남좌파 애완견님들이 노심초사 안해도 될듯하네요.
..
박 후보 측은 앞선 11일 자신의 홈페이지 원순 닷컴(http://wonsoon.com/)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 201㎡(약 61평) 아파트 거실을 빽빽이 채운 책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원순씨의 책사랑은 유별날 정도여서,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는 지하에서부터 7층까지의 도서관 책을 모두 읽었다”고 썼다.
이어 “정독하지 못한 책들은 복사를 해왔는데 복사열과 냄새 때문에 복사를 돕던 부인이 쓰러진 적도 있다”면서 “(미국에서) 가져온 책이 수 만권에 달하는데, 이 책들이 지금 방배동 자택의 아파트 구석구석을 모두 채우고 있다. 집이 아니라 서고(書庫)같아 보이지 않느냐”고도 했다.
박 후보 측이 아파트 내부 모습을 공개한 이유는, ‘시민운동가의 삶과 걸맞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일부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예상하지 못했던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버드대학교 도서관 장서량이 최소 1260만권 이상으로 알려졌는데, 1년 동안 객원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그 많은 책을 어떻게 다 읽었느냐는 것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13/2011101301104.html?news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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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천200만권의 하버드 장서를 다 읽으셨다는 박원순 후보인데 왜그리 안절부절?
참여.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1-10-13 14:43:13
IP : 183.105.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읽을수도 있지!!
'11.10.13 3:03 PM (203.170.xxx.48)님이 봣어요!!
읽었다면 읽은거지!!!2. 첼리스트
'11.10.13 3:08 PM (183.107.xxx.151)잭 웰치, 피터 드러커의 경제경영서적이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와 같은 전문서적을
30분만에 한권씩, 차안에서 읽어버렸다는 이명박 대통령과 거의 비슷한 실력인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는 속독의 귀재라고 홍보하더군요.
막상막하의 실력인 것 같네요.. 책 많이 읽었다고 자랑하는 것들은.. ^^ 뭐, 읽었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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