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민성대장, 유산균제 먹으면 좋아지나요?

아이고배야 조회수 : 6,208
작성일 : 2011-10-13 14:33:35
변비와 설사를 반복합니다 변비일경우 매직훌라우프, 자전거타기로 해결하는데설사는 윽-------굶으며 죽도 먹고 하지만 버티다 결국엔 지사제먹네요.건강검진하면 위,장 모두 깨끗합니다 그런데 배를 꾹꾹 누르면 배꼽주위가 아파요. 꾸준히 약을 먹어 치료하려고 하는데 유산균제가 좋을까요?한약은 좀 꺼림직하고요. 어떤게 좋을까요?배 따뜻히 핫팩해도 복통은 줄지만 설사는 멈추지 않네요.여행 무지 좋아하는데 참 스트레스입니다 옛날엔 신경성과 폭음(한창나이에 그만 ㅜㅜ), 우유 이런게 원인인데지금은 이런 원인없이 변비와 설사가 일상적이네요
IP : 180.66.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2:56 PM (211.224.xxx.216)

    저도 변비,설사 심한 과민성 대장증후군 이였느데요 뭐 파스퇴르 요구르트 이런거 먹으면 화장실가서 편하고 하더군요. 근데 근본적인 치료는 그냥 어쩌다 세월지나니 나아졌는데요. 기본적으로 제가 장이 안좋은 체질인듯. 아직도 차가운거 먹고 밖에 돌아다니면 배 아프고 집에 가만히 있고 신경못쓰면 변비오고 그래요. 그래도 그전 설사,변비 달고 다닐때랑은 달리 가끔 신경못쓰면 그래요

  • 2. ......
    '11.10.13 3:05 PM (210.222.xxx.113)

    저도 너무 심했어요.
    그 증상 때문에 시험 칠 때도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하고요,
    토익시험치다가 나온 적도 있어요.-_-;
    사회생활도 너무 힘들게 했고..;;;한약 먹어도 그때 뿐이고..
    지금도 시댁가면 며칠 못 가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부터 1억유산균인가 그거 먹는데 좀 낫는 듯하네요.
    그리고 잘 때 배에 찜질팩 올려놓고 자면 좀 나아요.
    운동해서 몸이 차가워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3. 저도
    '11.10.13 3:22 PM (175.119.xxx.32)

    결혼전에는 그랬었어요.
    결혼하고 규칙적으로 하루3끼 되도록 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찬음식,매운음식,커피,인스턴트,술등 제가 먹으면 탈나는 음식을 피했습니다.
    항상 배는 따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변의가 느껴지면 배변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배변을 규칙적으로 하면 소화가 잘되는 편이더라구요.
    유제품은 오히려 복통만 일으켜서 지금도 유제품,두유는 가급적 피합니다.
    설사를 안하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물도 따뜻하게 해서 자주 마시고 스트레스 피하세요.
    운동으로는 걷기 운동이 최고입니다.

  • 4. ********
    '11.10.13 3:32 PM (124.61.xxx.47)

    남편이 님과 똑같은 증세예요
    변비 설사를 반복해서 너무 괴로워하다, 루테리 유산균제 먹고 완전 좋아졌어요
    가격이 좀 비싸요
    50000원이나 주고 샀어요
    그런데 효과가 좋아서 지금 편하다네요

  • 5. 저요.
    '11.10.13 3:56 PM (112.161.xxx.110)

    처녀적부터 그랬는데 나이를 먹어서 더 그런지 2년여전부터는 여름에 물만 마셔도 배가 아프더라고요.
    그러다가 그 담해 병원에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지어먹으면서 약먹으면 괜찮아지고.
    올해부터는 유산균 먹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 약 한두번이나 먹었나? 증세 정말 좋아졌어요.

    전 아이허브에서 장코팅 (장까지 살아서 가는게 중요하대요. 냉장보관하는 약도 구입시 신경쓰셔야하고요.)
    되어있는거 사서 꾸준히 먹고있어요.

  • 6. 자유
    '11.10.13 5:10 PM (211.222.xxx.80)

    저요님, 그유산균제 이름 부탁드려요.
    저도 유산균 섭렵하고 있는중인데, 딱 좋은것이 없어서요.

  • 저는
    '11.10.13 5:21 PM (112.161.xxx.110)

    요거요. http://www.iherb.com/Now-Foods-Gr8-Dophilus-60-Vcaps/635?at=0

  • 7. 자유
    '11.10.13 5:49 PM (211.222.xxx.80)

    저요님, 감사합니다. 근데 out of stock네요. 입고되면 알라달라하고 왔네요.
    그런데 여러분들 댓글에 댓글하는 방법은 또 어떻게 하는지요?
    ㅋ 모르는것이 넘 많네요.

  • 행복한맘
    '11.10.14 12:03 PM (124.58.xxx.11)

    저요님 글 끝에 이란거 보이시죠.
    그거 클릭하셔서 글 쓰시면 된답니다.

  • 자유
    '11.10.14 3:31 PM (211.222.xxx.80)

    행복한맘님, 감사해요. 이제 알았네요

  • 8. 가까운곳
    '11.10.13 7:13 PM (121.181.xxx.238)

    수험생 딸아이 과민성대장염으로 고생 많이 했는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종근당 생유산균 먹고 지금은 괜찮아요
    6개월 정도 꾸준히 먹었는던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0 사춘기 딸래미 정말 정이 똑똑 떨어지게 해요. 4 두아이맘 2011/11/02 2,790
31919 정동영씨.. 든든하네요.. 42 겨울 2011/11/02 6,721
31918 [펌] 한미 FTA 반대. 국회에서 일하셨던분이 글쓰신거 퍼왔습.. 8 ... 2011/11/02 1,961
31917 다음서명 - 한미 FTA 국민투표 부칩시다!! 2 참맛 2011/11/02 802
31916 형님들이 허벌사업 중 ㅠㅠ 2 외며늘 2011/11/02 2,100
31915 시누이가 저에게..... 6 허브 2011/11/02 2,902
31914 하이킥에 정재형 나왔어요.(냉무) 6 ㅋㅋㅋ 2011/11/02 1,447
31913 씽크상판교체 도와주세요~.. 2011/11/02 1,331
31912 김경준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5 .. 2011/11/02 1,713
31911 정혜림 아나운서, 남경필 위원장에 독설 4 밝은태양 2011/11/02 3,356
31910 촛불사진업데이트 - 강달프, 상임위 농성해제 but 계속 논의중.. 12 참맛 2011/11/02 1,582
31909 영어해석이에염.. 2 .... 2011/11/02 732
31908 요즘 신축 계단식아파트 끝집도 춥고 곰팡이피나요? 5 테리 2011/11/02 2,185
31907 대를 이은 남녀차별에 마음이 아파요. 10 mm 2011/11/02 2,700
31906 지금 아프리카 방송 보는데..... 남경필... 정말로 *이고싶.. 7 ... 2011/11/02 1,993
31905 한미FTA 반대 집회 7시 여의도 어디서 하나요? 2 rainbo.. 2011/11/02 847
31904 08년 촛불집회때 만큼 모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7 모이자 2011/11/02 1,102
31903 그런데 천일의 약속에서 혹시 향기엄마가 서연이남매 버리고 간 친.. 17 엄마 2011/11/02 11,002
31902 미국 내부서도 ISD 제외 제안했다! 10 rainbo.. 2011/11/02 1,423
31901 선생님이 아이머리에 껌을 붙였어요 26 속상했어요 2011/11/02 3,173
31900 영문계약서에서 background 뭐라고 해야할까요? 1 contra.. 2011/11/02 893
31899 FTA 문제가 그리 우려할만한 일이 아니라는 사람들 9 gma 2011/11/02 1,260
31898 초보집주인 2 .. 2011/11/02 1,097
31897 사립글중에 한글을 처음부터 잘 가르쳐주고 직장다니는 엄마에게 좋.. 4 아래 2011/11/02 953
31896 저 지금 여의도 국민은행에 계신분 아는체해주삼 뻘쭘하네요 23 지금양파공주.. 2011/11/02 2,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