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광의 재인인가 봤는데
늘 느끼지만 왜 주인공들이나 멋진 역할 하는 사람들은 표준말을 쓰고
돈없고 좀 무식하다 싶은 사람들은 사투리를 쓰는건가요?
작가들의 편견이 짜증납니다
어제 영광의 재인인가 봤는데
늘 느끼지만 왜 주인공들이나 멋진 역할 하는 사람들은 표준말을 쓰고
돈없고 좀 무식하다 싶은 사람들은 사투리를 쓰는건가요?
작가들의 편견이 짜증납니다
또한 등장하는 여인들은 20세만 넘으면 소리지르고 고함치고 뺨때리고 물퍼붓고
감정이 항상 과잉으로 업되어있으니
보는 사람들이 그게 보통의 대화법이라고 생각해서
우리 여성들 특히 감정이 툭하면 폭발하는 경향 있다고 봅니다.
미드나 일드하고 비교해 보세요.
심지어는 수사물에서도 그렇게 고함치고 열받고 짜증내고 안합니다.
흥미 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를 휘어잡아야지
미친년 널뛰는 감정 표출로 시청자의 눈길을 붙잡는 것 같아요.
아마도 멋진 사람은 행동이나 말투도 멋지다는 과시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15 | 신성일..정말 바닥이네요.. 21 | ... | 2011/12/09 | 9,814 |
45714 | 갈비찜 해 보신 분.....도와 주세요ㅠㅠ 11 | 프라푸치노 | 2011/12/09 | 1,708 |
45713 | 82앱 개발자 마눌입니다 16 | 소심한 커밍.. | 2011/12/09 | 8,305 |
45712 | 비교내신.. 3 | 질문 | 2011/12/09 | 1,350 |
45711 | 아이튠즈에서 김어준의 뉴욕타임스가 다운이 안돼요... 4 | w | 2011/12/09 | 1,018 |
45710 | 동시통역대학원 전망이 어떤가요? 11 | 채송화 | 2011/12/09 | 9,762 |
45709 | 교통위반 했다고 가지도 않은 곳에서 신고가 들어왔데요. 어쩌죠?.. 12 | 자유 | 2011/12/09 | 2,688 |
45708 | 최시중, 대기업 임원들 만나 ‘종편에 광고’ 압박 10 | 광팔아 | 2011/12/09 | 1,128 |
45707 | 초3학년 수학이 부족해요 2 | -- | 2011/12/09 | 1,598 |
45706 | 쌀 한 말을 가래떡으로 만들면 몇 키로나 10 | 가래떡 | 2011/12/09 | 21,262 |
45705 | 조선일보는 왜 “특검을 받아주자”고 했을까? 1 | 아마미마인 | 2011/12/09 | 848 |
45704 | 스마트폰 구입하고 싶은데 어디서 하셨나요? 2 | 복잡 | 2011/12/09 | 1,076 |
45703 | 아이가 매워보이는 걸 먹고 싶어해요 빨간데 안매운 유아식 레시피.. 13 | 흰둥이 | 2011/12/09 | 1,590 |
45702 | 천지인상 수상한 석해균 선장과 조성래 목사, 심사위원들 | 헤르만 | 2011/12/09 | 1,562 |
45701 | 남편. 쪼잔함의 극치.. 9 | 수수꽃다리 | 2011/12/09 | 3,989 |
45700 | 양은냄비 1 | 살림 | 2011/12/09 | 952 |
45699 | 첫(?)눈 때문인가? 하루종일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 비타플 | 2011/12/09 | 630 |
45698 | 바이러스를 자꾸 먹어요.ㅠㅠ 도와주세요... 5 | 파일다운시 | 2011/12/09 | 1,314 |
45697 | 시아버님 팔순잔치 메뉴좀 부탁드려요^^ 3 | 외며느리 | 2011/12/09 | 1,731 |
45696 | 교회를 다녀야겠단 맘이 드네여...갑자기 23 | 교회싫어한뇨.. | 2011/12/09 | 3,310 |
45695 | 연말이니 좋은 일 가득하네요 | jjing | 2011/12/09 | 909 |
45694 | 강용석 끝장토론 짤렸다네요 ㅎㅎ 12 | 정들라 | 2011/12/09 | 3,429 |
45693 | 현 보육료 지원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 ... | 2011/12/09 | 1,131 |
45692 | 네비 대신 갤탭 써도 될까요? 5 | 루사 | 2011/12/09 | 1,037 |
45691 | 시아버지 생신. 시어머니 전화.. 4 | 흠 | 2011/12/09 | 2,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