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100 % 양복바지가 얼룩이 생겼어요..
세탁소에서는 일반 드라이로는 얼룩이 안없어질꺼라 하시고
물드라이(?) 하는 업체에 맡기라 하시는데 주변엔 그런곳이 없다하세요
혹시..물세탁해버리면 안될까요?
그냥 입어두 되긴하지만..볼때마다 찝찝해요.
혹시 손빨래해보신분 없을까요?
울 100 % 양복바지가 얼룩이 생겼어요..
세탁소에서는 일반 드라이로는 얼룩이 안없어질꺼라 하시고
물드라이(?) 하는 업체에 맡기라 하시는데 주변엔 그런곳이 없다하세요
혹시..물세탁해버리면 안될까요?
그냥 입어두 되긴하지만..볼때마다 찝찝해요.
혹시 손빨래해보신분 없을까요?
아직 울 100프로 물세탁 도전 안해봤어요 ㅎ 세탁소 여러군데 전화해 보시고 해준다는데 있거든 가서 맡기심이 편해요. 옷감에따라 세탁해야지 도전했다가 실패합니당...
저는 세탁소 더럽다는 방송 본 이후로 모든 드라이 하는 옷을 홈드라이 사다가 집에서 드라이해요 마트에서 홈드라이 사다가 물에 풀고 옷 담궈두면 되는데요 얼룩진 부분엔 젤형으로 나온 홈드라이액 묻혀서 5분정도후에 살살 문질러주면 지워지더라구요
울샴푸로 물세탁해요. 찬물로요.
비눗물에 담가 놓았다가 (30분쯤) 손으로 조물 조물 빨고 헹군 후 짜지 말고 옷걸이에 길게 걸어 놓으면 되요.
얇은 천을 대고 다림질 하시구요.
반짝거리는 실크 블라우스와 물세탁 안된다고 못박은 마소재 캐시미어 종류만 뺴고 물세탁 안되는 건 사실 거의 없어요.
흠 울 100도 울샴푸로 물세탁하는데요
얼룩이 진 바지라면 게다가 세탁소에서 곤란한 거라면
일반 물세탁으로는 지지 않을것 같은데
얼룩이있을때 빨아서 가져가면 세탁해도 잘 안지다고 하던데요
아저씨에게 물드라이하는것을 추천받아보세요
제가 아는 사람이 아무리 양복이라도 하루 입은건 못입는 사람이 있는데 물세탁한데요. 그게 비누로 빤다는건지 저렇게 집에서 하는 드라이크리닝세제로 한다는건지는 모르겠으나 그렇게 해서 다려입는데요. 우리모두 입모아 그거 다리는게 더 힘들겠다고는 했으나 되나봐요.
다림질 한느거 생각보다 안어려워요 양복바지 같은 경우 홈드라이로 하면 주물러 빠는게 아니라 반으로 잘 개서(?) 홈드라이 푼 물에 넣어 두고 고대로 두번 정도 물갈아 가며 살살 흔들어빨고 고상태로 탈수 없이 바지걸이에 집어널면 바지모양 고대로 말라요 그거 살살 몇번 다리면 깔끔하게 펴지거든요^^(홈드라이 사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