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 집이 모두 갈색이에요.
바닥,방문,신발장,싱크대.몰딩,샷시,거실장 모조리 같은 색으로 깔맞춤되있어요.
너무 컴컴해서 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면 안그래도 우울한 기분 더 다운되는거 같고
좀 환하게 살고 싶어요.
애전엔 온통 하얀색인 집은 병원같다고 싫다했는데 이젠 훤한 집이 좋습니다..컴컴한데 살아보니.
모조리 흰색으로 페인트하면..특히 방문이나 샷시 같은거 후에 벗겨짐이나 때탐이나 그런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셀프시공은 못하겠고 맡겨야하는데 가격은 대충 어떻게 책정하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