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 조회수 : 3,260
작성일 : 2011-10-13 11:35:09
전에는 얼굴에 고민도 있고 똑똑한 남자가 멋져 보였고 트라우마 있으면 그거 포용해 줄 사람 나만 있는 거같고 그랬는데  
요즘은 밝고 싹싹한 남자 보면 좋은 기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오토매틱으로요. (남편, 미안해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밝고 친근해져야 겠어요.    실은 상큼한 아가씨들도 좋아져요 ^^
IP : 211.20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2:11 PM (116.37.xxx.204)

    아들 또래의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모두 잘생겼다 싶어요. 나이 들었다 생각합니다.
    정작 집에 있는 아들보고는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현실 어쩌나요?

  • 크크
    '11.10.13 2:22 PM (211.207.xxx.10)

    맞아요, 그건 아마.... 너무 사랑해서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29 치매검사 3 시어머니 2011/10/13 3,832
26028 TV 홈쇼핑 상담원 면접 가는데.... 어떻게 하는지 경험해 보.. 4 면접 2011/10/13 4,197
26027 여동생 결혼식날 미용실에서 머리하면서~ 9 저도 메이크.. 2011/10/13 4,354
26026 삼성-호주서 애플에 패소 20 쌤통삼숑~ 2011/10/13 3,374
26025 마음 그릇이 작은 제가 부끄러워요. 5 부끄럽네요 2011/10/13 3,491
26024 와이셔츠 맞춤 잘하는 곳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6 ... 2011/10/13 4,382
26023 11월에 성북구청에서 노무현의 시민학교 '나는 시민이다'열립니다.. 나는 시민이.. 2011/10/13 3,110
26022 미국 케이블 TV 만화시리즈 좀 아시는 분? 5 .. 2011/10/13 3,305
26021 똘복이 싫어... 11 뿌리깊은나무.. 2011/10/13 4,435
26020 엄마랑 외할머니 두분 제주 효도관광 추천해주세요 2 리기 2011/10/13 3,124
26019 머리 검은 짐승 거두지 말라더니 또 한 건 확인했어요 6 정말 2011/10/13 5,435
26018 분당 사시는 분들~ 시민님 오셨어요!!! 유시민 2011/10/13 2,562
26017 시조카를 데리고 살아 보신분~ 28 걱정 2011/10/13 5,758
26016 낙하산 직원문제로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1 낙하산 2011/10/13 2,826
26015 두부 사다놓고 음식하기 싫어서 얼렸는데 뭐해먹죠? 4 람세스 2011/10/13 3,179
26014 배상욱쌤 소개시켜준 119님 2 .. 2011/10/13 3,017
26013 손글씨 자주 쓰세요? 14 한글 2011/10/13 3,456
26012 다크초콜릿 추천해주세요 1 하니 2011/10/13 4,478
26011 꼼꼼하신 카카....이상득 15만평 보유, 승인후 땅값 450억.. 9 ㅎㅎ 2011/10/13 3,293
26010 강원도 2일정도 여행할텐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마리엔느 2011/10/13 2,631
26009 이민호랑 이특이랑 닮았나여? 9 닮았나여?.. 2011/10/13 3,511
26008 렌트카 예약할 때요... 3 ... 2011/10/13 2,912
26007 목동 정이조학원 중등 어떤가요? 3 두아이맘 2011/10/13 3,625
26006 폭풍식욕 억제하는 방법있나요? 9 고민 고민 2011/10/13 4,583
26005 정봉주.진성호 토론 들은분들 어땠나요 6 오늘 2011/10/13 4,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