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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1-10-13 11:12:04

어차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분들이 있을꺼예요.

82 분위기가 그러다 보니 조용히 있다가 투표할때,

찍어주고 오는 분도 있고,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지지하는 분들은 사실 관계를

너무 호도하고 동문서답해서 그렇구요.

 

이명박대통령 며칠전 사저문제있었지요. 온갖 불법은 다 들어가 있는것

이런것 보면,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미국가서 중국문제로 또 주책을 부렸죠. 이런것..

4대강. 영리병원, BBK, 인천공항문제, 물가폭등등등... 많죠

어차피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이명박정부에 대한 평가인데요.

정말 이많은 것들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서 지지하나요.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상위몇%는 부자감세했으니까 자신의 이익과 직결되서

이기심에 그렇다 치고.. 다른분들은 왜 지지하나요?

이게 정말 궁금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지지하는분들께

왜 그런지 묻고 싶네요.

IP : 115.136.xxx.2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1:17 AM (118.216.xxx.17)

    질문 잘 주셨어요.
    저도 늘 궁금했던차라.
    한나라 지지자분들...속시원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왜..그렇게 지지하시는지.

  • ..
    '11.10.13 11:20 AM (115.136.xxx.29)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궁금증이였어요.
    정말 궁금해서..

  • 음..
    '11.10.13 11:59 AM (112.152.xxx.195)

    박원순의 겹겹이 벗겨져 나오는 추악한 모습과 거짓 변명은 논외로 하고요.

    큰 관점에서 보면, 사람은 누구나 욕심과 탐욕이 있습니다. 이기주의적인 생각도 있고요. 이건 여야 어느쪽이던 좌파던 우파던 보수던 진보던 전부 있습니다. 어느 쪽이던 더한사람도 있고 덜한 사람도 있고 결국은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걸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경쟁해서 그것을 쟁취한 흔히 이야기하는 정상적인 범생이 과정을 거친 사람들이 모이는 쪽이 보수진영입니다. 결국 큰 틀에서 보아 역사적으로 시대적으로 어느 나라든지 그런 사람들을 택한 경우는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의 길은 갑니다. 그런데, 성공은 좀 했지만, 보수진영의 머리가 못된 사람들이 머리가 되보겠다고 좌파쪽에서 대중인기영합주의적 선동으로 반대로 부자것 빼앗아서 공으로 뭐 해주겠다는 쪽을 택한 경우는 처음은 좋아 보일지 몰라도 결국은 망조가 됩니다. 너무도 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안다는 것이죠.

  • 음..님
    '11.10.13 12:02 PM (175.112.xxx.53)

    지금 이댓글을 원글에 대한 답으로 올린거에요?ㅉㅉ

  • 음..
    '11.10.13 12:17 PM (112.152.xxx.195)

    175.112 님.
    어차피 원글의 내용들은 전부 거짓말들이기에 따로 답변할 거리도 없습니다.
    사저문제만 해도, 경호시설 포함해서 노무현 만천평에 비해 겨우 칠백평, 원래 살던 곳보다 땅 값싼곳으로 소문없이 이사하려는 좋은 뜻이 왜곡된것이고..
    노래를 부르는 bbk 는 민주당이 날치기로 통과시킨 특검에서 아무 혐의없이 없다고 밝혀진것이고..
    4대강은 모든 지방의회권력국회의원 장악한 전라도 4대강만 아무 데모없이 잘진행되는 것이 반증이고, 100년만의 폭우에 그 효과가 입증됐고요. 인천공항 외국에 판다는 유언비어는 날조된 거란것이 들어났고,
    극히 특정 지역의 영리병원설립문제는 dj,노무현정권때 다수당이던 열우당이 통과시킨 법이고요...

    뭐, 신문 보는 사람들은 다아는 뻔한 거짓말들을 일일히 반박해 줘봐야, 여기 띠리리들 욕설에 막말밖에 더하겠습니까 ?

  • 풉..
    '11.10.13 12:24 PM (112.152.xxx.195)

    175.112 님 , 219.250 하는 짓 봤지요. 이런 인간들이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지지 안하는 것이 정상인것이랍니다.

    그래서, 가장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세상의 좋은 것 다해주겠다는 세상에서 제일 착하다는 사람들" 보다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이랍니다.

  • 112.152
    '11.10.13 12:56 PM (1.246.xxx.160)

    그런 정도를 추악하다고 말하는 네 머리속을 해부해보고싶다.
    지금 한나라당이란 냄새나는 똥구덩이에서 드런 잔돈푼 받아먹고 사는 넌 하루종일 헛구역질이나 하고 있을테니 저절로 네몸에 온갖 암덩어리가 들러붙겠구나 에고지고.

  • ㅋㅋ
    '11.10.13 3:35 PM (125.177.xxx.83)

    112.152
    혹시 신지호였던 거야? 지지하는 이유를 대랬더니 박원순 네가티브를 하고 있네....
    이번 기회에 한나라당의 장점, 나경원의 장점을 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황금이
    '11.10.13 11:18 AM (112.214.xxx.134)

    이맹박 정부 불법 탈세 사기질 별짓 다해도 좋다고 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 든데 그래도 좋다고 거품물고 떠드는 사람이 잇더라구요..ㅋㅋ 정말 한심하지요~

  • ..
    '11.10.13 11:21 AM (115.136.xxx.29)

    저는 도덕성없다, 기본이 없다 그런생각을 막연하게 했는데요.
    막연한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물었어요.

  • 3. 교돌이맘
    '11.10.13 11:19 AM (125.128.xxx.121)

    제 생각엔 "묻지마 지지" 아닐까요?

  • ..
    '11.10.13 11:22 AM (115.136.xxx.29)

    묻지마는 습관적으로 그런것인가요.
    왜 묻지마지지를 하게 됐을가 궁금해요

  • 그냥
    '11.10.13 3:36 PM (125.177.xxx.83)

    종교 같아요
    큰목사 말에 무조건 아멘~하듯이
    한나라당이 하는 건 무조건 믿습니다....하는~

  • 4. ....
    '11.10.13 11:20 AM (125.187.xxx.18)

    누구처럼 뇌가 없어서 그러겠죠.

  • ..
    '11.10.13 11:43 AM (115.136.xxx.29)

    ㅎㅎㅎㅎ 예전 한때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었어요.

  • 5. !!
    '11.10.13 11:20 AM (1.225.xxx.112)

    그러게요!!!!!

  • ..
    '11.10.13 11:43 AM (115.136.xxx.29)

    정말 궁금하죠^^

  • 6. 하우스퓨어
    '11.10.13 11:22 AM (221.139.xxx.8)

    들 아니실지.
    대출만땅 이자내고 계신분들 집값 올라가야하니 총선,대선 딴나라당 찍어주실듯.


    그래서 주당 신지호, 단추 진성호, 주어생략 나경원같은 국개의원이 탄생했다는걸 그사람들은 알려나

  • ..
    '11.10.13 11:45 AM (115.136.xxx.29)

    그때 저도 서울시민이지만, 서울시민들이 환장한것 아니야..
    그런생각했어요. 특히 김근태와, 노회찬 떨어졌을때..
    장기적으로 집값에 도움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그랬죠.. 그때는 서울시민들이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봐요.

  • 7. 나도 궁금
    '11.10.13 11:23 AM (211.184.xxx.94)

    상위 1% 빼고
    묻지마 지지를 해야하는 이유가 뭘까요? 도대체 왜?!
    밥을 주나,떡을 주나..맨날 똥만 주는데

  • ..
    '11.10.13 11:46 AM (115.136.xxx.29)

    부자감세해주니까 다른데서 보충해야 하고,
    그래서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요. 특히 바구니 물가오름
    부자는 상관없지만, 중산층이나 그이하가 고생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가 이해가 안가서요.

  • 8. 좀 더 두고보자
    '11.10.13 11:23 AM (175.119.xxx.140)

    "좀 더 두고보자, 생각하는게 있겠지" 이러더라구요
    뭘 더????
    무상급식은 열열히 반대하고...북한도 중국땅이 되면 좋겠대요
    4대강은 차마 물어보지 못하겠습디다

  • ..
    '11.10.13 11:46 AM (115.136.xxx.29)

    무상급식 선거때 타워팰리스 투표율보고
    그냥 웃었습니다.
    있는넘이 더 무섭다.. 그때 실감했어요.

  • 9. 아니지만
    '11.10.13 11:32 AM (112.153.xxx.33)

    근데 그런 분들은 그 사실이 별로 큰 충격이 아니에요
    그분들이 애용하시는 단어
    그밥에 그 나물
    어짜피 정치인들 안그런 사람이 어디있어...이러면서 무감각하거든요
    노무현도 많이 해먹었잖아(정확히 뭘 얼마큼 해먹었는지 모르지만 여기저기서 들은바로...)

    알려고하지 않고 그런 비리나 부정은 어짜피 똑같애
    그래도 한나라당을 지지!

    이런 사건이 있을때 한번 생각해보고 문제의식을 갖는 분들은
    애초에 한나라당을 지지할수 없다는....

  • ..
    '11.10.13 11:48 AM (115.136.xxx.29)

    저도 동의해요. 구체적인것이 없고,
    카더라 하니까 따라서 욕하고..
    정말 제정신차리고 단 한번이라도 진실을
    직시했다면, 과연 지금도 지지가 가능할까 그런생각을 합니다.

  • 10. ```
    '11.10.13 11:32 AM (211.217.xxx.74)

    진짜 알고싶어요

  • ..
    '11.10.13 11:48 AM (115.136.xxx.29)

    저도요^^

  • 11. 양파알바.
    '11.10.13 11:35 AM (183.105.xxx.53)

    말하자니 너무 길어서 패스 하려다.

    영남 패권 카르텔 세력들이 한국 사회의 헤게모니 장악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설치는것이 본질입니다.
    그러니까 자기들 세상이니까 마음대로 하는거예요.

    영남친노들도 영남패권 카르텔에는 동조하면서 영남주류에 편입될 실력은없는 정치 자영업자들이 호남을 등에업고 어떡게 권력 잡아볼까. 그것이고.

    그래서 영남 친노들이 민주당 입당은 거부하면서 자기들이 헤게모니를 잡기위해서 사사건건 민주당 주변을 빙빙 돌면서 민주당과 그 내부인물들을 비난하고 그러는것이구요. 대표적인 인물이 김어준씨 같은 부류들.

    강남좌파나 강남우파나 한통속들임.
    끼리끼리 국가권력 잡아서 해먹자.

    그러니까 저들은 진짜 서민들을 보질 않아요.
    박원순 후보 서민들에 대한 공약이 있어요? 강남좌파적인 시각뿐이지.

    노무현이 깽판쳐도 대통령 해먹었잖아와 똑같이 깽ㄴ판쳐서 서울시장은 해먹었잖아 그 상황인데.
    책임정치는 아니죠.
    결국 반한나라당 세력 붕괴되고 한나라당은 더 강화될뿐이기도 하죠.

    강남좌파나 강남우파나 누구 권력잡아도 똑같잖아.
    영남 친노 정치 자영업자들은 한자리씩 차지하겠네요.
    여기도 몇명 보이네요.

  • 글쎄....
    '11.10.13 11:43 AM (210.111.xxx.130)

    어느 놈이 정권 잡아도 똑같다는 정치관은 결국 자기 이득을 챙기려는 이기적 인간일 뿐이고....
    글쎄 과연 어느 놈이 정권 잡아도 현 정권과 똑같다????
    시민들 입장에서 가장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상식대 몰상식'이라고 보는데....
    한 사례만 들어보면 현 정권 장관들 면면을 보면 저들이 그렇게도 입게 게거품을 물면서 주장하는 그 개소리...법치....과연 시민들의 법감정과 같은지 누가 대답해보소!
    김어준이 친노의 대표?
    ㅎㅎ 무슨 그런 망발을....
    현 정권의 3불(불신, 불만, 불안)을 생각하면 나도 친노의 대표인데...누가 '친노의 대표'가 아닌 사람 있는지....
    친노의 대표란 상식이 통하던 세상이었고 적어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었다는 의미임!!!!!!!!!!!!

  • ..
    '11.10.13 11:55 AM (115.136.xxx.29)

    양파알바//

    님은 한나라당 지지자잖아요?
    님이 쓴댓글보고 알았어요.
    곽노현, 박원순을 검찰발표만 믿고, 한나라당주장만 믿고..

    한나라당과 수구친일세력이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수있는 방법이
    지역감정과 자기와 다른것은 빨갱이로 몰아붙여서 제거하는 숫법이예요.
    이것이 다행이도(?) 통해서 지금까지 유지할수있는것이였지요.

    님은 지금 지역감정을 역으로 이용하고 있어요.
    강남좌파라는 단어가 맞지도 않고.. 우리나라에 좌파가 어디있어요.
    짐작은 서울에 호남출신비율이 높으니까 그분들에대해 박원순후보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게 하려는 전략 같아요. 아닌가요?

    지역은 한나라당과 수구친일 세력이 중요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이 출신지보다 비 출신지출신들에게 더 인기있었다는것
    생각하면 , 출신지갖고 장난하는것은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이 무슨 깽판을 쳤는지 알려주삼,
    그런기억이 없어서..

  • 12. 사랑이여
    '11.10.13 11:37 AM (210.111.xxx.130)

    모두 궁금해할 뿐이군요.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은 '다름'이라고 바라보고 싶어도 현재 한국관광공사 사장인 독일에서 귀화한 '이참'씨처럼 잘못된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불신과 불안과 불만을 안겨줬다면 당연히 등을 돌려야 하는데도 묻지마 지지를 한다면 그건 이참씨의 관점에서 봐도 틀린 것이 아닌가 안 그렇습니까 여러부우우우우운?

  • ..
    '11.10.13 11:58 AM (115.136.xxx.29)

    그러니까 관점에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요.
    자기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관점 그런거요.
    도대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서요 ^^

  • 13.
    '11.10.13 11:39 AM (14.45.xxx.39)

    저들과 말 섞어봤자 도움이 안돼요..인간에 대한 신뢰와 배려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거든요

  • ..
    '11.10.13 11:59 AM (115.136.xxx.29)

    제 주변에도 묻지마..지지가 있어서 이야기 하려다
    관뒀어요. 싸울것 같아서.. 실전엔 제가 약해서..
    그런데 인터넷은 얼굴마주 보는것 아니니까..
    한나라당 지지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요.

  • 14. 대학동창 하나가
    '11.10.13 11:39 AM (219.250.xxx.180) - 삭제된댓글

    대선 전에 이명박이 대거 매입했다고 소문난 지역에
    자기도 재산 탈탈 털어 땅을 샀더라고요.
    얼핏듣기에는 그 지역이
    천호동 현대백화점쪽에 철길인지 고가인가 뒷편의 개발2지구라고 들었어요.
    이명박이 대통령 되야만 그 지역 땅값이 오르니까
    그 땅 산 후로는 열혈 한나라당(이맹박) 지지자로 변하더군요.

    그걸 목격하고부터는
    아, 사람의 도덕성이라는 것은
    경제적 이익 앞에서는 저리 무너지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 2007년 대선때
    '11.10.13 11:46 AM (221.139.xxx.8)

    부동산때문에 지지한 몇몇 지인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있는데 남편보고도 인간관계 끊으라고 했습니다.
    이제 몇년 되었으니 그사람들은 아직도 지지하냐고 물어보고싶긴합니다.

  • ..
    '11.10.13 12:01 PM (115.136.xxx.29)

    그때.. 그런사람들이 있었어요.
    저아는분도 부자감세해준다고.. 강남에 아파트 몇개있거든요.
    온가족이 가서 투표하고 오더니 1년도 안돼.. 죽이놈 살릴놈 그러는데
    그모습도 좀 그렇더군요.
    윗분말씀처럼 친구분도 아직도 지지하냐고 묻고 싶네요.

  • 15. 뇌가 없는 부류들
    '11.10.13 11:40 AM (122.34.xxx.39)

    제 주변의 한나라 지지자들의 경우입니다.
    1. 빨갱이....라는 소리만 나오면 치를 떨며 한나라당 찍는 노인네. (이북 피난민 출신임)
    2. 습관적으로 그냥 찍는.... 역시 그 부모로부터 한나라 외에는 모두 빨갱이라는 세뇌를 받은.... 50대
    3. 좃선일보를 통해 세상을 바라 보는 60대 그리고 50대
    4. 주변에 휩쓸려서 그냥 찍어 주는 바보 70대
    5. 부모가 찍으라니까 그냥 찍는 20대

    이들을 오래 관찰해 본 결과, 다음의 결론에 이름.
    ----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시류에 휩쓸린다.
    ---- 조작된 미디어(신문, 방송)의 말을 철썩 같이 믿는다. 설마 방송이 없는 말 하겠어 ... 이들이 말하는 18번이다
    ---- 대개는 아주 편협한 사고를 하며, 나쁘게 말하자면 머리에 든 게 똥 밖에 없다.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뇌가 없는 것처럼 사는" 부류임

  • ㅎㅎ
    '11.10.13 11:46 AM (210.111.xxx.130)

    뇌가 없는 것처럼 사는 부류 ----> 좀비인생들!!!

  • ..
    '11.10.13 12:05 PM (115.136.xxx.29)

    보기편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어느날 지하철을 탔는데요. 낮시간인데 할아버지 3명이 지하철에 타서
    노약자석에 앉아있는 다른 노인분들을 소리 질러서 다 쫓고
    그자리에 앉아서 " 노무현 죽일넘... 이명박 최고" 그렇게
    소리지르고 자기들 끼리 떠들고 웃는데.. 사람들 다 피하고,,
    모다못한 50대 아저씨가 좀 조용히 하세요 그랬더니..
    욕설도 갖은 욕설을... 사람들 다 얼굴 찡그리고..
    전 은근히 좋았죠. 그안에 탔던 사람들중엔 한나라당 지지자도 있을꺼예요.
    그들도 싫었던것만은 틀림없겠죠..

    저는 지금까지 주변에서 인간적으로나 도덕적으로 제대로된 지지자를
    못봐서.. 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 16. ....
    '11.10.13 11:47 AM (221.147.xxx.4)

    제가 아는 뼛속깊이 한나라당인 케이스 ~~

    정신적인 교감이나 친밀도로 보면 혈육과도 같은 사이지만
    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감정상합니다.

    투표는 한나라당 후보만 찍으러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정책, 인물 이런 것 다 필요없고 무조건 한나라당.
    그래야 안심이 된답니다.
    한나라당이 힘을 가지고 있어야 나라가 안정이 된다는 이상한 심리적 위안?

    imf의 원인
    미국산 소고기 수입
    4대강
    영리의료법인 허가
    인천공항 민영화(동생이 인천공항 다녀서 그 문제 절실히 알고 있어도 그건 그냥 그거고 정부 탓 아님)
    그러니까~~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논리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도
    받아 들여지지가 않아요.

    60년대 박정희가 지역감정 만들기 시작할 때부터
    세뇌당한 부모밑에서(특히 경상도, 강원도가 심함)
    직장생활 하면서 부터는
    상사가 열렬한 한나라당 지지자인 탓에
    뼛속 깊이 한나라당인 사람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유전자를 못 바꾸듯이
    절대로 달라지지 않아요.

    다른 면에서는 참 현명하고
    전형적인 중산층인데요
    절대로~~ 안 달라져요.
    본인도 달라지고 싶지만
    그건 바람일 뿐이고
    연어의 회귀본능처럼
    제 자리로 돌아가는 보고
    저도 지금은 포기했어요
    서울시장도 분명히 나경원 뽑을 거에요.
    차라리 투표라도 하지 말지 하는 바람이 간절하지만~~
    투표는 또 얼마나 성실하게 하는 지... 온 가족들이 다.
    아!!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위험한 지 깨닫고 있습니다.

  • 사랑이여
    '11.10.13 11:52 AM (210.111.xxx.130)

    다르다는 것만 인정하며 살죠 뭐 그런 인간들요....
    다만 역사는 도전과 응전이라고 하듯이 저들이 잘못된 도전을 한다면 그 반작용으로 응전을 하면 됩니다.
    저들의 숫자가 8이면 내가 나서서 민들레 홀씨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그나마 마음고생을 덜 하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평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 ..
    '11.10.13 12:09 PM (115.136.xxx.29)

    와~~~~ 대단한 분이네요. ㅎㅎㅎ
    저정도되면 정치적인 부분으로 생각해봐야 하는것이 아니라..
    신앙적인 부분으로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동안 수구친일세력에 의해 그사람의 약한 어느부분이 세뇌됐나
    찾아보면 재미있을것 같네요.

    신앙도 일종의 강력한 자기최면이죠. 그래서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하고,
    자기최면에 걸리기 때문에 스스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그분의 신앙심이 놀랍군요.

  • 17. ....
    '11.10.13 11:50 AM (121.67.xxx.29)

    이유 없음이 정답입니다..상위 1%를 제외한 부류는 그렇다고 봅니다.

  • ..
    '11.10.13 12:10 PM (115.136.xxx.29)

    이유없음은... 묻지마인가요.
    그것이 궁금해서 물었는데.. 양파알바이외에
    한나라당지지하는분들은 답변을 주지 않네요.

  • 18. 내가아는 한나라당 지지자
    '11.10.13 11:51 AM (121.130.xxx.28)

    조중동신문 맹신하며,,,스티브잡스를 싫어함 이유를 들어보니 기부를 안한다고...이런 얼토당토안하는 사람들이 주로 지지하는게 한나라당 ㅋㅋㅋㅋㅋㅋㅋ

  • ..
    '11.10.13 12:11 PM (115.136.xxx.29)

    스티브잡스도 부인을 통해 또는 이름내지 않고 기부했다고 하는데요.
    조중동은 필수이고..
    스티브잡스까지는... ㅎㅎㅎㅎ
    자기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무서운잣대를 들이대는 전형들이죠.

  • 19. ..
    '11.10.13 11:54 AM (125.152.xxx.226)

    제 주위사람 한 명이....이맹박 뽑았어요.....어찌나 찬양일색이던지....엄마 고향이 마산이더라구요.

    엄마도 그렇고.....다들 한나라당 지지자들이예요.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있는 잠실로 이사갔는데....아마도 이번에 나경원 뽑을 것 같아요.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지역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ㅡ,.ㅡ;;;;

    저보고 이명박 너무 잘하지 않냐고 묻더군요....어이가 없어서....노코멘트했네요.

    말섞고 싶지 않아서.......

    또 이명박 뽑은 엄마 두명을 더 알고 있는데........고향이....대구, 밀양이더군요.......................^^;;;;

    무조건 뽑은 것 같아요.....잘도 모르면서.....제가 물어보니.....맹백이의 잘못을 잘 모르더군요.

    어이없게시리.....

  • 무식이 상식
    '11.10.13 12:04 PM (210.111.xxx.130)

    한마디로 무식이 상식인 인간말종들입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죠.
    한번은 언덕 벤치에 앉아 있는데 어느 주부가 다가오더니 대뜸 경상도 톤으로 세상살기 팍팍합니다라면서 하는 소리가 그래도 전두환 때가 좋았다고 씨부리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 같아서 어디가서 그런 소리 했다가는 머리끄댕이잡힌다고 경고한방 해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 분....묻지마 개소리로 들린 이유입니다.

  • ..
    '11.10.13 12:14 PM (115.136.xxx.29)

    수구친일 세력이 오랫동안 공들인것이 지역감정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그지방에서 맹주노릇을 하잖아요.
    지금도 각종 포털에 가면 상관없이 홍어니,펭귄이니 설치는
    알바들 많죠.. 한나라당의 전유물입니다.
    그런데 살림하는 사람들이라 다 모른다 쳐도 물가오르는것은 남의 일이 아닐텐데..
    그마저 모르는것 보면..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20. 뇌가 없는 부류들 계속
    '11.10.13 11:58 AM (122.34.xxx.39)

    6. 기독교의 본질, 불교의 본질인 사랑과 자비 대신 자기 복 받으려고만 종교를 찾는 자들
    7. 부동산에 목숨거는 자들...... 삶의 가치가 오로지 돈에 의해 좌우된다는 자들. 탐욕스런운 것이 특징
    8. 남의 입장을 제대로 배려해 본 적이 거의 없는 자들
    9. 일년가야 책, 영화 한 편 제대로 보지 않는 자들
    10. 사실을 가지고 제대로 토론할 능력이 없는 자들. 우기기가 주 특징인 자들임

    이렇게 다시 쓰고 봐도 역시 뇌가 없는 부류들임. 한나라 지지자들과 왜 토론이 안되나?
    그들은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결여된 사람들임.
    또한 대개는 탐욕스러웠고, 토론보다는 우기기들의 명수였음.

    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서 한나라 지지하는 자들은 이와 같았음.

  • ..
    '11.10.13 12:16 PM (115.136.xxx.29)

    정말 정리 보기좋게 잘 하시네요.

    님이 정리한 부분에서 벗어난 한나라당 지지자를 보고픈데..
    아직 못봤어요.

  • 진짜
    '11.10.13 2:34 PM (125.177.xxx.193)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0021743111111

  • 21. 흐음
    '11.10.13 12:02 PM (121.167.xxx.142)

    아직 그만큼 부를 이루진 못했으나 그런 식의 행태를 지향하는 세계관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봐요.
    어차피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니 내 잇속 대놓고 챙겨도 조금 있으면 잊는다..
    세상은 내가 차지 않하면 누군가는 차지하게 되어있으니 악행이라도 내가 차지하고 만다..
    원래 돈많고 권력있으니 시기하는 것이지 지들도 속으론 그걸 원하면서 안되니까 욕한다...

    이런 망상을 가진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 도덕이나 양심에 위배되고 남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 쯤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자기 본위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세계관과 딱 일치하는 사람들을 지지하는 것이죠.

    이유 따로 없어요. 개인의 욕심, 극한의 이기주의적 성향 때문이죠.

  • ..
    '11.10.13 12:19 PM (115.136.xxx.29)

    그러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한 이기주의군요.
    우리나라의 큰문제가 바로 이런생각들이 만연해서 그런것 같아요.

    정신과의사말이 어린아이에게 1년동안 착한일하면 벌주고, 나쁜일하면 칭찬해주면,
    어김없이 나쁜짓을 한답니다.

    해방후 친일파 해결 못한것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자손손 잘먹고 잘살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정말 무서운 현실이거든요.
    이명박 정권탄생의 내면엔 그런 무서운 심리들이 만연한것이었고
    그 결정판이 된것 같아요.

  • 22. 풉.
    '11.10.13 12:06 PM (118.217.xxx.83)

    보수는 무슨 얼어죽을...

    더도 덜도 말고 - 저렴한 세푼 짜리 기회주의자들 - 딱 이거네요.

    푼돈만 챙겨준다면 김정일 똥구멍도 핥을 기세에요.

    박근혜 보세요 ㅋㅋㅋ
    표좀 나오나 하고 김정일 찾아가서 알랑알랑 꼬리치고
    김정일이 같이 사진 찍어준 은혜 입었다고 성령 충만해서 헤벌쭉

  • ..
    '11.10.13 12:26 PM (115.136.xxx.29)

    한나라당이나 수구친일세력이 보수를 표방하지만,
    그들은 보수가 아니죠. 그냥 기득권지키기는 세력일뿐이지요.
    북한문제는 좀 다른 시각으로 봐서요.
    담에 시간나면.. 그때 이야기 하죠.

  • 23. 왜냐하면
    '11.10.13 12:11 PM (68.36.xxx.72)

    '빨갱이'가 아니기 때문에.

    한날당이 주구장창 걸림돌이 된다싶으면 '빨갱이'라 부르는 이유지요.
    조금 불안하다 싶으면 '북한'을 들고나오는 이유지요.

    IMF로 나라가 망해도 빨갱이는 절대 안되요. 그들에겐...
    그러니 민주당 빨갱이, 좌빨좀비, 종북좌파, 강남좌파,...(이미 핑크로 인해 익숙해진 명칭들이죠?) 를 노래하는거죠.
    그 한마디면 끝이예요. 전과 14범이던 국민들을 총으로 쏴죽여도...다 용서됨.
    또다른 김일성과 북한주민이죠.

  • ..
    '11.10.13 12:28 PM (115.136.xxx.29)

    이번 선거에서도, 북한문제 나올때가 됐는데요.ㅎㅎㅎ
    사실은 그들은 북한을 잘 이용해먹는 집단이예요.
    북한이다!!! 그럼 욕하고 난리치는 집단도 사실은 이용하고 있죠.

    4대강으로 인해 국방비줄인것, 제2롯데월드에 찍소리도
    안하잖아요. 그들은 나라는 안중에 없어요.
    각자 자리에서 기득권지키기 바쁠뿐....

  • 24. 무상급식때
    '11.10.13 12:22 PM (115.178.xxx.61)

    연락오더라구요..

    투표꼭 하라고.. 그냥 평범한 애기엄마들이에요..

    묻지마 지지인것 같아요.. 원래 전두환은 군부구테타였으니까

    노태우 지지하고. 김영삼찍고... 그러다가 김대중씨까진 괜찮았는데

    노무현 들어서고 세금 많이 낸다고 하고 세금부담이 높아지고..

    노무현복지부장관때 의약분업이 됬나요? 그것때문에 전문직에게 미움사고..

    그런것 같아요~


    평상시에는 제가 친구들에게 투표 꼭해 이렇게 연락햇는데

    그친구들이 무상급식때 문자오고 전화오더라구요.. 투표는 꼭 하라고..

    그때 알았어요.. 아~ 내가 친구들에게 투표하라고 햇던말들이 참 의미없었구나

    나도 친구문자받고 그래 했지만 투표안했거든요..

    결국 소신대로 하는것 같아요~

  • ..
    '11.10.13 12:30 PM (115.136.xxx.29)

    가질수록 빡빡하다는 느낌이 드는게요.
    무상급식.. 아이들 먹거리.. 우리나라가 그래도 선진국을 바라보는데
    그정도는 할수 있지 않나싶어요.
    오세훈이 흥보비로 수백억 쓰는것은 안아깝고, 아이들 밥은..
    참 치사하죠.
    그것도 소신이라면 소신이겠죠^^

  • 25. ....
    '11.10.13 12:25 PM (112.155.xxx.72)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한나라당 지지하는 것 같아요.
    한나라당의 기본 성향이 강한자는 더 강하게 약한 자는 더 약하게, 부자는 더 부자로, 빈자는 더 빈하게 잖아요. 능력이 안 되는데 어쩌다 재산을 일구거나 높은 자리에 있게 되는 자들이 있잖아요.
    그들은 그들이 획득한 것을 한나라당이 천년만년 지켜 주리라 믿는 거죠.
    빈곤층이라 할지라도 자신이 획득한 걸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으면 그렇게 되고

  • ..
    '11.10.13 12:33 PM (115.136.xxx.29)

    작은것이라도 자기것을 지키고 싶은것이겠죠.
    그런데 넓게봐서 나라에 문제가 있음 ,
    세금 물가 지금처럼 마구 오른다는것은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

    그럴수도 있겠군요. 이해는 못하겠지만..

  • 26. ㅇㅇ
    '11.10.13 2:23 PM (175.193.xxx.186)

    제주변 한 지인은
    이명박이 집값올려줄거래
    그 이유 단 하나로 열렬히 지지
    집값떨어진지금도
    한나라당은 다시올려줄거래
    라며 지지핟라구요

    걍 생각없고 대충 한나라당뽑ㅇ면
    집값올려준데더라 어디서 주워듣곷지지하는사람들 많을듯

  • ..
    '11.10.13 4:34 PM (115.136.xxx.29)

    어느분 표현에 의하면 시골 복덕방 다 헤진 소파에서나
    앉아있을위한이 맞지 않는 자리에 있다고 하는데요.
    그에게 인정할것 은 딱 하나..
    천박한 부에대한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것..

  • 27. phua
    '11.10.13 2:58 PM (1.241.xxx.82)

    1.돈이 된다면 위장전입으로 부동산을 사는 것이
    뭬가 문제 ??? 라는 사고를 가졌습니다.
    2.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얼굴을 바꾸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꿉니다.
    " 언행일치" 는 1%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
    '11.10.13 4:35 PM (115.136.xxx.29)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만 벌면돼
    성공만 하면돼.. 그런심리가 가득한것 같아요.

  • 28. 그들과
    '11.10.13 3:18 PM (211.41.xxx.238) - 삭제된댓글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으니까 그리 나빠보이지 않는 부자들
    가난한데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들을 지지하면 부자라고 생각들어서 있어보일라고
    특히 젊은 사람들도 잘 판단 안되는데 그냥 한나라당 지지하면 기득권이고 부티난다고 아무 생각없이 얘기하더라구요
    정말 정치가 자기 목을 쳐야 후회를 할건지

  • ..
    '11.10.13 4:36 PM (115.136.xxx.29)

    한나라당이 그것 하나 세뇌는 잘 시켰놨군요.
    자기 몸뚱이 잡아먹는지 모르고... 죽을때까지
    뭔가 해줄꺼라는 믿음으로..
    결국 쥐들만 망하면 되는데 멀쩡한 사람들까지
    지금 피해 무지 주고 있죠.

  • 독수리 날다
    '11.10.13 5:53 PM (175.112.xxx.250)

    '그들과' 님 말씀 딱 맞으세요..

    딴나라 찍으면 자기가 부자인줄(되는줄?) 착각하드라구요...부자니깐 딴나라 찍는거야....그 개념 완전 안드레메다여서 질겁했다는....

  • 29. 독수리 날다
    '11.10.13 5:49 PM (175.112.xxx.250)

    우리 시댁어른들이 그쪽과인데요...;;;;;

    조선일보로 독약드시고 계셔서 그냥 저런 이야기는 아예 모르세요...정말 잘못한 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볼수가 없고 딴나라애들 그 쪽 정권 찬양모드라 그냥 그런줄 아세요....

    그리고 상대편들은 정말 모조리 빨갱이로 알아요...헐...그쪽이 정권 잡으면 나라를 통째로 북한에 갖다 바칠거라는 허무맹랑한 이야기하는데....

    울 신랑이 뭐라뭐라 하면,,

    어떻게 신문에서 우리나라 최대신문인데 그런곳에서 거짓말을 할 수 있겠냐며...니가 그 신문사 기자보다 더 잘낫냐....하시는데 뭐 할 말이 없어요...그 기자님들보다 스펙 완전 딸려...ㅋㅋ(이야기 써놓고 보니 우리가족이 넘 슬퍼지네요....;;;)

    그래서 이젠 정치얘긴 말섞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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