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어디까지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1-10-13 10:56:37

그 말많은 사저 터가 원주인이 판매하면서 아들에게  넘어가지 바로

전날  지목이 전田에서 대垈로 변경됐다네요

 

통상 지목을 변경하면집값이  많이 오른다는데

왜  전의  지목상태에서  전 값받고 팔고 팔면서 옮겨줬을까요

 

맘이 세상에 없을만큼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1984년 구입이후 한번도 지목변경이 없었다는데

 

아  어디까지인지  ...

 

경향에서 오늘자로 나온건데 

링크가 안걸리네요

IP : 121.139.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1.10.13 10:57 AM (116.124.xxx.18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30322055&code=...

  • 2. 정말
    '11.10.13 11:05 AM (59.12.xxx.254)

    예상은 했지만, 그런데도 기가 막히네요...허허

  • 3. 죽일놈
    '11.10.13 11:06 AM (59.7.xxx.55)

    법이나 양심은 없는 건 알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4. 그냥
    '11.10.13 11:08 AM (222.107.xxx.181)

    그냥 조용히 살면서 열심히 땅투기했으면 누가 뭐래.
    대통령 되서도 지 버릇 개 못주고
    그 지위 이용해서 더 해쳐먹으려 한다니
    참 기가 막혀요.
    난 명박이가 그래도 나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해주려고 했어요.
    방향이 틀렸더라도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거라 생각하려고하니
    미움이 많이 사라졌었는데
    아 진짜, 내가 오해 했나 봐요.
    이런 상찌질이는 처음봐요.
    돈이면 장땡인 가장 추잡한 황금만능주의의 꼬깔콘.

  • 5. ggg
    '11.10.13 11:14 AM (92.96.xxx.56)

    전 그냥 뒀으면 좋겠어요..

    사저터가 어떻든... 투기를 하든 뭘하든..

    그리고 얼마 안남은 선거,,, 총선 대선,,, 잘하고 나서 그 때가서 함 파보죠,,,

    수천평에 달하는 넓은 사저로 모셔야죠,,


    안양교도소 같은 ...

  • 6. 지목 변경..
    '11.10.13 11:21 AM (114.200.xxx.81)

    저, 예전에 전원주택 알아보다가 그랬잖아요.

    전원주택 지어진 거 힘들고, 농사부지 나온 거 가지고 거기에 전원주택 짓겠다고
    철모르는 소릴 하니, 그 지목 변경하는데 10년을 매일같이 민원 넣고 서류 넣고 해도
    10년 내 될까 말까 하는 거라고..

  • 7. 그 식당주인
    '11.10.13 11:31 AM (221.139.xxx.8)

    어쩌면 가카의 처남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형님이 그근처 땅사놓은건 79년도니 가카도 그땅을 몰랐을리는 없고 우연히도 그땅이 서울시장시절에 그 식당주인이 그자리에 식당건물2층으로 증축해가면서 식당영업했다는것도 그렇고 불과 몇년만에 곧 2배이상 올라갈 땅을 곱게 땅팔아주고 거기다 팔기전날 하루만에 지목변경도 해주시고 .................
    양파가 따로 없네요.
    도곡동땅으로 대통령 시작하셨으니 저땅 진면목이 다 밝혀지면 아마도 '땅으로 흥한자, 땅으로 망하리라'가 될것같습니다.

  • 보나마나
    '11.10.13 12:23 PM (68.36.xxx.72)

    처남같은 존재(라고 쓰고 가카라고 읽는다) 가 소유주 맞을거라고 봅니다.

  • ㅋㅋㅋ
    '11.10.13 12:25 PM (221.139.xxx.8)

    가카는 저얼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 앗 이런 불충을...
    '11.10.13 12:30 PM (68.36.xxx.72)

    가카는 절대 네버 그럴 분이 아니시란 걸 깜빡 했네요.

  • 8. 입에서
    '11.10.13 11:40 AM (122.47.xxx.23) - 삭제된댓글

    욕나오게 하는 놈입니다

  • 9. 두혀니
    '11.10.13 11:55 AM (219.248.xxx.208)

    이런 상찌질이는 처음봐요.22222222222
    돈벌레라는 말도 맞네요. 면상에서 풍겨져 나오는 독한 쥐포스.
    정녕 임기 채우는 건가요?

  • 10. 대단한 형제들
    '11.10.13 12:23 PM (68.36.xxx.72)

    하나로도 끔찍한데 형제가 하나같이...부모가 궁금합니다.

    하옇든 밭이었던 땅이 그린벨트 해제된게 명바기 서울시장 되고나서고 밭에는 건물을 지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지었는지, 지었다면 무허가인데 영업은 어떻게 했는지... 인테리어며 조경도 아주 고급스럽게 했는데 그 비싼 가게가 왜 단 2년만에 헐값으로 팔렸는지...왜 여태까지 '밭'이었다가 사고 난 뒤에 '대지'로 바뀌었는지...

    저같이 평범한 일개 국민이 어찌 그 깊고 넓은 뜻을 알까요.
    미국에서까지 "시끄럽다"고 국민에게 호통치는 가카의 뜻대로 조용히 입 다물어야죠.
    입에 문 독침 날릴 그날까지만...

  • 소설이지만
    '11.10.13 12:54 PM (221.139.xxx.8)

    주인의 호적을 샀던지 어쨌던지 60년도엔가 호적변경한게 있다지요.
    아마도 아버지이름이 바뀌었다지요?
    그건 그렇고 다 돌림자이름인 집에서 그것도 딸도 다른 돌림이름으로 하던데 남매만 다른 이름인 경우 흔히 드라마가 떠오르잖아요.
    엄마가 다른 배다른 형제,남매.
    그래서 배다른 다른 형제들은 부하게 잘지내고 학교도 잘다녔는데 다른 배다른 남매는 야간학교 다니며 막노동하며 대학들어갔는데 어찌어찌 잘풀려서 거짓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그와중에 동생의 능력을 알아보신 형님은 동생을 다독여가며 시중 잘하는 사람과 계획하에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지요.
    서울시장만들기했던것중에 드라마도 있었구요.
    무서운 행님입니다.

  • 영화에 나오는
    '11.10.13 1:51 PM (68.36.xxx.72)

    '무서운 가족'이로군요...
    돈을 무섭게 사랑하시는...

    소설 잘 보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19 몇 일 쉬다 올만할 작은 절 4 우엉 2011/12/18 1,461
48718 혼자 여행갈만한곳? 3 충전 2011/12/18 1,173
48717 어떤 사람의 해고에 찬성했다면? 7 단도직입 2011/12/18 1,244
48716 알바시 수습기간의 시급?? 4 ;; 2011/12/18 1,292
48715 어라. 나가수에서 지난주에 적우에게 혹평했던 김태훈이 잘렸단 얘.. 14 아마폴라 2011/12/18 11,195
48714 나꼼수 제주 콘서트 보고 왔어요~!! 둥이맘 2011/12/18 1,535
48713 임재범 적우 검색어 12 기분나빠 2011/12/18 3,643
48712 보험회사 연금보험 어떻게 해야하나요... 6 samdar.. 2011/12/18 1,821
48711 트레이닝복 추천해주세요 ,어디서 구입들 하세요 헬스걸 2011/12/18 914
48710 스마트플레이어와 전자사전중 1 전자사전 2011/12/18 550
48709 베토벤 - 제5번 「운명 교향곡」 1악장 5 바람처럼 2011/12/18 5,449
48708 정시지원시 다군 5 아직멍한상태.. 2011/12/18 1,960
48707 나꼼수 미주행사 주최 "내일을여는사람들" 해킹.. 참맛 2011/12/18 1,125
48706 아빠의 다리를 베고는 아빠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행동..제가.. 35 티비를 보며.. 2011/12/18 20,497
48705 커피머쉰에 대해 여쭤봅니다 8 모닝콜 2011/12/18 1,552
48704 아파트 입주냐, 교육청 영재원이냐... 10 현명한 선택.. 2011/12/18 3,102
48703 댓글들 정말 고맙습니다^^ 7 밀당초보 2011/12/18 1,360
48702 알바구하기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5 ---- 2011/12/18 2,292
48701 돈가스소스 어디거가 제일 맛있나요? 9 커피나무 2011/12/18 3,396
48700 딸아이랑 해외 여행 무서워요. 9 ----- 2011/12/18 3,213
48699 하루 세끼 다 쌀 밥 대신 콩으로 대신 먹으면 어떨까요? 13 아마폴라 2011/12/18 6,933
48698 집을 비워놓고 이사가야해요 4 밍기뉴 2011/12/18 2,054
48697 세타필클렌져 사용해보신분 9 세타필 2011/12/18 2,647
48696 수지 분당 죽전 .. 클라리넷 1 클라리넷 2011/12/18 981
48695 여러분들은 송년회모임에서 어떤노래를 부르나요? 7 $$ 2011/12/18 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