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에 넣는 오이 어떻게 손질하고 간 하는지 궁금해요

김밥용 오이 조회수 : 18,822
작성일 : 2011-10-13 10:47:26

저는 일단 길이로 4등분하고 다시 2등분하는데 너무 커요.

소금에 절였다 꼭 짜서 넣는데 오이맛이 거의 안나요.  슬쩍 볶아야하나요?

IP : 121.160.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리
    '11.10.13 10:57 AM (211.62.xxx.84)

    글쎄요. 전 오이향이 좋아서 생오이를 필러로 껍질 살짝 벗겨서 오이속(씨)를 제외하며 길게 썰어 놓습니다.-단무지 모양처럼- 소금엔 절이지 않구요. 오이에서 나온 물기는 키친타올로 눌러가며 물기 제거 해 놓고요.
    시금치대신 전 오이를 이렇게 넣으면 싱싱하고 상큼한 오이향이 좋습니다. 오이는 좀 두꺼워도 되던데요.

  • 2. .....
    '11.10.13 10:59 AM (1.212.xxx.227)

    저는 소금이랑 식초에 같이 절였다가 꼭 짜서 써요.
    볶아서도 넣기도 한던데 전 워낙 새콤한 맛을 좋아해서 절여서 써요.

  • 3.
    '11.10.13 10:59 AM (122.37.xxx.112)

    껍질쪽만 5~6mm두께 정도로 길쭉하게 잘라내서 써요.
    속은 그냥 냠냠..먹구요.
    절이지 않고 그냥 써도 물기안나와요.

  • 4. 저도 날오이
    '11.10.13 11:08 AM (110.10.xxx.57)

    저도 안쪽 부분은 따로 먹고 가장자리 부분만 길게 썰어서 넣어요.
    물은 안 나오더군요.

  • 5. 단무지 국물
    '11.10.13 11:39 AM (222.233.xxx.65)

    아침에 김밥 쌀거면 전날 저녁에 단무지 국물에다 절여놓았다가 아침에 물기 제거하고
    김밥싸면 됩니다.

  • 행복한맘
    '11.10.13 1:54 PM (124.58.xxx.11)

    저랑 같은 방법이시네요.

  • 6. 뇨자
    '11.10.13 11:45 AM (14.45.xxx.165)

    반갈라서 속을 파냅니다. 속을 안파내면 물이 나와서 김밥이 축축해지고 김이 녹아요.
    씨빼고 먹기 좋게 길게 잘라 소금으로 밑간해서요. 밑간 안하면 여깃 물이 많이 나와서 금방 먹는건
    괜찮지만 몇시간후 먹을거면. 먹을때 김이 축축하게 젖어요.
    소금간해서 물기 키치타월로 제거후 넣습니다. 볶는것도 물기 제거되라고 하는건데 안하셔도 상관없구요.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씻어서 굳이 껍질 제거 안하셔도 되구. 찜찜 하시면 하시고.
    오이넣을거면 당근 넣지 마세요. 오이와 당근을 같이 조리 섭취시 서로에 비타민을 파괴합니다.

  • 7. ...
    '11.10.13 12:03 PM (180.229.xxx.71)

    전 그냥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서 넣어요
    오이향이 향긋하니 넘좋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12 환경을 바꿔주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 2011/12/24 885
50811 성시경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유희열 2011/12/24 3,748
50810 진짜 뉴스 보면 화날 것 같아서 안봐요~ 1 ... 2011/12/24 679
50809 6개월 아기 독감 예방접종 지금 하면 늦는 걸까요? 6 싱고니움 2011/12/24 3,711
50808 상간녀 부모 전화번호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 마가렛트 2011/12/24 6,394
50807 수에무라 아이라인 좋다고 해서 사려는데 4 어디서 팔아.. 2011/12/24 1,642
50806 방송사 9시 뉴스 간만에 보니 7 대실망 2011/12/24 1,606
50805 나홀로 1 등산 2011/12/24 529
50804 밀양 성폭행사건 7년후..피해자 행방불명,가해자없고 8 sooge 2011/12/24 8,138
50803 나는 꼽사리다 처음 듣는데 1 ... 2011/12/24 985
50802 통신료...이것저것 막 묶어서 할인받는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2 dma 2011/12/24 864
50801 전 시어머니가 빵이나 케익 챙기시는거 넘싫어요. 12 D 2011/12/24 11,270
50800 예전보다 검은옷 입은 사람들 많이 보이지않나요? 10 ..... 2011/12/24 3,652
50799 유아체능단 7세까지 3년 보대도 될까요? 4 LoveJW.. 2011/12/24 1,851
50798 내일 평창 여행잡혔는데 운전해도 될까요?? 1 일기 2011/12/24 837
50797 눈비에 젖은 부츠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1 LoveJW.. 2011/12/24 517
50796 가카를 대노케할 독성 샥스핀게이트 1 ㅋㅋㅋ 2011/12/23 1,089
50795 꼭 문제아가 아니더라도..지능적으로 또는 영악한 아이들이 대부분.. 8 요즘 왕따 .. 2011/12/23 4,495
50794 갈수록 길거리에 캐롤 ,크리스마스송 별로 안들리지않나요? 9 ..... 2011/12/23 3,077
50793 아버지 입 심심하실때 드실만한거 뭐좋을까요? 뻥튀기말구요^^ 9 아지 2011/12/23 1,924
50792 외국가요인데 우리나라번안곡으로 더익숙한노래들모음 2 기린 2011/12/23 13,996
50791 'MB 실소유' 논란 '다스'에 또 무슨 일이? 1 무크 2011/12/23 848
50790 캐나다 정부의 왕따(괴롭힘)에 대처하는 방법 6 왕따 2011/12/23 3,046
50789 국제엠네스티에 정봉주의원 사면요청하는거..?? 2 궁금 2011/12/23 1,755
50788 오래된 주택 단열 공사 등 질문 2 단추 2011/12/23 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