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기력해요

맨날 아퍼요 조회수 : 2,672
작성일 : 2011-10-13 10:15:54

늘 피곤하고 퇴근하고 집에가면 겨우겨우 밥 해먹고 자기 바뻐요

운동도 하루 갔다가 담날 온 몸이 아퍼서 안가구요

아..진짜 어젠 퇴근하고 집에가서 밥 먹고 그냥 잤어요,,, 9시도 안됏는데

그런데 먹고싶은건 또 엄청 많아요...

영양제나 피로회복제 비타민제 이런거 먹으면 좀 얼굴도 쌩쌩 생기 있어지려나요?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싶어요

좋은 영양제랑 ~~~ 기타 등등 부탁드려요

참 아침에 우루사를 먹었는데....

뭐 피곤은 한결 같네요

 

IP : 121.18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 무척아퍼도
    '11.10.13 10:23 AM (112.169.xxx.148)

    그 고비를 넘기면 괜찮지 않나요? 아니면 무기력 그대로
    되풀이 되어요.

  • 2. dm
    '11.10.13 10:33 AM (114.204.xxx.116)

    주말에 야외로 한번 드라이브 가 보세요.

    가을 들녁이 너무 좋더군요. 하늘빛도 그렇고 공기도 신선하고

    저도 요즘 좀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그런데 며칠전 바람쐬고 오니까 좋더라구요.

  • 3. 먹고 싶은 게 많다면
    '11.11.7 12:15 PM (58.141.xxx.187)

    무기력증 아니구요 ㅎㅎ 암웨이에서 나오는 매일 먹는 종합영양제 있어요
    이름이 뭐더라? 제가 5년 전에 님 같은 증상이여서 여기 저기 알아 보다가
    암웨이하는 분이 우연히 우리 아파트 1층에 살더라구요
    그 분이 그거 먹으라고 해서 먹고 나서 정말 덜 피곤하고
    특히 신기한건 아침에 일어 나기가 수월해 졌다는 거에요
    그런데 또 그걸 먹다가 한 3개월 지났을 때 우연히 누수킨 하는 이웃 집 엄마를 알게 되었는데
    암웨이 거랑 똑같은 매일 먹는 종합 영양제가 자기네 것이 훨신 더 좋다고 해서
    그걸로 바꿨었어요 조금 더 비쌌어요 2만원 가량?
    영양제라 눈 밖에 확 띄이게 바뀌는 증상은 크게 없었지만
    우선 전 아침에 일찍 일어 나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걸 먹고 일어 나기가 수월해 졌다는건 효과를 봤다는 얘기잖아요
    한동안 가계부 사정으로 못 먹었었는데
    저도 요즘 너무 피곤하고 늘 힘들고 해서 다시 복용할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14 초3아이 소풍을 가는데요. 4 소풍 2011/10/16 2,803
27013 김치 어느거 사먹을까요 종가집? 더김치? 4 도와주세요... 2011/10/16 4,503
27012 6억 정도에 살 수 있는 32평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9 서울로 가자.. 2011/10/16 4,998
27011 시댁가서 이제는 예 아니요 몰라요 3단어만 하려구요 1 3단어 2011/10/16 4,357
27010 아침에 도전 1000곡에서 장윤정이요.. 1 dd 2011/10/16 3,898
27009 나꼼의 가장 뜨거운 대목. 주진우 기자의 깊고 떨리는 목소리 9 참맛 2011/10/16 4,458
27008 이사할때 어떤부분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1 고민맘 2011/10/16 2,757
27007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3,311
27006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3,845
27005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4,122
27004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3,399
27003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2,956
27002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5,228
27001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4,167
27000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5,260
26999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2,847
26998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4,504
26997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3,471
26996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3,164
26995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6,447
26994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2,792
26993 도요타 2 자유 2011/10/16 2,964
26992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2,288
26991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2,451
26990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4,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