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000 칼로리를 먹는다고.. 그러면서 168에 49-50kg 유지한다는...
순 뻥..
점심 먹고 간식으로 평소처럼 햄버거 세트 3개 먹는다고 햄버거 집에 갔는데.. 늘 그렇게 먹는 사람 같았음
햄버거 가게 직원들이 그러려니~ 했을텐데.. 구경난 듯 신기하게 쳐다보는 거 너무 웃겼음. 연출한 거 너무 티남..
채소 다 남기고 고기만 골라 먹으니 배도 안 부를 것 같던데...
단순히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은 주위에 많이 있어요.
그런데.. 식탐녀는 완전 초초고칼로리만 골라 먹고 특히 케익.. 우웩.. 작은 것도 아니고 큰 사이즈 크림 케익을
두 판까지도 먹는다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