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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일입니다 ㅋ

나비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11-10-12 23:57:48

짜잔~13일이면 제 생일이어요.

오랜만에 일찍 퇴근한 남편은 오랜만에 일찍 주무시고,

저는 내일 어디서 저녁을 먹을까 고심하면서 생일할인이되며 동시에 내가 소지한 카드와 또 중복할인이 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나 뒤적이고 있습니다.

다욧중이지만,

그래도 12시가 되면, 짜잔~ 네 생일이 되었어! 라고 팡파레불어줄 남친도, 남푠도 없는 뇨자라...

저 혼자

커피잔에 담은 와인을 마시며, 말린 사과과자를 커피잔에 담은 플레인 요구르트에 찍어 먹고 있네요.

 

이밤, 외롭게 말린사과봉지를 털털 털고있다니....

오늘 낮 숨을 헐떡거리면서 넘은 줄넘기가 아깝다...ㅠㅠ

IP : 122.35.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카추카
    '11.10.13 1:08 AM (211.208.xxx.201)

    어머 벌써 1시가 넘었네요.
    생일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맛난거 사달라하시구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2. 웃음조각*^^*
    '11.10.13 9:05 AM (125.252.xxx.108)

    생일 아침이네요^^

    즐겁고 기분좋은 생일날 보내세요*^^*

  • 3. 미주
    '11.10.13 1:32 PM (121.154.xxx.97)

    그니까 오늘이 생일인거죠~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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