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간수치는 정상입니다..세개 모두다...
다 권장수치에서 반이 못미칩니다.
알콜성 장애도 반이하에요~권장 수치에서~
알콜 섭취를 꽤 많이 하는 편이고.
결혼전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365일중이 360일 처먹 처먹 한적도 있었어요.
부끄럽지만 뭐 그러다 결혼하고 확 줄고.
(덜외롭고 남편이 있으니 적당히 마시고 그렇게 되네요)
아이 낳고 (둘이에요)기르면서 한동안 아예 안마시고 못마시기도 하고.
현재43인데 주말에 피쳐 한개 소주 3잔 정도.
평일엔 심란한 날 맥주 한캔 이틀에 한번 꼴 때로는 안마시기도...
뭐 이렇습니다.
그래도 쉬지 않고 술을 마셔서 건강 검진 할때 제일 무서웠던건 위랑 간 상태였어요...
그런데 복병은 딴곳에 있었어요.
평소에 채식.
술마실때도 기름진 음식 대신 적당히 밥먹고 과일이나 집에서 튀긴 팝콘 정도에요~
평소에 단거 안먹고 간식 잘 안해요..
문젠 커피였나 봅니다.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하가 정상인데 204나왔 ㅡㅡ;;;
채식위주는 아니지만 야채나 나물 좋아하고.고기도 잘 안먹고 생선 위주나 해산물 그리고 담에 닭고기가 주된 단백질 섭취 대상이였어요.(삽겹살은 먹음 딱 한근 가지고 4식구 먹고 1달에 한번 기름부분 떼고 먹습니다..ㅋㅋㅋ)
소금 간도 쎄게 안합니다.
결국 보아하니..
범인이 있는것 같네요;;;
이놈의 커피 믹스 ㅠㅠ
(공복 혈당은 아주 정상이긴 해요)
커피 믹스인것 같아요...
그리고 밀가루 음식도 주된 범인인가요??ㅡㅡ;;
늘어난 아랫뱃살 때문인지도..
운동 권장이 나왔어요..운동량 너무 적대요 ㅋㅋㅋㅋ
아이고 커피 믹스 오늘도 3잔이나 마셨어요 ㅠㅠ
커피 믹스가 콜레스테롤에 악영향 미치는거 마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