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요
결과가 어찌 나올지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때도 중반까지 앞서서
이제 됐구나 싶어
새벽에 자고 일어났다가 날벼락맞은게 아직도 생생해서
너무 불안해요
초조하고 걱정되네요
이번엔 괜찮겠죠?
안심이 안되네요 ㅠ
불안해요
결과가 어찌 나올지
지난번 서울시장 선거때도 중반까지 앞서서
이제 됐구나 싶어
새벽에 자고 일어났다가 날벼락맞은게 아직도 생생해서
너무 불안해요
초조하고 걱정되네요
이번엔 괜찮겠죠?
안심이 안되네요 ㅠ
그때는 한명숙 후보가 밀린다고 신문에서 엄청 떠들어서 ;;;
박빙간거 정말 놀랐거든요
설문조사 믿지마세요 ^^
수첩. 국ㅆ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야호...
투표하면 이깁니다..
거대한 흐름을 어찌 막을까요??
가카에게 빅엿을 줍시다..
저희집도 그런적이 있는데..배관(?)문제였답니다.
싱크대 하수관쪽에 어떤 구멍이 있는데 그곳을 원래 막아주어야하는데,
막아주지않고 열려있어서 냄새가 심했더군요.
혹시 모르니 관리실에 연락해서 그곳을 한번 봐달라고 해보세요.
관리실에서 와서(아님 시공업체쪽) 손보고 나니 냄새가 말짱하게 없어졌답니다.
하지 말고 주변에 투표독려하세요.
불안하면 공부하라고 하듯이 불안하면 투표하세요.
나경원 의원직은 없어지는 거죠?
시장나올라고 사퇴했나 그렇잖아요
일타쌍피!!!!!!!!
중구...심은하 남편이 노리고 있다는 얘기도 있죠. 선진당 나온 것도 한나라당 가려고 기읏기웃....받아줄지는 모르겠네요.
경기도민으로서 서울시민들께서 어떤 선택을 하시든 존중해드립니다.
화장한 이명박이 된다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만요.
적극적 투표를 얼마나 많이 하느냐에 달렸겠죠.
그래서 앞으로 아주 가루가 되도록 까고 조리돌림을 하고 마타도어가 장난이 아니리라 봅니다.
시장에서는 나경원은 out이라고 봅니다.
저는 선거 이후가 더 걱정입니다.
지금 서울시 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이권이 넘어가게 되어 만만할 거 같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흠을 내고 불안하게 하고 별 ㅈㄹ을 다 할텐데...
(13세 시골 소년이 군면제까지 내다 본다는 억지를 부리는 이들이니 뭔 짓인들 못 하겠냐고요?)
결국 기득권을 넘는 탐욕을 내려 놓아야 하는 집단이 선선히 해 줄지가 의문이라는 거죠.
빨랑 대선 날만 카운트 다운해야죠.... 시간아 가라가라....
하나사서 스타일에 상관없이 쭉~~~ 하나만 들고다니시는 것보다,
적당한 가격대의 가방을 2~3개쯤 사셔서 스타일에 따라 코디하시는게 훨씬 멋스러워요~ ^^
광박이라면........
이길 것 같은데요. 몇 퍼센트 차로 이길지 그게 궁금해요.
전 나경원 찍을껀데요
남이 찍던말던 그런소리를 하시나.. ㅉㅉ
뭐가 맘에 들어서요???
으시기는 지금 이렇게 글써서 푼돈버는 알바니까요 ㅋㅋㅋ
윗님ㅋㅋㅋㅋ
[뭐가 맘에 들어서요???] -> 맘에 콕! 드는 뭔가가 있긴 있나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콘의 새 코너, 사마귀유치원 보신적 있으세요?
요즘 [이뿨~]하는 친구, 넘 재밌던데 함 보시길~
그 친구가 [왕년에~]하던 친구라던데 뭔가 은밀하고 끈적끈적 퇴폐적인게 아주 제 맛이에요.
사람마다 취향이라는게 있잖아요 왜.
국ㅆ이 입맛에 딱딱 맞나보죠 뭐.
나경원 아들이 장애아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
나경원이 자위대랑 장애아 목욕사건 밖에 잘못한 게 없어서 나경원을 찍는다고 하는 사람.
껍데기를 속보다 좋아하는 사람...그래서 수박도 속은 버리고 껍질만 먹을 사람
나경원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높디높은 수준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
될거에요. 박후보가^^
된다 된다~~~ 맘속으로 빌고 있답니다~
정치권에서는 박그네가 지지운동하러 다니면
일타쌍피라하지요.
유력한 대권후보 박그네도 함께 보낼수 있는 절호의 기회.
오죽하면박그네가 나서겠어요. 그만큼 절박하다는 겁니다.
뒤로는 시나리오짜고 빼는 한날당의원들 많습니다.
나경원에 선대위면면을 보세요. 선대위장이라하는자가 박연차한테
돈받은 구린 박진이라는 자입니다.
이번에 박그네까지 흔들 기회....서울보궐시장에 올인해야할 이유중 하나입니다.
서울사는 지인들(합쳐 2,30명정도 유권자)과 만남을 종종 갖는데, 다들 코미디라고합니다
나경원측 하는짓거리들이요.그냥 관전할려고 하니
골통언론,기득권층들,난리도 아니게 발악하는거 뻔히 보입니다.
오죽하면 sns도 제약한다고 할까요?그냥 조용히 움직이면 됩니다.
아슬아슬한 승부가 될 것 같아요.
박 후보가 되길 바라지만,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할 수 밖에요.
발표되는 여론조사에 쫄지말고 30~40대가 중심만 꽉 잡아주면 이기는 게임이에요.
저런 수준으로 정치하고 선거하는 한나라당이 먹히는 건 특정 계층, 특정 연령대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백욕이 불여일표!! 무조건 찍고나서 욕하는 겁니다아~
누구 편인가요..
지금 꼼수부리는 거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16% 이상 차이로 이깁니다... 되나 안되나 보셔요........
저도 이름 걸고 이야기 합니다....
정말 아슬아슬하게 이길 겁니다.
개표율 100% 되기 전까지는 안심 못할 거에요.
오세훈을 뽑아줬던 그 서울시민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오세훈 찍은 사람들은 다시 나경원 찍을 것이고
그때 투표에 참가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투표장에 가지 않는 이상
매우 위험해요.
투표율 제고만이 살 길입니다.
저도 투표하러 한국에 가고 싶어요 ㅠㅠ
흑흑흑
다른 방법 없어요. 옆에 투표권 있으신 분은 무슨 수가 있어도 같이 가셔야 합니다.
반한나라의 투표율이 50%는 되야해요.
저쪽이야말로 나라를 망쳐도 거짓말을 하고 사기를 쳐도 '무조건' 찍거든요.
그러니 그 '무조건'에 이기려면 우리는 '안 가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가야되요.
투표율 안나오면 집니다.
imf로 나라를 망해먹어도 당 이름 바꾸고 나오니 또 찍었던 그들입니다.
근데도 뽑아주는 사람들이 있어요.ㅠ.ㅠ 다들 여기분들 맘이 아니라구요...여기분들은 그나마 정치에 관심이 있는데 무관심한 여자들도 무지 많아요...
우리는 옆에 투표권이 있는 사람이면 끌고 가던지 택시로 모시던지 어떻게든 투표해야해요. 투표율로 승부가 결정나니까요.
딴날당 지지자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출근이 늦어도, 잠을 덜 자더라도, 부실한 노구라도 끌고 투표합니다.
인터넷 민심보고 절대 안심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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