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향 4층.나무가 창문까지 자란 집 어떨까요

매매 조회수 : 2,790
작성일 : 2011-10-12 17:35:28
제목대로 입니다올수리 해야하구요가장자리 라인이네요습하고 해도 덜들것 같은데일단 전세로 돌려서 무척 지저분하네요 ㅠ이런 남향 4층은 괜찮았는데동향은 어떨지 모르겠어요벌레도 많을까요??
IP : 211.215.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5:37 PM (222.235.xxx.18)

    전 거부합니다.....

  • 2. 아악
    '11.10.12 5:38 PM (121.128.xxx.213)

    난 이 집 반댈세!!!
    집은 향이 제일이라, 동향이면 아침에 해 잠깐들다가 넘어가 버리고
    게다가 층수도 낮아서 나무가 가리고,
    그런집 겨울에 얼마나 추운데요. 난방비 많이 나오면서 따뜻하지도 않아요.
    집은 햇볕이 잘 들어야합니다.

  • 3. ..
    '11.10.12 5:43 PM (121.138.xxx.11)

    아직 선택안하셨다면..
    최악의 상황인데요. 동향이라 햇볕도 덜 들어오는데 나무까지.
    4층 남향은 최상이죠.
    맨끝라인...저 살아보고 다신 안갑니다.
    추워요. 추운데다 동향...
    올 겨울 춥다는데 고생하십니다.

  • 4. 원글
    '11.10.12 5:46 PM (211.215.xxx.53)

    급매라 잠시 마음이 흔들렸는데 조언 감사해요
    돈을 더 주고라도 쏙 맘에 드는 집을 매수하렵니다

  • 5. 저도 동향
    '11.10.12 6:17 PM (210.92.xxx.84)

    저도 동향 3층에 사이드 ㅠㅠ 당연히 나무가 보이구요. 저도 물론 담에 집사면 꼭 남향으로 살거라고 거듭 다짐하지만, 가격 적인 메리트도 무시못했어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고 맞벌이라 평일 낮에 집에 없어서 큰 불편은 없지만 가끔 주말에 있으면 해 들어오는 시간이 짧아서 서운해요. 일본에선 사이드 집에 프리미엄이 붙었는데 ㅎ 저도 급매에 다른집보다 가격메리트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가격대비 잘못한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도 올수리 했는데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돈의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남향 사셔야죠.

  • 6. 저도 동향
    '11.10.12 6:17 PM (210.92.xxx.84)

    참 근데 봄부터 가을까지 베란다에 나무는 마이너스는 아니더군요~ 은근 정원같고 이뻐요. 오히려 겨울에 나무가 앙상해지고 창밖이 훤히 보이면 썰렁해 보여요 ㅎ

  • 7. ..
    '11.10.12 6:43 PM (110.12.xxx.230)

    동향에 4층...나무도 보이고..
    저도 사지 마셨으면 해요..
    저희 동남향에 5층인데도 해 많이 안들어요..
    거기다 동향이면 ...

  • 8. ...
    '11.10.12 8:07 PM (110.14.xxx.164)

    장미희씨 언니 학력을 자기 학력으로 속여서 말이 많았지요.
    이화여대 미대다닌다고...
    알고보니 전수학교 졸업이었죠.
    그래도 어릴 때 기회를 놓쳤다고
    그러는건... 나름 노력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사회가 워낙 학력위주의 사회다 보니 그만
    다들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 9. 짱스맘
    '11.10.13 6:18 AM (122.37.xxx.28)

    저희 현재 사는 집 아파트 4층, 남동향(거의 동향에 가깝죠)
    겨울을 제외하고 나무가 길게 자라있는 계절에는 내내 한낮에도 전등을 켜야 생활할 수 있어요.
    집이 어둡다는 것은 참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단 우울해지기 십상이구요...
    가능하면 높은 층, 아니면 채광에 좋은 집을 구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22 ㅋㅋㅋ 이러니 sns를 규제할려고 하는 모양이군요 1 참맛 2011/10/20 1,432
25421 메이블린, 로레알, 리멜 펜슬 아이라이너 써보신분?? 번지나요?.. 5 heute 2011/10/20 2,131
25420 안개발생기로 만든 가습기 어떠세요? ^^ 2011/10/20 1,185
25419 아이패드에서 쓸 가계부 없나요? 2 아이패드로 2011/10/20 2,021
25418 intj 이신분 계실까요? 7 mbti 2011/10/20 5,496
25417 해도 너무한 언론의 서울시장 편파보도!! 편파 2011/10/20 1,197
25416 중구청에서 수십년간 근무하던 호남사람들을 왜 내쫒았는지 궁금하네.. 12 왜 내쫒았을.. 2011/10/20 1,998
25415 장터구제 대박... 9 장터대박 2011/10/20 2,938
25414 유세차량에 한마디 했네요. 2 개념은 좀 .. 2011/10/20 1,837
25413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궁금해요 3 건조해요 2011/10/20 2,345
25412 서울시장 후보9번?도가니 그 교장인 줄 알았어요..ㅜ.ㅜ 1 길가다 깜놀.. 2011/10/20 1,341
25411 경양식집 돈까스 소스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몰라요 2011/10/20 5,832
25410 하루여행 2 아짐 2011/10/20 1,311
25409 짝 출연자들은 왜 맨날 우는 걸까요? 16 나는 2011/10/20 6,880
25408 제 동생도 화곡중학교 나왔어요 ㅋㅋㅋㅋ 9 ^^ 2011/10/20 3,932
25407 애완견 꼬리 질문요. 23 애견 2011/10/20 2,727
25406 전업이었다가 일 한다면 세가지중에 뭐가 쉬울까요? 5 .. 2011/10/19 2,626
25405 10 번 찍어 - 절대 어느분 선거운동 아님 1 우리속담 2011/10/19 1,101
25404 “盧와 참여정부, 왜 실패했나” 유시민의 진단 ‘화제’ 6 참맛 2011/10/19 2,340
25403 해운대 가서 살것 같아요. 아파트 월세나 전세 구하려는데 정보.. 5 해운대 2011/10/19 2,331
25402 초고학년 여자아이들간 이간질 1 애들싸움 2011/10/19 1,833
25401 ↓↓(전원책 - 전원책님이.)낚시글, 돌아가세요 8 맨홀 주의 2011/10/19 1,133
25400 전원책님이 박원순님 지원~ 3 전원책 2011/10/19 1,663
25399 박원순 알바라구요? 자원봉사 중인데.. 12 ㅎㅎㅎ 2011/10/19 1,615
25398 감정평가사는 어떤 직업인가요?^^; .. 2011/10/1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