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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돌잔치는....

***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11-10-12 17:05:18

20여년전에도 식당에서 돌잔치를 시작하던때 였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남편이 그렇게하면 주위사람들 돈갖고 와라...밖에 안된다고 해서..

집에서 차려서 식구들 끼리 했네요..

 

그건 그렇구요...

요즘 추세를 보니...

좀 사는 집들 돌잔치는 직계가족들만 호텔이나 비싼 한정식집에서 하더만요...

서민들은 아직도 여기저기 알려서 잔치 하구요...

딱 두그룹으로 갈려요...

아마 점점 손님초대하는 돌잔치는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해요...

 

저 부터도 우리애들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식구끼리 축하하고 말거 같아요..

IP : 211.217.xxx.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12 5:07 PM (211.237.xxx.51)

    좀 사는집 vs 서민 의 차이가 아니고
    개념있는 부모 vs 개념없는 부모의 차이인듯..
    아니면
    눈치있는 부모 vs 눈치없는 부모

  • ...
    '11.10.12 5:15 PM (110.12.xxx.230)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 ...
    '11.10.12 5:24 PM (59.25.xxx.132)

    돌잔치가 참 안가도 욕먹고 가서 돈 조금내도 욕먹고 그래요.
    둘이가서 5만원 내면 뒤에서 늘 욕하더라구요. 마이너스라구요.
    그렇다고 10만원씩 내기엔 부담스럽고, 아는 사람없는데 혼자가서 뻘쭘하니 먹기에도 그렇고...
    친한사람 돌잔치는 돈을 떠나 기꺼이 참석하고 싶은데 돈때문에 부담되는건 사실이에요.

  • 3. 아는 사람
    '11.10.12 5:31 PM (125.181.xxx.5)

    돈 없는데 빌려서 하는 사람 봤어요. 그 돈 갚아야 되니 되는대로 다 부르더군요.
    폼은 잡고 싶고 돈은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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