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과외는 선불이 후불이 될때 그만두는게 진리인가봅니다..ㅠㅠ
과외비 마지막달치를 못받고 있는지 어언 3달입니다.
그동안 문자 드리고 전화 통화 2번 했으나 계속 보내준다고만 하시고 안보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전화 드리고 그 어머님이 하시는 가게로 직접 가서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래도 안주시면 맘 접어야 하나요...ㅠㅠ
이럴땐 제가 꼭 빚쟁이같은 느낌이 드네요...
역시 과외는 선불이 후불이 될때 그만두는게 진리인가봅니다..ㅠㅠ
과외비 마지막달치를 못받고 있는지 어언 3달입니다.
그동안 문자 드리고 전화 통화 2번 했으나 계속 보내준다고만 하시고 안보내주시네요.
마지막으로 전화 드리고 그 어머님이 하시는 가게로 직접 가서 받을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래도 안주시면 맘 접어야 하나요...ㅠㅠ
이럴땐 제가 꼭 빚쟁이같은 느낌이 드네요...
석달 밀린거 그냥 맘 접고 그만뒀어요.
더 하다가는 스트레스로 죽을거 같아서요,
돈이 없으면 그만 두시지 전화도 안받고,아이만 계속 보내고(제 집에서 했어요. 그래서 더 안줬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다음부터는 한달 밀리면 그만 한다고 말하기로 맘 먹었어요.
저도 맘 비워야할까요?
가게 가서 딱 한번만 말해봐야겠어요..
그런 학부모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신건지..ㅠㅠ
형편이 안되시면 그만 두시면 될것을 ㅠㅠ
과외선생님들도 이런 고충이 있군요.
무조건 선불로 받으세요. 세상에 지 자식을 가르친 선생을 이런 대접을 하다니.
아마 그동안 준게 아까워서 마지막 한달은 써비스라고 치려고 생각하나봅니다..
그따위 심성으로 아이들이 참 잘도 되겠네요..;
ㅠㅠ 덧글 감사합니다.
그렇게 경우없는 사람 꼭 있더군요.
그러면서 본인 쓸건 다 쓰고 살구요.
가게로 가서 받아보세요~
화이팅!!!
과외비는 무조건 선불이구요!! 꼭 받으세요!
어쩌다 그런일로 맘고생을 하시는지요...
물론 당연히 받으셔야지요.
저요. 300만원 밀릴 때까지...아이한테 정들어서 발길 못 끊고 다니다가..
결국 그냥 돈 떼였답니다.
당장 그만 두세요.ㅜㅜ
일단 내용증명을 보내세요. 화들짝 놀랄껍니다.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정 힘드시면 법률 구조 관리공단 가셔서 도움 받으시고요. 그리고 엄마가 막되먹게 나오면 애 학교로 쫒아가서 망신이라도 주겠다 으름짱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