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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도너츠(도너츠가루사용)는 왜 퍽퍽할까요?

궁금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1-10-12 15:02:09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간내고 정성 들여서 만들고 나면
갓 튀겨냈을땐 그래도 따뜻해서 그런지 괜찮은 거 같은데
조금 지나면 퍽퍽해서 그냥 먹기 힘든.ㅎㅎ


어제도 집에서 만든 도너츠가 생각나서
일부러 도너츠가루 사다가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반죽해서는
튀겨냈는데
 
조금후에 먹으니 퍽퍽.ㅎㅎ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의 매력은 퍽퍽함인지.ㅎㅎ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06 PM (124.63.xxx.31)

    케익같은건 계란을 휘핑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부드러운거고
    집에서 만든 도넛은 휘핑을 안해서 퍽퍽한거 아닐까 싶어요
    전 그래서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요

  • 2.
    '11.10.12 3:09 PM (211.234.xxx.81)

    부드러운 도넛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아마 불가능 할것 같아요.
    첨가물이 들어 있겠죠.

  • 3. 음..
    '11.10.12 3:10 PM (221.147.xxx.139)

    집에서 만드는 도넛은 생도넛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 예날 제과점에서 생도넛이라고 팔던 그런거 같아요..

    길에서 파는 도너츠는.. 발효된 느낌? 꽈배기들처럼..^^

    전 그 퍽퍽함이 가끔 먹고플때가 있어요..^^

  • 4. ......
    '11.10.12 6:27 PM (112.167.xxx.205)

    인스턴트 도너츠는 일종의 과자예요..

    튀김집의 도너츠는 일종의 빵이구요..

    그래서 인스턴트는 과자맛이구 분식집 도너츠는 빵같이 폭신하죠..

    만드는 법이 두가지가 달라요..^^;;

  • 5. ..
    '11.10.12 6:34 PM (211.224.xxx.216)

    전 그래도 예전에 엄마랑 만들어 먹던 딱딱한 도너츠가 더 맛있어요. 고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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