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해요. 한마디씩 해주세요. 연애하고 싶어요.

연애불구 조회수 : 2,923
작성일 : 2011-10-12 14:57:02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가을에 너무 외로워서 미쳤나봐요.ㅠㅠ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요?

 

인연을 있기나 한걸까요?

 

마음이 자꾸 초초해만 집니다.ㅠㅠ

 

언니들...팁좀 주세요.ㅠㅠ

 

IP : 211.36.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00 PM (221.158.xxx.231)

    제가 그러는데요.. 일단 이성에게 인기도 없고.. 한 번 봐서 싫으면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너무 남자를 안 만나니까.. 남자가 징그럽고.. 악순환에 악순환이에요..
    또 잘 꾸미지도 않고요..

  • 2. 연애하고싶으시면
    '11.10.12 3:02 PM (121.130.xxx.28)

    밖으로 나가세요!!!!! 동호회든 뭐든 열심히 참가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생길리가 없어요. 주변만봐도 남친없는애들은 집에있는거 좋아하거나 관심이없고 관심많은애들은 저런 활동 먼저 알아서 꾸준히 하던데요.ㅋㅋㅋㅋ

  • 3. ---
    '11.10.12 3:04 PM (1.226.xxx.100)

    저는 스포츠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것을 권유합니다.
    가만있는데 누가 너 좋다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연애도 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4. 일단은 외모...
    '11.10.12 3:04 PM (182.213.xxx.33)

    슬프지만 받아들여야 할 진실.
    굳이 객관적으로 아름답다는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원글님만의 매력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키려는 코디...메이크업을 하시구요.
    편안한 성격, 적당한 센스, 단정한 옷차림...으로
    아무나하고 연애하려고 하지 마시고
    찬찬히 '괜찮은' 남자를 물색하신 다음에...(솔로인지,,,,,등등 탐색하시고요)
    그 사람의 주변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알짱(--;;)거려보세요.

    그때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아는 척하며 말 걸어오면 이제 시작된 거입니다.
    그리고 무심하게 원글님의 일에 충실한 척(;;)하시고
    먼저 조급증 나서 안달복달하면 안 되고요,
    느긋하게 관계를 진척시키시면 될 듯.
    조급증 절대 금물.
    남자의 마음, 생각이 무엇일까? 지레짐작 추측 절대 금물.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어떻게든 말과 행동을 합니다.
    괜찮은 남자의 마음에 들도록 외모부터 일단 매력적으로 가꿔보세요^^

  • 5. .....
    '11.10.12 3:09 PM (72.213.xxx.138)

    원글님, 초조해하지 마시길... 부러우면 지는 것처럼 안달복달하면 복이 더 멀리 달아나요.
    그리고 억지로 욕심을 내면 올바른 인연이 아니라 악연과 조우를 하게 될 지도 몰라요.
    연애를 하겠다는 다짐보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겠다고 자주 웃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게
    더 빠르고 인연이 닿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봐요.
    내 스스로 여유가 있을때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도 발휘가 되는 거라서요.

  • 6. 상상
    '11.10.12 11:11 PM (122.32.xxx.20)

    동호회가입하세요. 시작이 어려워요. 신기하게 한전 연애시작하면 그 담엔 어렵지않아요. 남자들에게 어필하는법을 안다고하나… 자기 매력을 드러낼줄알게되는거같아요. 다만 나이있으신분의 연애라면 첨부터 너무 훅 정주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40 겨울방학때 사회탐구영역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고3딸 2011/12/08 678
45339 서울근교에 신점잘보는데좀 알려주세요 신점 2011/12/08 1,275
45338 [단독] '디도스 사건' 전날 공 씨 만난 김 비서관, MB 경.. 우언 2011/12/08 1,058
45337 말투가"....했거든요"끝나는 말 어떠신가요? 8 말투 2011/12/08 2,313
45336 지금 도미노피자 페이스 북에서.. 1 호수맘 2011/12/08 1,019
45335 벌써 82에서 나눔이 시작이네요? ^^ 사랑 2011/12/08 1,146
45334 아이들 공부방 성추행 목사가 항소했답니다! (뭘 잘했다고 항소질.. 2 호박덩쿨 2011/12/08 1,060
45333 경기도에있는 청강대학어떤가요? 3 수시입학 2011/12/08 2,005
45332 위기의주부들 보시는 분 계세요?(약간 스포일러 있음) 11 그냥 2011/12/08 2,634
45331 효소 드셔보신 분 계시나요? 7 효소.. 2011/12/08 2,618
45330 한복 빌리는곳 요 1 한복 2011/12/08 960
45329 꿈해몽좀 해주세요 1 마하트마 2011/12/08 980
45328 내용 펑 (댓글 감사합니다 ~) 6 tt 2011/12/08 1,256
45327 연말모임 남편혼자 보냈어요 1 넘좋다ㅎ 2011/12/08 1,474
45326 게국지에 게는 없네요....ㅠ.ㅠ 8 그린핑거 2011/12/08 2,693
45325 의협회장이 건강보험깨자고 시위를 하니! 4 dkfkfl.. 2011/12/08 1,302
45324 학부모 10여명 “교사퇴출” 시위… 학생은 “선생님 구해달라” 1 무지개너머 2011/12/08 1,562
45323 손바닥TV 보세요--봉도사 사모님도 나오셨네요 2 ^^ 2011/12/08 2,130
45322 HP 프린터 K-209a 쓰시는 분들 질문 있습니다. 씽씽 2011/12/08 1,557
45321 혹시 롯데백화점에서 모피수선 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sage12.. 2011/12/08 1,965
45320 책이 2000페이지정도되는데 이거 제본 하면 얼마나 들까요? 4 님느의 2011/12/08 1,636
45319 펌)울트라빅엿 정태근앞으로~ 2 ... 2011/12/08 1,754
45318 선행 관련 글을 보다 드는 생각 6 존스매트릭스.. 2011/12/08 1,754
45317 펌)과식농성 여섯번째 후기 3 ... 2011/12/08 1,462
45316 종편...관심도 없었는데 5 이런 이런 2011/12/0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