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쁜 목소리에 사교적이고 교양있게 말하려고 노력한 거 같은데..
아는 동생에게 솔직 고백을 들었네요.
자랄때도 동생들만 있었고 또 남자애들 키우면서 강압적인 면이 많아져서 그런가?
말투가 선생님 같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갠적으로 샘들이랑 얘기 해보면 말이 똑 부러지고 야무지다, 헛말이 없다 그렇게만 느껴지던데..
저는 그런 스타일은 아닌데..참 이해가 안 가서요..
그 동생이 덧붙여 리더십 강한 우리 아이를 말하며 엄마가 그래서 아이가 그렇게 카리스마가 있고 리더십이 좋은 것 같다 그러네요. 엄마의 말투에 따라 아이의 리더십도 달라지는지..것도 이해가 안 되고..
엄마가 사근사근 말하고 얌전하다고 아이도 그런건 아니고 반대로 활발하고 목소리 큰 경우도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