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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나경원 보면서......

나무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11-10-12 08:54:23

그 뭐랄까요?

너무 얄팍해서 믿음이 안 가는 상이랄까요?

그게 눈알에서 느껴지더군요.

그 눈알 있잖아요? 거 무언가 지어내는듯하고

우선 말하고 보자 뭐 이런 느낌....

 

우리 대통령 각하께서 말씀하실 때

작은 혓바닥을 자꾸만 낼름거리면서

입술을 축이는 우와~~~~ 진짜 비주얼한 대통령 뽑았습니다.

그것과 참 닮았습디다.

 

사람의 눈알은 참 진실한거지요.

우리 대통령께서 힘들게 작게 눈알을 감추시고

대신 혀를 낼름거리는 그것을

 

나경원 전 검사는 아직 순진해서

눈알에 다 표현을 해 주시대요.

맞아요. 아직 순진하십니다.

IP : 175.211.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1.10.12 8:58 AM (112.154.xxx.233)

    진짜 교묘한 사람은 속내를 들키지 않죠. 얄팍하기가 종이작 같은 인간이라.
    눈빛으로 말투로 행동으로 자기 생각없는 악녀라고 광고하네요.

  • 2. 굳세어라
    '11.10.12 9:01 AM (114.206.xxx.82)

    어제 토론회 보니까.. 나경원씨 시장한다고 나온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예요. 어제 말씀하신 단식부기와 복식부기의 차이점이요.. 박원순씨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데 그걸 인식을 못하냐고 말씀하실때.. 제가 다 화가 나고 답답하더군요. 저도 그게 뭐그리 중요할까 생각했는데 듣고보니 정말 중요한 문제일수밖에 없더군요.. 정확한 데이타를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저딴식으로 축소해서 일을 벌릴생각부터 한다는 발상자체가..

  • 3. 자폭
    '11.10.12 11:34 AM (125.177.xxx.83)

    같은 여자들로부터 얻는 표, 여자 프리미엄이 있다면 그 숫자만 해도 상당할텐데
    오히려 나경원은 여자로부터 경원당하는 여자 후보죠
    어쩌면 저리 같은 여자가 봐도 소름끼치는 짓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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