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의뢰인> 보았어요.

고2맘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1-10-12 00:55:45

11일 화욜밤 8시에 보았습니다.

사정상 같이 볼 사람이 없길래 야자하는 고2 아들넘을 불러내서 보았습니다. (음화하핫~)

대체로 잘 만들어진 영화였네요.

러닝타임 2시간이 지루하지 않더군요.

반전이 있는 영화라는 정도의 사전지식을 가지고 들어갔는데

아....저는 처음 시작부터 그 반전이 무언지 결말을 예상했네요 ㅠㅠ

하긴 제가 추리,스릴, 법정, 연쇄살인, 프로파일, 법의학 등등 작품의 마니아이니 당연히...

하지만 재미있었어요.

아들도 재미있었다고 하구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답니다.

별4개 정도는 줄 수 있는 영화입니다.

 

 

IP : 58.127.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나타
    '11.10.13 1:54 PM (121.138.xxx.129)

    저도 한국영화잘만드네 하면서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5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5,816
23084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1,547
23083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1,973
23082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1,477
23081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1,465
23080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098
23079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1,289
23078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1,690
23077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1,625
23076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1,704
23075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1,432
23074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5,499
23073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1,298
23072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1,662
23071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4,411
23070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2,527
23069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1,462
23068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옆에 2011/10/13 3,448
23067 KBS.MBC, 눈물겨운 '정권 감싸기'... 2 나팔수 2011/10/13 1,370
23066 50년대생인 울엄마 학력컴플렉스?가 이해가 되네요... 3 아랫글읽고 2011/10/13 3,019
23065 암환자등록하는거요... 3 건강검진 2011/10/13 2,149
23064 간장게장 잘 만들거나 맛있는 집의 진정한 게장의 맛이란? 1 간장게장 2011/10/13 1,667
23063 뱃 속의 남의 자식한테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5 완전 짜증... 2011/10/13 1,867
23062 정동진모텔 3 아들맘 2011/10/13 3,024
23061 가족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 추천맛집도 부탁드려요 강촌-춘천여.. 2011/10/1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