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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직도 단식부기 드립하나요?

의문점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1-10-12 00:02:45
짐작이지만 

처음에 보좌관이 잘못 알고 써줬다.
근데 보스가 워낙 지랄맞으니까 혼날까봐 정정 안하고 끝까지 우긴다.
나경원은 뭔지 모르니까 써준대로 끝까지 우긴다.
지속적으로 개망신 당하고 있다.

이 상황 같거든요?

분명한 것은 [지자체 관리 대상 채무] VS [복식부기 계상 부채] 는 개념이 다른 겁니다. 
지자체법에 발생주의 원칙과 복식부기 방식은 명시적으로 정해져 있고
시행령 조항에 보면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퇴직적립금, 부담채무 등 
시급하지 않은 채무는 관리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것 뿐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진위를 파악하지 못할 걸로 알고 끝까지 우기고 있는 상황인거죠?
IP : 118.217.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경원 의원
    '11.10.12 12:07 AM (112.154.xxx.233)

    단식부기 우기는 것 보니까 너무 징글맞더라고요... 박원순 후보가 제대로 반박해도 아니라고 우기고.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는 것일테지만.. 아무도 그게 문제라고 알려주는 이가 없다는게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2. 우기면
    '11.10.12 12:21 AM (68.36.xxx.72)

    자기가 잘못한 것, 시장후보로서의 부적격성을 드러나는 것 밖에 안되니 절대로 못하죠.
    그냥 우기면 적어도 지지층은 그렇게 믿을테니까요.
    그러니 우리가 공부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주변에 알려야죠.
    이건 비방이 아니라 진실을 알리는 거니까...
    ( 저 개인적으로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부탁한 말씀이 아직도 남아 별 능력도 돈도 없는 저는 몸으로 때우려고요. 제 입과 손으로 알리는거요)

  • 의문점
    '11.10.12 12:29 AM (118.217.xxx.83)

    저도 알리는거 동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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