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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도대체 상대가 안되네요. 가는 귀를 먹은 듯...

토론회.. 조회수 : 13,060
작성일 : 2011-10-11 22:51:11

토론의 기본을 모르는 것 같네요. 상대의 말 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는 듯...

무언가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를 묻는데, 뭘 할거다라는 소리만 반복해서 한소리 또하고 또하고..

말투 자체가 뭔가 속이고 있는 듯한 응큼한 스타일...

지 인생이 적자 인생에 빚 밖에 없는 인생이 뭘 한다고 하는지 ?

적자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엑기스는 빼돌리는 비법을 전수한다는 건지 ?

염치도 체면도 없는 시민단체 거지떼들 몰고 와서 서울을 거덜내겠다는 건지 ?

ps)

여기 기생하는 막말 욕설 패거리들의 방식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인간들의 최소한의 체면도 생각도 없습니다. 그냥 서로 똥칠해서 깽판되면 된다는 식입니다. 다른 글에서 뻔뻔하게 소수의견 약자들 편드는 천사인척 하면 그만 이거든요.

하나는 자신들과 다른 의견이 올라오면, 알바, 수당, 야근 어쩌고 하면서 오만 막말과 욕설을 해서 글을 쓸 엄두를 못내게 겁을 주는 것입니다. 물론 비슷한 의견의 댓글도 절대 못올라오게 입을 막고 통제하는 효과까지 노립니다.

두번째는 그런 막말에도 굳세게 글을 올리는 사람이 나오면, 

↓(----) 글 피해가세요, 읽지 마세요. 라는 식으로 무언가 그 글속에는 아무 글도 내용도 없는 것처럼 호도하여, 자신들과 다른 의견은 읽지도 보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지들끼리 몇명 고정 패거리들 들러붙어서 앞으로도 이런 글 또 써줘라 짜고치는 고스톱을 치고요. 내용이 그럴 듯 하여 조회수가 된단 싶으면 내용을 복사해 조회수를 분산시켜 많이 읽은 글에는 절대 못 올라가도록 일종의 여론 왜곡과 조작을 합니다.

도데체 이런 식으로 정상적인 게시판의 글을 올리고 쓰는 것을 방해하는 깡패들을 왜 그냥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인가요 ?  이는 아주 심각한 게시판의 왜곡을 가지고 옵니다. 이미 82 게시판의 여론 왜곡은 아주 심각한 수준입니다.

더구나,  그런 짓을 하는 인간들은 "진보" "촛불" "희망버스" 니 하면서,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착하고 선한 민주주의가 자신들이 자랑하며 내거는 모토입니다. 그런 인간들이 다른 의견은 읽지도 보지도 못하게 하는 망나니 짓을 할때는 경고를 하고, 다시는 그렇게 못하게, 누구든 생각하는 의견과 생각이 있다면 자유스럽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진짜 자유게시판을 만들어 줄 의무가 운영진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쉬운 일입니다. 그런 짓을 하는 인간에게 경고 몇번과 듣지 않을 경우 퇴출 시키면 됩니다

IP : 112.152.xxx.19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맹뿌
    '11.10.11 10:51 PM (115.143.xxx.11)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핑크잖아 C8

  • 풉..
    '11.10.11 11:18 PM (112.152.xxx.195)

    너 아무래도 짤리겠다. 욕을 온갖 글마다 쫓아다니면서 그렇게 하고도 안짤리면, 다른 회원들이 운영진을 어떻게 생각하겠니 ?

  • 아무리
    '11.10.12 12:19 PM (175.116.xxx.201)

    무시하면 그만이라지만 현정권 찬양 글만 쓰러오는 알바들에 강력한 단속이 필요합니다.
    자게를 알바게로 이용하는 사람들 척출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자기들끼리 힘을 모아 많이 읽은 글로 올라오는 폐단에
    회원들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것을 운영진들께서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2. 토론회야
    '11.10.11 10:52 PM (211.247.xxx.81) - 삭제된댓글

    얘는 도대체 한글도 틀려. 아 짱나.

  • 음..
    '11.10.11 11:16 PM (112.152.xxx.195)

    토론회 라고 썼는데 ?

  • 3. 니 귓구멍이
    '11.10.11 10:57 PM (36.39.xxx.240)

    막혔구나 말귀를 못알아먹잖아

  • 풉..
    '11.10.11 11:15 PM (112.152.xxx.195)

    상대가 한 이야기는 어떻게 할 것이냐를 묻는데, 뭘 할거다라는 소리만 반복해서 하잖니 ?

  • 4. ..
    '11.10.11 11:20 PM (211.218.xxx.151)

    핑크야..
    애쓴다.....

    허나 알바를 하든 니 신념을 표하든
    제발 맞춤법은 맞게 쓰자... 응?

    도데체 -> 도대체
    안돼네요 -> 안되네요

    쪽팔지 말고 담엔 제대로 써라
    팔이쿡 수준이 있잖니

    너만 보면 내가 팔이쿡한다는게 쪽팔려진다

  • 풉..
    '11.10.11 11:21 PM (112.152.xxx.195)

    맞춤법 수정할께.. 감사.

  • 풉..
    '11.10.11 11:44 PM (112.152.xxx.195)

    그리고, 알바 어쩌고 하면, 원글 맞다는 것 인증하는 거란다. 기초중의 생기초인데...

  • 5. 이 댓글로 인해서
    '11.10.11 11:50 PM (118.35.xxx.166)

    이 댓글로 인해서 강퇴 까지 당할지는 모르 겠지만...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정말로 이상 합니다.
    현정부와 대통령에 대해서 아무리 심한 욕설을 해도
    방치해 두면서...
    욕설도 없는 그런 일반적인 글에 대해서는...
    민주당이나 야당에 불리한것 같으니까 쪽지 한장 주고
    삭제를 하기도 하고...
    어제는 쪽지 한장 주지도 않고 삭제를 하는 곳 입니다.
    이곳은 주인 부터 그의가 전남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러니..
    '11.10.11 11:51 PM (112.152.xxx.195)

    여기 패거리들이 아무리 욕설에 막말을 해도 맞대응하면 안됩니다. 100번 욕먹고 단 한번 대응해서 욕하면, 바로 신고 들어가고, 바로 강퇴당합니다.

  • 또 하나...
    '11.10.12 12:05 AM (118.35.xxx.166)

    여기는 분명히 익명 게시판이고 아디나 실명을
    알수가 없게 되어 있는데...
    댓글에 실명을 달고 비방 합니다.
    이는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여기에
    죽치고 있는 죽도리들과 결탁을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아무튼 이 사이트는 이상한곳이 맞는것 같습니다.

  • ..
    '11.10.12 11:15 AM (115.136.xxx.29)

    한나라당과 이명박 비난하는게 그렇게 가슴아팠어???
    인과응보 모르시나..
    더군다가 지역감정까지..
    한나라당이 좋아하는 여건을 다 갖추었네요.
    입당했는지 모르지만 입당하세요. 환영받겠네요.

  • 거의가 전남사람이라니요?
    '11.10.12 6:44 PM (1.225.xxx.126)

    아직도 지역색가지고 따지시는 분 계시네요.
    전....전남출신도 갱상도 출신도 아닙니다만 이런 지역감정 부추기는 글보면
    짱납니다.

  • 6. ..
    '11.10.12 8:35 AM (112.151.xxx.214)

    말의 핵심을 못찌르던데...질문을 파악을 못하고 게속 엉둥한말만하구..
    처음에 학벌 속인거에 꽤 당황한듯한데요..
    근데 사학게열 다니고 왜 법대라고 쓰구 다녓을가요?
    알수록 이상한거 투성인데...쩝
    이걸 못알아보고..사람들..참...

  • 여기다 또 달아놨네
    '11.10.12 9:09 A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도배하시나 ㅉ

  • 사학계열아니고
    '11.10.12 10:28 AM (112.154.xxx.233)

    사회계열.(법대 포함된 단과대학명).. 군대 면제 아니고 6개월 단기사병...

  • 7. 대판 싸우고 분탕질쳐야
    '11.10.12 9:11 A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나경워니 수에 말려들텐데 말이죠.. ㅋ 근데 안말려 드시네요. 박원순씨가 완전 고수에요.. 고수

  • ㅋㅋㅋ
    '11.10.12 9:46 AM (118.32.xxx.136)

    나후보의 질문에 계속 '정말 심각하다, 정말 중요하다...'라고 얘기하며
    토론 후반후에 가서 박후보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 하지 못했어요.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있다면 계속 기,승 정도까지만 얘기하고 끝내는
    참 허전한 대답이라고 할까요..
    님 댓글보니, 일부러 안말려들고 나후보를 속터지게 만들고 이미지 나쁘게 보이게 하려고 한 고도의 전략이었나 생각해 봅니다..ㅋㅋㅋ

  • 8. 좀 안쓰러운게
    '11.10.12 10:29 AM (112.154.xxx.233)

    글쓰고 동의하는 댓글들이 다 알바라는 것. 평범 한 시민들은 다 알지롱..

  • 9. ..
    '11.10.12 11:18 AM (115.136.xxx.29)

    핑크는 적어도 이런글 쓸 자격이 없죠.
    자기가 쓴글을 봐요.
    종교는 폼으로 믿나요.

    성경에 "자기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의 티끌은 나무란다" 말 몰라요.
    하긴 이명박장로도 십계명을 숨쉬듯 어기니.. 그추정자가 어디가겠어요.

  • 10. 뭐야
    '11.10.12 12:24 PM (221.149.xxx.67)

    가만 보면 이 분은 박원순측인듯.
    지지율 상승에 기여하고 있어 ㅋㅋㅋ

  • 11. 이 분
    '11.10.12 3:19 PM (182.209.xxx.241)

    바쁘시네....
    혼자서 일당백인것 같어...

  • 12. 정말 부지런하세요..
    '11.10.12 3:32 PM (211.219.xxx.62)

    저 오늘 일하며 짬짬이 82보고있는데 원글이고 댓글이고 핑크님 없는데가 없어요..읽느라고도 이렇게 힘드는데 쓰실려면 정말 바쁘시겠어요....
    알바면 사실 훌륭한 알바시구요... (딱 알바요.. 별 생각없이 근면 성실히.. 시킨대로....)
    자기 생각으로 쓰시는 분이시면... 할말 없네요...제가 뭐라하든 콧방귀도 안뀌실꺼니.....그냥 슬퍼요.. 이런분이 아직도 있다는것이..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분들 중에는 더 많으실테니 더 슬프네요...

  • 풉..
    '11.10.12 3:58 PM (112.152.xxx.195)

    원글 2개 쓴거같고요. 내가 아니고, 박원순 지지자들이 지들끼리 핑크 핑크 글마다 쓰고 다녀서 그런 것 같아 보이는 거예요. 오만 글에 제목에 수백개는 핑크 거리고 다니니.. 애들은 부지런 한게 아니라, 목숨 걸고 올인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민단체에 돈 좀 던져주는 박원순이 서울시장 되면, 지들 뜯어먹을 거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는 듯합니다.

    사실, 박원순의 과거 비리 보다 훨신 큰 문제는 박원순 주변의 거지떼들입니다. 체면이고 염치고 없는 것들이 전부 한자리씩 차지하고 뭔짓들을 할지 그게 문제이지요.

  • 13. 동의
    '11.10.12 3:39 PM (1.241.xxx.247)

    원글님 글에 적극 동의 합니다
    여기 순 악질들이에여 지네들 말남 맞대 에구 순 악질들

  • 14. "풉" 애 글
    '11.10.12 5:30 PM (210.99.xxx.34)

    애 글 읽어보니 지적수준이 아주 낮아보입니다... 고로 알바는 아닐것 같고.. 왜냐 알바도 가려가며 뽑지 앞뒤 안 맞는 이야기 지 멋대로 쓰는 애를 비싼 돈 주고 고용하지는 않을 듯...아마 아바이순대연합 내지는 까스통할배 측에서 나온 또라이인듯....

  • 15. ..
    '11.10.12 6:21 PM (119.192.xxx.16)

    핑크인지 풉인지

    도'데'체가 상대가 안'돼'네요..(니가 첨에 쓴 맞춤법이다..ㅋㅋ)

    아...수준떨어져...
    맞춤법은 알려주니 바로 수정했네..ㅋㅋ

    왠만한 단어를 잘 못 써야 같이 놀지...

    미안타...
    너 알바 아니다...

    설마하니 저런 단어 맞춤법도 모르는 애를
    인터넷 글쓰기 알바를 시켰겠어...

    에이..저~~질~~ ㅋㅋㅋ

  • 풉..
    '11.10.12 7:08 PM (112.152.xxx.195)

    원글에 대한 반박은 한줄도 못해도, 맞춤법이라도 지적하면, 아주 대단히 논리적인 것입니다.
    82에 죽치고 24시간 댓글질하는 열댓명쯤 지들 끼리 잘한다고 주고받는 바보들은 99% 막말에 그냥 헛소리만 하거든요.

  • 16. zzzz
    '11.10.12 7:03 PM (61.43.xxx.11)

    댓글늘리려고 말안들어쳐먹는 너랑 같은거네

  • 17. ..
    '11.10.12 7:33 PM (203.226.xxx.68)

    메주콩도되는데요 서리태로한게 젤 맛있어요
    밥에넣어도 달큰하지만 콩자반도 서리태가 고소하고 맛있어요.

  • 18. 정확히
    '11.10.12 7:45 PM (175.118.xxx.252)

    어느부분이 반박을 받고 싶은거지 ㅋㅋ

  • 음..
    '11.10.12 8:41 PM (112.152.xxx.195)

    일방적인 한쪽의 의견만 올라올아오도록 작위적으로 조작하는 게시판에서 다른의견(현실에 상당수 실제로 존재하는)에 대해서는 모욕하고 막말하고 욕설을 퍼부어서, 지극히 편파적이고 편향적인 언로만 허용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한 독선과 비열하고 한심한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묵살 태도에 대한 님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그게 누구든 혹은 진짜 다수일지라도(실제로는 소수가 막말과 폭언으로 다수인양하고 있지만) 누군가 그 것이 틀렸다고 결정하면, 그런 의견은 모욕하고 묵살되고 말할 자유도 기회도 박탈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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