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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2.152 혹은 핑크 혹은 풉- 혹은 헐~ , 과거 제이제이였던 인간에게

그렇게 살지마.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1-10-11 22:21:52
아직도 안 떠났니?
이제 제발 그만 떠나렴.
우리는 니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이제 먹이를 절대 안 주기로 했어.
좋은 말 할 때 떠나라.
더 추잡한 꼴 보이지 말고.

이젠 정말 일말의 연민조차 남아 있지 않구나.
그동안 주거니 받거니 댓글도 많이 달아주더니만 갑자기 왜 변했냐고?
이만 하면 알아듣겠거니, 아무리 좋은 말로 타일러도 
넌 마치 누구처럼 사람의 '선의'를 빨아먹는 소시오패스란 걸 깨닫는 순간,
네게 주는 댓글 하나마저 아까워졌어.

여러 사람이 모두 함께 너에게 가지는 증오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네가 아직은 모르는구나.

세상 똑바로 살아라.

인생은 보기보다 짧아.


IP : 182.213.xxx.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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