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럼세탁기 5년째 쓰고있는데...통돌이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울아들 조회수 : 3,690
작성일 : 2011-10-11 22:09:54

어떡할까요???????????????????????

정말.....결혼할때 세탁기는 당연 드럼이지~ 하고 떡하니 샀는데...

진짜..진짜...빨래시간도 오래걸리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중요한건 세탁물도 얼마 안들어가고.ㅠㅠ

이불빨래 한번 하려면 정말 신경질부터 나요!ㅠㅠㅠ

5년됐는데.............그거 버리고 통돌이 사면.....돈지랄인가요?ㅠㅠ

 

아웅........신랑은 저 알아서 하라그러고..흠흠흠

요새 홈쇼핑에 통돌이 세탁기는 또 왜케 나오는지....

휴휴휴휴휴휴 통돌이 살까요 말까요.

 

 

IP : 119.194.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지랄
    '11.10.11 10:16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돈 지랄 한 사람입니다

  • 2. 통돌이
    '11.10.11 10:48 PM (203.130.xxx.134) - 삭제된댓글

    로 시작했다 드럼 샀다 다시 통으로
    건조기를 위에 달아야한다고 해서 밀레 세트 째려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세탁기랑 같이 쓸거에요

  • 3.
    '11.10.11 10:53 PM (115.139.xxx.124)

    올해 그럼 15kg 샀는데요..
    끝에 한번 다시 헹굼했는데도 거품 안나고
    빨래도 통돌이 만큼 세탁력 되구요
    건조도 여름에 잘 사용했구요... 이불털기도 있어서 가끔 돌려주고요
    너무 너무 만족해요..
    통돌이 12년 쓰다가 올해 바꿨는데.. 완전 맘에 듭니다

  • 4. 오타
    '11.10.11 10:54 PM (115.139.xxx.124)

    그럼--->드럼

  • 5. 이유가
    '11.10.11 10:58 PM (121.139.xxx.46)

    계속해서 통돌이가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해요

    드럼을 쓰는 분들이 불만을 끊임없이 느끼고 통돌이를 그리워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저도 소음만 아니면 담에는 통돌이로 되돌아 갈까 고민할거예요

  • 6. 최근에
    '11.10.12 12:28 AM (123.213.xxx.149)

    드럼세탁기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17kg라서 이불도 잘 빨리고 세척력도 좋고 저는 쭉 통돌이만 쓰다가 처음 바꿨는데
    너무 만족해요.
    아마 예전에 사신 분들은 불만이 많은가봐요.
    최근 건 정말 좋아요.

  • 7. 세제량 체크하세요
    '11.10.12 8:03 AM (110.47.xxx.56)

    전 초창기 드럼 쓰는데요.
    삶는빨래 잘되고 세탁끝나고 다시한번 헹굼줘도 절대로 뿌연물 나오지않아요.
    너무 오래써서 동작버튼이 잘 안되서 그렇지 지금도 말짱한걸요.
    전 다시사도 드럼으로 살거예요.

  • 8. 된다!!
    '11.10.12 8:17 AM (218.55.xxx.132)

    전 드럼 쓰다가 통돌이 쓰는데요.. 세탁물 다 꼬이고. 금새 상하는것 같아. 드럼으로 다시 바꾸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77 6억 정도에 살 수 있는 32평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9 서울로 가자.. 2011/10/16 3,518
23976 시댁가서 이제는 예 아니요 몰라요 3단어만 하려구요 1 3단어 2011/10/16 2,795
23975 아침에 도전 1000곡에서 장윤정이요.. 1 dd 2011/10/16 2,436
23974 나꼼의 가장 뜨거운 대목. 주진우 기자의 깊고 떨리는 목소리 9 참맛 2011/10/16 2,970
23973 이사할때 어떤부분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1 고민맘 2011/10/16 1,236
23972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1,704
23971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2,287
23970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2,623
23969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1,876
23968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1,457
23967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3,679
23966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2,662
23965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3,723
23964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1,319
23963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2,964
23962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1,951
23961 35년된아파트1층 세놓는거 문제 없을까요?? 1 보수,관리 2011/10/16 1,714
23960 아래 정신분열 여친 얘기를 보고... 9 ........ 2011/10/16 5,009
23959 영문 해석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5 동구리 2011/10/16 1,330
23958 도요타 2 자유 2011/10/16 1,583
23957 광고글잡아주세요..ㅠ.ㅠ 2 희망 2011/10/16 924
23956 안과 진료 하나요? 1 소아과에서 2011/10/16 1,028
23955 넷북 속도가 현저히 느립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외에 방법 없나.. 6 0000 2011/10/16 2,706
23954 홍반장님은 왜 나오셨나 모르겠어요 5 나꼼수 2011/10/16 2,119
23953 혹시 음식할 때 고무장갑 끼는 분 계시는지요? 10 키리쿠 2011/10/16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