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만 보면 서울시장선거는 이미 진흙탕;;

yjsdm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1-10-11 18:28:31


뉴스만 봐도 보궐선거에 신물나는 건 왤까요?

서울시장 토론회 못봐서 간만에 뉴스좀 챙겨봤더니

헐... 서울시장 후보 정책 따윈 이미 우주행이네요;


읽어보세요!

http://j.mp/nKqIiE

 

IP : 116.37.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6:42 PM (175.198.xxx.129)

    한나라당이 원하는대로 가네요..
    여기 한 분 혐오증에 걸리셨네요...

  • 2. ~~
    '11.10.11 6:42 PM (125.187.xxx.175)

    저는 나경원이랑 한나라당엔 신물나는데
    시장보궐선거는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있는걸요.
    총수절친 오꼬깔콘이 눈물로 펴 놓은 멍석에서 신명나게 잔치 한 판 해야죠!
    원글님도 투표 꼭 하세요~

  • 3. 분당 아줌마
    '11.10.11 6:52 PM (14.33.xxx.197)

    덩 중에서도 제일 드러운 물떵 뭍은 놈들이
    티끌 뭍은 사람을 더럽다고 매도하는 꼴이죠.

    그러던가 말던가 우리 사무실 직원들은 그 날 죄다 월차 낸다네요.
    선거하게
    경기도민만 가서 일 하게 생겼어요

  • 4. mm
    '11.10.11 6:53 PM (218.38.xxx.22)

    나씨와 한나라당 전략은 신물나지만..그 의도에 이젠 속지 않아요.
    아무리 네거티브로 투표율 낮추고 싶겠지만,이젠 안통할 겁니다
    이번처럼 신나는 선거 좋아요~

  • 5. ..
    '11.10.11 7:26 PM (115.136.xxx.29)

    진흙탕싸움이 바로 한나라당이 원하는거예요.
    왜 말도 안되는 병역, 학력 문제,재산문제를 가지고 나왔겠어요.
    털어도 별다른것 없으니까
    사실이 아닌것 같고 물고늘어지는거예요.

    거기엔 어떤꼼수나 있냐하면요.

    투표율이 낮으면 한나라당이 유리하고,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거든요.
    한나라당이나 지지자들은 진흙탕을 즐겨요.
    어차피 쥐들이 더러우니까..

    그런데 아이..더러워.. 피하자 그런사람을 만들어서
    피하게 하려는 속셈이예요.
    그런데 더이상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꼼꼼하게 챙겨보고 투표하세요.
    누구보다 나와 내 가족 내아이들을 위해..

  • 6. 저는
    '11.10.11 8:36 PM (211.246.xxx.21)

    진흙탕싸움 아닌거 같은데요
    나씨측에서 미친듯이 네거티브를 하고 있을뿐
    박원순후보측에서는 나씨 네거티브는 커녕 대응도 안하고 있잖아요?
    박후보측이 훨씬 있어 보일뿐....

  • 공감
    '11.10.11 8:44 PM (119.71.xxx.165)

    저도 진흙탕 싸움은 아닌 것 같네요.
    나경원이 일방적인 자충수를 두면서
    서서히 몰락해가는 걸 담담히 지켜볼 뿐.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한국 정치사의 지형이 바뀌는
    매우 의미있는 선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60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모금 2011/10/12 3,561
25359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마이센 2011/10/12 2,959
25358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착잡... 2011/10/12 4,489
25357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진상 2011/10/12 4,536
25356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2011/10/12 5,257
25355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3,877
25354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4,411
25353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3,954
25352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4,357
25351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4,646
25350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3,794
25349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3,814
25348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9,935
25347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4,733
25346 영화 보았어요. 1 고2맘 2011/10/12 2,998
25345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레드베런 2011/10/12 2,940
25344 저 잘했죠? 2 헤헤 2011/10/12 3,279
25343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2011/10/12 7,017
25342 본 건데..돌잔치 대신 아기 사진전을 마련한 엄마 30 얼마 전에 2011/10/12 6,896
25341 저 오늘 질렀어요!!! 2 가을바람 2011/10/12 3,679
25340 아들이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 12 아.. 2011/10/12 4,862
25339 누텔라 초코잼 왜이리 맛있나요?ㅠㅠㅠ 8 어휴 2011/10/12 4,412
25338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 1 2011/10/12 2,910
25337 나경원 여자 유시민 5 밥맛 2011/10/12 3,322
25336 저번 서울시민 투표 때도 그랬는데, 10. 26 빨리 왔으면,,.. 1 ggg 2011/10/12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