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쓰나미가 휘젓고 가고 난 후 푸르는 바다까지
믿을 수 없게 되어 뭘 먹고 살까... 우리 어른들이야 그렇다지만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이 됩니다. 오늘 도시락 반찬할 꺼리로
마른생선 여러가지가 생겼어요.
생선중에서도 맛있다는 것들인데... 마음놓고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냥 맛있게 먹어줘야 어민들도 살고 하겠지요.ㅜㅜ
예전처럼 바다에 사는 생물들 많이 안드시나요?
올해는 꽃게도 엄청 많이 잡히고 실제로 시장에서도 가격이 싸고 해서
사다 먹기는 하지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