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병역문제에 대한 소견...알바글에 대한 반박

울산싸나이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1-10-11 17:30:51

1.박원순 아들 병역 문제.

지금 아들이 공군입대했다가 디스크 문제로 귀가상태죠.

아직 면제 판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재검을 받고 그 이후에 군생활을 못할 정도라면

면제 판정이 나겠지만 지금부터 벌써 면제라면서 까네요.

웃기는 일이죠.

 

2. 딱 군대갈 나이 되가는 지 형 군대 면제 받고 자기도 면제 받는 짓꺼리를 중2 남자애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

이 대목도 웃기네요.

박원순 나이 13살 그 때 벌써 병역을 면탈할 목적으로 입양을 한 것이다.라는 것인데..

13살 나이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그 나이대에는 군인아저씨를 동경하고 지금보다 더 빨갱이를 증오하는

세상일텐데...그 나이에 면제를 위해서 입양을 했다는 엉터리 소리를 하다니..

혹시라도 불법이면 아버지를 물고 늘어져야지 왜 박원순을 공격하는지..

그런 논리면 박근혜양은 이미 사형당했어야하고  엄마 뱃속에서부터 병역을 면탈할 목적으로

딸로 태어난 나경원이도 몰아내야죠.

또한 한가지 덧붙이자면 박원순 면제 아닙니다...6개월 방위이죠. 그나마 행정착오로 8개월 근무했어요.

ㄱ ㅆ 남편보다 2개월 많이 근무했죠.

 

ps  정말 박원순씨 깔 것이 없긴 한가봅니다.

      되지도 않는 이딴 문제랑 강남 250만원 월세사는 것까찌 까다니...

     온세상의 부는 한나라당이 가져야하고 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는거냐??

 

IP : 175.200.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산싸나이
    '11.10.11 5:35 PM (175.200.xxx.242)

    참고로 오늘 신취호가 작은 할아버지 징용에 대해 언급하면서 강제징용은 41년부터이지 38년부터가 아니다

    라고 거짓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발의한 법안에도 강제징용이 38년부터라고 쓰여져있죠.

    링크하자만...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594

  • 풉..
    '11.10.11 7:39 PM (112.152.xxx.195)

    박원순 이력서 보면 만 13세 중학교 2학년때 일이예요. 글 쓸때 거짓말 깔고 쓰는 습관버리도록 하세요. 인간이 한심해 보입니다. 자기 형 군대 신검받아야 하니까, 지형하고 같이 군대 회피하려고 말도안돼는 작은 할아버지 앞으로 호적을 올리는 코미디를 한거예요. 지 부모가 한짓이지 지는 모른일이라고 지 부모 욕보이는 것은 그렇다고 치고, 그럼, 나이 먹어 6방 갈때는 지말이 법대공부했다는 인간이 왜 그냥 갔데요 ?

    강제징용문제는 1938년에는 모집으로 갔다고 하더라도 구별하지 않고 혜택을 주자는 법이 나쁠 것은 없어요. 그런데, 지가 모집에 응해 자발적으로 간 명확한 사실을 말도 안돼는 작은 할아버지 밑으로 입양간 것이 지들이 생각해도 말이 안되니까, 무슨 형이 강제 징용을 당했는데, 대신 갔다는 식으로 사기를 친것이 문제인것이고요.

    참 기본적이고 간단한 논리도 계산이 안돼는 사람이군요. 박원순 아들 문제는 그렇가 단순한 문제면 , 박원순 보고 해명하라고 하세요. 명명백백하게 어떤 가짜 진단서를 끊어가지고 들어간 것인지, 도대체 뭣일이있었는지.....

  • ..
    '11.10.11 7:53 PM (14.55.xxx.168)

    풉~ 나중에라도 회개할 날이 있겠지, 그런날이 오면 네 혀를 뽑고 싶을거다, 아니, 손구락을 잘라내 버리고 싶겠지,

  • ..
    '11.10.11 7:54 PM (14.55.xxx.168)

    국쌍 남편은 왜 6개월이래? 허우대 멀쩡하게 생겼드만~

  • 2. 그러게요
    '11.10.11 5:57 PM (122.40.xxx.41)

    의혹이라고 하는것 마다 사실확인을 따박따박하는데
    뭐 대단한 일인 양 떠들어 대는거 보면
    인간들이 참 없어보여요.

    그런데.. 저런 인간들을 옹호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이 얼척없죠.

  • 3. 울산싸나이
    '11.10.11 6:56 PM (175.200.xxx.242)

    6방하려고 3대독자로 태어났죠.

    선천적 병역 면탈

  • 울산싸나이
    '11.10.11 6:57 PM (175.200.xxx.242)

    아주 악질이죠.

    태어날때부터 불법을 저지르고

  • 국샹남푠
    '11.10.11 8:03 PM (118.217.xxx.83)

    지 증조 할애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구나... 치밀한 넘들...
    가훈으로 무조건 아들은 하나만 낳거라... 증손자 6방으로 빼돌리자 ㅋㅋ

  • 4. 13살이면..
    '11.10.11 9:36 PM (114.200.xxx.81)

    민사, 형사상 아~~무 책임도 못지는 나이인데
    13살짜리가 군대 안가려고 호적 고쳤다고라...

    112 너 13살적 사진 한 번 보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89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2,278
25888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2,753
25887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2,148
25886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3,560
25885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10,994
25884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2,653
25883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2,977
25882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2,604
25881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2,592
25880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4,124
25879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6,573
25878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2,727
25877 진짜 강남 좌파가 있나 보네요. 4 양파알바. 2011/10/13 2,716
25876 컴앞대기-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쓰시는 분들 질문요 7 sksmss.. 2011/10/13 3,495
25875 김밥에 넣는 오이 어떻게 손질하고 간 하는지 궁금해요 8 김밥용 오이.. 2011/10/13 19,528
25874 웹하드로 문서를 보내달라는데 엉엉 도와주세요 5 복잡해 2011/10/13 2,304
25873 엄마가 일본으로 여행을 가세요. 6 조언 2011/10/13 3,324
25872 동생이 군대갔는데요 20일에 퇴소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6 보고싶은막내.. 2011/10/13 2,568
25871 檢, 신재민 전 문화부 차관 '무혐의' 종결할 듯 7 세우실 2011/10/13 2,590
25870 임산부 간식 뺏어먹는 사람들 나빠요 ㅠ_ㅠ 20 쾌걸쑤야 2011/10/13 7,949
25869 코스트코에 요가바지 팔고 있을까요? 요가바지 2011/10/13 2,952
25868 돼지고기 생강구이 재워 놨는데 어찌될지.. 떨려.. 2011/10/13 2,381
25867 5살 작은아이의 옷투정..ㅠ 6 ㅋㅋ 2011/10/13 3,135
25866 득템했고 하는중이에요 2 우유빛깔 내.. 2011/10/13 2,682
25865 편의점알바에게 고백하는 남자 이야기 (펌) 2 ........ 2011/10/13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