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알아온 친한동네동생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암이여서 몇년전부터 곧이다 곧이다 했는데 결국....
꽤 친한 동생이어서 조의금을 어찌해야하나싶어 여기에 여쭤요
10만원하면 너무 적을까요?
아님 30,50 이렇게 홀수로 하는건지...
15만원 이렇게는 안하지요??
돈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한 느낌은 안들게 하고 싶어서요
10년째 알아온 친한동네동생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암이여서 몇년전부터 곧이다 곧이다 했는데 결국....
꽤 친한 동생이어서 조의금을 어찌해야하나싶어 여기에 여쭤요
10만원하면 너무 적을까요?
아님 30,50 이렇게 홀수로 하는건지...
15만원 이렇게는 안하지요??
돈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한 느낌은 안들게 하고 싶어서요
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돈보다 마음이 전해지면 더 좋구요.
동네친한 동생이면 10만원이 적당할 듯 한데요.
10만원 절대 적지 않아요.
얼굴보는게 제일큰 부조죠. 든든..
집에서 살림만 했지만 나도 이런 친구 있다 이런 든든함.
좋은 분이시네요
10만원 드리고...일이주 후에 밥한끼 같이 드세요....
이삼십 넣으면 더 좋죠...원래 사람 맘이라는게 돈 액수에 따라 많이 움직이는게 사실이거든요..
결혼식 축의금도 다른사람보다 더 많이 넣어준 사람은 더 고맙고 오래오래 기억되잖아요..안좋은일에는 더 고마울듯 싶네요...
일반적으로 조의금은 그 집안에 내는 것이라 십만원정도면 부족하지않습니다.
축의금은 직접 당사자에게 내는 것이어 많이 하면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