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들 방 침대 추천해주세요!!

마음비우기 조회수 : 2,251
작성일 : 2011-10-11 16:50:15

내년 3월에 셋째가 태어나요.

지금 다섯살, 세살 두 아들을 따로 재우는 연습을 시작해야할 것 같아서요.

아이들 침대를 사주려고 하는데,

수퍼싱글 두개를 놓으면 방이 너무 꽉차서 안될 것 같고,

싱글을 두개 붙이려구요.

다른집가서 둘러보니 싱글로도 중학생까지는 거뜬할 것 같구요.

아이들 싱글침대 어디가 괜찮나요?

에이스침대는 매트리스가 좋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검색하기도 겁납니다.

싱글침대 두개해서 백만원안으로 어떻게 안될까요? 예산을 너무 적게 잡았나요?

너무 저가 매트리스면 아무래도 얼마못갈 것 같은데,

품질괜찮은 아이들침대 아시는 분 꼬옥 댓글남겨주세요.

아들들 방 꾸며주신 분... 조언좀 해주셔요!!

^^

IP : 125.186.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4:56 PM (58.149.xxx.162)

    저희 애들 어릴때
    그저 디자인만 보고 샀어요
    물론 무난하고요
    근데 지금 멀쩡한 거 버릴 수는 없고
    갈등을 겪고 있어요
    많이 사용하지도 않았어요

    흙침대를 사주고 싶어서요 (저희애 초6)

    살아보니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이 중요하더라구요

  • 2. ...
    '11.10.11 5:11 PM (112.151.xxx.58)

    플렉사 알아보세요. 침대끼리 여럴방법으로 연결 합체 가능합니다. 공간차지도 적구요.
    플렉사가 비싸서 첨엔 망설였는데. 원목도 좋고 원하는 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해서 2층쓰다가 1층으로 내렸어요.

  • 3. ...
    '11.10.11 5:14 PM (112.151.xxx.58)

    플렉사 이어서...
    싱글 두개 이으실꺼면 플렉사 더 추천드려요. 싱글 두개 이으면 권투장 링처럼 됩니다. 떨어질 염려없구요.
    저 장사치 아니구요.^^

  • 4. .....
    '11.10.11 5:36 PM (210.222.xxx.118)

    저도 원목가구 좋은 거 샀는데, 애 좀 크니까 흙침대 해줄걸 싶더라구요.
    나름 둘째 태어나면 같이 쓸거라고 이층침대나 슬라이딩 넣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샀는데요.
    흙침대는 제가 작년 겨울에 사서 써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애도 자꾸 엄마랑 잔다고 옆에 오구...
    자고 나면 아침에 애 얼굴이 복숭아빛이 나요. 따뜻하게 잘 자서 그런가봐요.
    추울 땐 아침에 비염기가 심한데 그런 것도 없구요.
    매트리스 진드기 염려도 안해도 되고.
    애 방에 외풍도 없고 극세사침구에 보일러 트는데도 바닥 뜨뜻한 거에 못 당하나봐요.
    당장은 이쁜 게 좋겠지만, 실용성을 보자면 흙침대가 좋아요.

  • 5. 침대
    '11.10.11 5:43 PM (211.192.xxx.52)

    아들이 5살,3살이면..침대에서 잘 나이가 아니네요^^:
    침대본연의 기능보다는 놀이침대 개념으로 놔주시는게 낫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플렉사 추천드려요
    세미하이 높이가 가장 실용적이었어요
    아이들이 자기엔 조금 높다 싶은데요
    어차피..중층으로 해도 7살이하 아이들 재우기엔..부모 맘엔 불안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안자구요(7살부터 혼자 침대에서 자더라구요)

    침대는 주로 놀이공간으로 사용되구요
    잠은 침대아래에 요깔고 잤답니다.(높이가 있어서 답답하지 않아요)

    가격은..플렉사가 가격대가 높은편이데..
    저라면 침대는 중고로 구입하고 매트리스만 새걸로 바꿔주겠네요
    원목프레임이라 유행도 안타고 낡은티도 안나고...5년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7 친구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3 fkddl 2011/10/26 1,587
28676 당신의 퇴근길 투표가 승부 가른다 1 ^^별 2011/10/26 906
28675 김어준 폭탄선언! 50% 넘으면 나꼼수 서울콘서트 무료앵콜공연 .. 11 참맛 2011/10/26 2,114
28674 투표도 했규 맥주나 한 잔~~ 비어 2011/10/26 834
28673 대학생들 12 강사 2011/10/26 1,962
28672 동구투표지역인데 비옵니다,,,,ㅜ..ㅜ 2 마니또 2011/10/26 1,163
28671 노무현대통령님 도와주세요~~~ 6 우주인3 2011/10/26 1,273
28670 화장품 고를 때 팁 7 전직 화장품.. 2011/10/26 2,238
28669 이와중에 이런분도 계시네요 1 클로이 2011/10/26 1,268
28668 비 서울시민, 전화해서 1표 획득했습니다. 4 나거티브 2011/10/26 1,265
28667 남편이 오고있어요 18 투표 2011/10/26 2,042
28666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022
28665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2,569
28664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083
28663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323
28662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345
28661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1,854
28660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29
28659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49
28658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10
28657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81
28656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85
28655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41
28654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406
28653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