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친구딸아이 돌잔치에 가요

의상문의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1-10-11 15:16:45

저는 돌잔치를 하지 않을것이지만^^

제 친구는 돌잔치를 한다고 하네요......

친한 친구이니 친구들도 만날겸 고향에 갑니다...이번주에

전 깔끔한 원피스에 쟈켓을 입을 예정인데

남편 옷차림이 문제네요.......

결혼식이라면 정장 차려입고 가겠지만

결혼식도 아니니 그냥 캐주얼하게 입히고 싶은데

끝나고도 아는 지인댁에 가서 놀 예정이니까 정장입으면 편하게 입을옷을 또 챙겨가야 하니까

이래 저래 귀찮구요~

 

돌잔치에 남편들 옷 뭐 입혀서 가야되나요...??

청바지에 면티에 쟈켓 안될까요?? 너무 실례인가요?

 

참고로 음식은 뷔페입니다...

IP : 58.151.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3:18 PM (112.184.xxx.54)

    뭐 어때요. 깔끔하게만 입고 가면 되지.

  • 2. 괜찮아요...
    '11.10.11 3:20 PM (122.32.xxx.10)

    청바지에 면티에 자켓이면 양호한대요. 점퍼도 아니고.

  • 3. 편하게 입으세요
    '11.10.11 3:26 PM (112.168.xxx.63)

    솔직히 돌잔치까지 옷차림 고민해야 하나 싶어요.
    편하게 입고 가세요.

  • 4. 차차
    '11.10.11 3:29 PM (180.211.xxx.186)

    추리닝만 아님 되요 옷신경쓰지 마세요

  • ......
    '11.10.11 3:32 PM (180.211.xxx.186)

    님도 장거리 가는거면 원피스 입지 말고 편한 옷 입으세요 차에선 편한 옷이 최고지요 사진 찍을것도 아닌데 옷 아무 상관 없어요

  • 5. ㄴㄴ
    '11.10.11 3:37 PM (203.171.xxx.22)

    전혀 상관없어요.
    돌잔치는 같이 사진찍어야 하는것도 아니므로 추리닝만 아니면 오케이

  • 6. 마자요~
    '11.10.11 3:45 PM (112.218.xxx.187)

    정장 차려입고 가는게 더 불편하고 촌시러(?) 보여요~ 청바지라도 자켓으로 잡아주면 훌륭한데요

  • 7. ..
    '11.10.11 3:49 PM (118.221.xxx.209)

    청바지에 남방. 또는 깔끔한 티셔츠..그위에 쟈켓또는 잠바...

    추리닝만 아님되요..ㅋㅋ 돌잔치에 정장입고 가시는 분 못본거 같아요..주인공 빼구.

  • 8. 원글이
    '11.10.11 3:52 PM (58.151.xxx.171)

    하~~그런가요??
    옷차림에 너무 고민했어요..
    그럼 남편옷 청바지로 결정 ㅋㅋ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322 지금 치킨 시켜 먹으면 살찔까요? 9 .. 2011/10/11 3,570
25321 죄송한데 나경원의 죽빵을 날리고 싶네요 21 오하나야상 2011/10/11 4,467
25320 한달 동안 2kg정도만 빼고 싶어요 ㅠㅠ 11 알려줘~ 2011/10/11 4,454
25319 어맹뿌님, 화이팅!! 4 어맹뿌님 2011/10/11 2,958
25318 ↓(안철수 박원순 어쩌고.) 데모선동단체 프락치입니다. 1 먹이주지 마.. 2011/10/11 2,992
25317 안철수가 박원순을 지지한 이유를 알겠네요 (↑↑바로윗글핑크) 7 흠... 2011/10/11 3,444
25316 물가 오른게 대통령 한사람 탓인건가요? 8 그런데 2011/10/11 3,126
25315 저 통돌이 세탁기 왜이렇게 멀쩡할까요? 4 .... 2011/10/11 3,537
25314 어제 혹시 못보신 분! 이명박이라고 검색어에 치시고,, 8 오직 2011/10/11 3,292
25313 나경원, 왜 내거티브 발언하지?? 정책이나 말해. 1 ㅉㅉ 2011/10/11 2,918
25312 남의 의견 읽어라 마라 분탕질하는 애들은 퇴출이 맞습니다. 1 진짜건의 2011/10/11 2,872
25311 나경원 지금도 3 나경원 2011/10/11 3,022
25310 아이책읽어주는거 질문좀할께요^^;;; 9 ^^ 2011/10/11 3,140
25309 핑크같은 사람들 강제탈퇴나 하루에 글쓰기 5개이하 이렇게 제한 .. 2 ... 2011/10/11 2,785
25308 잘생각하고 도배질 해라 2 풉.. 2011/10/11 2,831
25307 (고3) 20분 정도 수시 입학사정관제 면접 보는데 우황청심환 .. 2 ... 2011/10/11 3,689
25306 보험 .머리아파요 정말 죽고 싶네요 13 전 하는일마.. 2011/10/11 4,287
25305 먹이주지마세요..는 112.152입니다!!! 4 이상해 2011/10/11 2,804
25304 식탐때문에 미치겠어요 7 고구마칩 2011/10/11 4,585
25303 패거리들 급한가 봐 ? 깽판치는 것 못할까봐 ? 1 먹이주지 마.. 2011/10/11 2,752
25302 거의 4달째 입맛이 없네요. 배도 안고프고... 1 좋긴 하지만.. 2011/10/11 3,012
25301 112.152 혹은 핑크 혹은 풉- 혹은 헐~ , 과거 제이제이.. 그렇게 살지.. 2011/10/11 2,718
25300 엄마의 마음이라면서 2 엄마의 마음.. 2011/10/11 3,002
25299 112.152.xxx.195 는 핑크 글이랍니다.. .. 2011/10/11 2,632
25298 냉동실에서 1년 넘게 묵혀둔 청국장 먹어도 될까요..? 4 ... 2011/10/11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