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때 싼 김밥 요즘 날씨에 내일까지 먹어도 될까요?

ㄴㄴ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1-10-11 14:13:41

점심에 김밥을 9줄을 쌌어요.

남편도 오늘 저녁 밖에서 먹을 지 모른다 하고.. 아이는 어려서 조금 먹으니까..

오늘 다 못 먹을 것 같은데..

냉장고 넣으면 굳어져서 싫고.. 데워 먹을 때 기름 두르니 느끼해져서 별로더라구요..

자기 전에 베란다에 내 놓고 자면 내일 아침까진 괜찮지 않을까요?

IP : 14.33.xxx.1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요
    '11.10.11 2:15 PM (125.178.xxx.243)

    요즘 낮에 생각보다 더워요.
    일교차가 큰거 음식에 아주 안좋다고 생각해요.

  • 2. 캬바레
    '11.10.11 2:19 PM (210.105.xxx.253)

    밤에 하고 담날 아침에 먹으려하니 시큼... 냉장고 넣으시고 차라리 딱딱하게 드세요.

  • 3. 상합니다.
    '11.10.11 2:22 PM (121.161.xxx.56)

    냉장고 넣어두시고, 따뜻한 국물에 한번 담갔다 드세요.

  • 4. ㄴㄴ
    '11.10.11 2:27 PM (14.33.xxx.146)

    넹.. 윗분들 말씀대로 저녁까지만 실온에 두고 먹고, 바로 냉장고에 둬야 겠네요. 조언 감사해요~

  • 5. .....
    '11.10.11 2:56 PM (220.117.xxx.93)

    전 일부러 좀만먹고 냉장고에 넣어요.
    그리고 다음날.. 계란옷 입혀서 지글지글 김밥전 구워먹어요 ^^;;; 맛나요

  • 6. 저는
    '11.10.11 3:27 PM (203.255.xxx.114) - 삭제된댓글

    먹을만큼만 싸고 나머지는 재료들만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또 먹을 때 쌉니다..싸두니까 곧 안 먹으니, 못먹겠더라구요..그나마 남으면 냉장고에 뒀다가 계란옷입혀서 구워서 먹긴하는데, 느끼~~~ 맛도 떨어지고...

    요즘 아들 딸내미 소풍계절이라 김밥 싸는데, 그냥 그때그때 싸요.재료만 준비해두고..김치김밥 참치깁밥 소고기 김밥 종류별로 다 싸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8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2011/10/12 6,354
23337 본 건데..돌잔치 대신 아기 사진전을 마련한 엄마 30 얼마 전에 2011/10/12 6,449
23336 저 오늘 질렀어요!!! 2 가을바람 2011/10/12 3,236
23335 아들이 동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을 ... 12 아.. 2011/10/12 4,453
23334 누텔라 초코잼 왜이리 맛있나요?ㅠㅠㅠ 8 어휴 2011/10/12 3,979
23333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 이유 1 2011/10/12 2,486
23332 나경원 여자 유시민 5 밥맛 2011/10/12 2,891
23331 저번 서울시민 투표 때도 그랬는데, 10. 26 빨리 왔으면,,.. 1 ggg 2011/10/12 2,443
23330 나경원 아직도 단식부기 드립하나요? 3 의문점 2011/10/12 2,969
23329 딸 키워 보신분 이런 경우도 있는지요?? 9 시월애 2011/10/11 3,820
23328 중고나라에서 기저귀 사 보신 분 계신가요? 3 살뜰 2011/10/11 2,917
23327 아무리 벤츠라도.. 2 벤츠면다냐 .. 2011/10/11 3,114
23326 한명숙씨의 저 음흉한 표정좀 보세요 5 세상에 2011/10/11 3,252
23325 2008년 촛불집회 나오셨던 김윤희, 박은주 씨 찾아요. 2 혼자 나온 .. 2011/10/11 2,972
23324 윗집 아닌 층간소음 @@ 2011/10/11 2,678
23323 등산복 뭐 입으세요.. 11 비싼건 못사.. 2011/10/11 4,734
23322 구들장 매트 추천좀 부탁드려요 거북맘 2011/10/11 2,558
23321 나꼼수에 헌정된 만평. 3 오늘도 즐겁.. 2011/10/11 3,487
23320 칠순 글 지웠습니다.. 칠순 2011/10/11 2,787
23319 박원순 살아온 행적이네요. 14 엘가 2011/10/11 3,665
23318 길리안 쵸코렛 가장싸게 구입할수있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1 궁금맘 2011/10/11 2,699
23317 시누이를 1년째 데리고 살고있습니다. 29 치카치카 2011/10/11 11,393
23316 아직도...회사~ㅠ.ㅠ..울애 책읽혀줄 시간도 없네요 3 라플란드 2011/10/11 2,875
23315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Four Seasons Op 8 No... 3 바람처럼 2011/10/11 4,451
23314 새삼 깨닫습니다. 놀라운 82님들의 수준 정말...갑이네요. 21 햐~ 2011/10/11 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