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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양숙 여사와 김윤옥.

.. 조회수 : 15,053
작성일 : 2011-10-11 14:03:00

문득,이명박 가카의 내곡동 42억을 보면서, 노무현대통령 2억갖고 난리 치던

한나라당과 조중동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이미 짐작했던 것이라.. 별로 특이할만 하지도 않습니다.

수십년 사람 안되면 평생 안된다는것,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것

알고 있던 일이니까요.

 

워낙, 거짓말과 편법을 숨쉬듯하는 존재들이라..

아들명의로 땅구입하면서 편법매입의혹, 증여세 포탈의혹, 다운계약서 의혹..

돈출처..줄줄이 사탕이죠.  물론 가카는 절대 그럴분이아니져~~~~~~~

 

그나저나.. 대통령은 쥐지... 쥐 아들이 대통령인가요? 왜 아들명의였는지..

 

노무현대통령때 같으면, 탄핵한다 난리칠 한나라당, 조중동

꿀먹은 벙어리 입니다.

 

아뭏든.. 가카의 불법적인 일들을 보면서 갑자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났고,

그동안 잠시 잊었던 권양숙여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분에게 감탄했던 일들중 하나가

퇴임앞둔 어느날 새벽, 며느라와 딸을 데리고, 몰래 봉은사를 찾아서 5년동안 모았던 돈을

보시를 하죠.그때까지 봉은사 당시명진 주지스님과 신도들은 권양숙여사가

봉은사신도였는지 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저또한 권양숙여사가 불자인지는 그때 알았습니다.

 

http://www.bulgyotoday.com/detail.php?number=862&thread=06

 

정권이 바뀌고.. 발가락에 다이아끼고 들어오다 세관에 걸린분..

저도  보석도 좋아하고, 명품가방도 가끔 좋아하지만, 발가락에 다이아끼고

들어올 생각은 꿈에도 못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천박함이죠.

일반국민도 그런짓 생각도 못합니다.

들어내놓고 십자가 목걸이하고,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남발하시는분들..

대한민국의 대표라기보다, 개신교만의 대표같습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466478.html

 

한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대통령을 가졌던 그때가

수십만년 전처럼 생각되는 때입니다.

 

* 참고로 한나라당, 조중동, 수구극우친일 세력의 주장에 의해

박원순후보 학력논쟁? 서울대 사회계열 입학 를 법대라고 했다고

학력위조랍니다. 서울대가 그당시 계열별 모집이었죠. 그래서

사회계열안에 법학과가 있었죠. 무엇이 학력위조입니까?

입양문제의 본질은 군대문제입니다. 그들의 주장은 군기피죠.

국가에서 정한 보충력을 다녀왔죠. 무엇이 군기피입니까 ?

그리도 적어도 군미필집단에서 군대에 대해서 비난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온갖짓을 다하시는 전지전능한 가카의 마음이 급한것 압니다.

그래서 나경원 서울시장 만들고 싶은것 다 압니다.

그런데요. 이젠 국민도 똑똑하거든요. 바보 아니거든요.

꼼수는 이제 그만!!!!

 

 

IP : 115.136.xxx.29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11.10.11 2:06 PM (220.119.xxx.179)

    찌라시들이 방송까지 장악되었으니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대통까지 물갈이해서
    나라를 바로 세우도록 우리부터 열심히 공부합시다.

  • ..
    '11.10.11 2:13 PM (115.136.xxx.29)

    그래야지요. 지금이라도 우리가 정신차려서..
    나라를 바로 세워야지.. 부끄럽지 않게 이땅을 아이들에게
    물려줘야지.. 우리가 그것을 못한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죄짓는 일이지요.

  • 2. phua
    '11.10.11 2:18 PM (1.241.xxx.82)

    올해 말로 스마트폰 보급수가 2000천 만대랍니다.
    더 이상 뒷방에 앉아서 쑤근쑤근하면서 정치하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

  • ..
    '11.10.11 2:22 PM (115.136.xxx.29)

    나날이 조중동의 위력과 감추고 숨기고 언론통제하는
    권력의 힘이 줄어들꺼예요.
    얼마나 다행인지.. 우리후대에는 이런짓들 못하겠죠.

  • 3. 탄핵감인데...
    '11.10.11 2:18 PM (182.213.xxx.33)

    조중동, 공중파는 왜 이리 조용한지...
    아, 진짜 '정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 ..
    '11.10.11 2:25 PM (115.136.xxx.29)

    애시당초 그들에게 정의란 없죠.
    탐욕스런 욕심만 있을뿐
    저는 조중동이 존재할수 있게 한 국민,
    가카를 뽑아준 국민이 더 원망스런 사람입니다.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 조중동이나
    '11.10.11 11:35 PM (175.116.xxx.201)

    한날당은 똑같은 놈들이니 그렇다쳐도 민주당은 도대체 뭔가요?
    탄핵한다고 다 엎어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노통때 한날당에게 당했던 수모를 벌써 다 잊은건지...그러니 제2 여당이란 소리나 듣지...
    남은 일년이 정말 캄캄합니다.

  • 4. ..
    '11.10.11 2:25 PM (125.152.xxx.84)

    아~ 정말 화가 폭발할 것 같아요.

    이명박 꼭.......죗값 달게 받을 날 손 꼽아 기다려 봅니다.

  • ..
    '11.10.11 2:30 PM (115.136.xxx.29)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다 - 노무현대통령 -

  • 5. Qqq
    '11.10.11 2:29 PM (121.174.xxx.71)

    너무화가나서 눈물이나네요. 우리이제 절대 이런사람들뽑지맙시다. 절대.

  • ..
    '11.10.11 2:32 PM (115.136.xxx.29)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으니까요. 이명박, 한나라당 찍는 사람들은
    이번에 나경원을 찍을 것입니다. 30% 안될것 같은데요.
    그들빼고 국민들이 함심해서 나라 바로 세우면 됩니다.

  • 6. 결론은
    '11.10.11 3:13 PM (210.218.xxx.132)

    국민이 똑똑하면 저리 함부로 하겠어요.. 다 국민 못난탓...

  • ..
    '11.10.11 3:48 PM (115.136.xxx.29)

    어디가던지 사기꾼이나 나쁜넘은 다 있는데요.
    정치와 종교엔 더 많겠죠 떨어지기는게 많으니까
    국민이 똑똑해서 진짜와 가짜를 구별해야하는게 그렇지 못했죠.
    가카가 싸질러놓은것 치울생각하면.. ㅠㅠ
    투표한번 잘못한 죄로.. 수년은 우리나라국민들 고생할겁니다.

  • 외부귀인
    '11.10.12 11:42 AM (125.135.xxx.83)

    국민을 속인 자들 탓이죠 왜 순진한 국민을 탓하세요.

  • 7. evilkaet
    '11.10.11 3:15 PM (121.172.xxx.87)

    어린 아이들도 쥐 한마리가 나라를 망쳤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같으신 훌륭한 지도자를 지켜내지 못한 벌을 지금 받고 있는건 아닌지 너무나 슬프고 갑갑합니다. 전국민이 도가니에 빠져 버린것 같은 작금의 현실을 보며 더이상 이 정권 이대로 가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해야할것입니다.

  • ..
    '11.10.11 3:50 PM (115.136.xxx.29)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우리나라를 바로세워야 지요.
    수구극우친일세력, 한나라당, 가카같은 사람으로부터..
    우리나라를 지켜나가야 하는것은 결국 우리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우린 고생해도 우리 자식세대를 위해서...

  • 8. 정말
    '11.10.11 3:49 PM (221.139.xxx.130)

    이 정부 들어 국민들 공부 많이 하게 만듭니다. 꼼수는 이제 그만이지요. 암요~

  • ..
    '11.10.11 5:11 PM (115.136.xxx.29)

    미국소땜에 광우병까지 공부했지요.
    4대강때문에 환경 신경써야지요...
    줄줄이 사탕이지만...
    이번 가카아들 문제로 법까지 알아봐야 하다니..
    다른것은 몰라도 가카가 국민들 공부는 열심히 시킵니다^^

  • 9. ...
    '11.10.11 4:19 PM (14.36.xxx.117)

    이 정부 초입에 어린쥐~ 어린쥐~ 노래를 부르더만...

    어린쥐....가 대통령?

  • ..
    '11.10.11 5:12 PM (115.136.xxx.29)

    ㅎㅎㅎㅎㅎ 그렇군요..
    어린쥐....

    소녀시대도 불러주죠..
    쥐쥐쥐쥐~~~~~~~

  • 10. 진영
    '11.10.11 4:32 PM (125.248.xxx.218)

    지난주 노통님 묘소에 갔었습니다.
    다시 한번 둘러보니 조그마한 마을, 작은 논, 그보다 작은 언덕같은 산 하나,
    어느 중소기업 사장집보다 멋질 것도 없는 집을 보며 아방궁이니 떠들던 작자들이 생각나더군요.
    술수로만 살아온 것들과는 가치관 자체가 다른 거죠.
    사람의 행위와 눈빛, 그리고 작게는 품어내는 말에서, 목소리에서
    우리는 진정성을 알아보는 눈도 길러야할 것 같습니다.
    가려진 진실을 읽고자 하는 마음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 ..
    '11.10.11 5:15 PM (115.136.xxx.29)

    아.. 님 부럽군요.
    저는 지금까지 못갔어요. 네가 투병중이라..
    나으면 먼저 봉하 갈겁니다...
    그래서 실컷 울려구요.
    지금까지.. 그분의 사진, 동영상 피합니다. 자신이 없어서..
    그분과 함께했던 사람들.. 또 지지했던 사람들..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었는데요.
    시대가 하수상하다보니..
    투기로 뭉친 양아치집단이라.. 침몰할때되면, 서로 먼저 살려고
    물러뜯고 가관일겁니다. 그렇게 하고도 남아요.
    그때도.. 마음이 가벼울것 같지는 않아요.
    이미 세상떠난 사람이 살아올것도 아니고, 나라는 이미 많이 거덜나 있을텐니..
    씁쓸한 맘으로 지켜보겠지요.

  • 11. 혀니랑
    '11.10.11 5:15 PM (175.117.xxx.2)

    서울분들...믿습니데이~~~~~~ 이번엔 제발,,

  • ..
    '11.10.11 5:39 PM (115.136.xxx.29)

    서울시민도..
    기름갖고 불구덩이로 들어가는 못말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분들빼고 나머지시민이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지요.

  • 12. 찌라시들 진짜
    '11.10.11 5:25 PM (121.173.xxx.209) - 삭제된댓글

    추해요.. 노무현 대통령 당시 아방궁이네.. 노타운이네.. 에구.. 얼마나 들었다놨다 꼴값들을 떨고.. 물가도 그래요.. 말도 안돼게.. 동경이랑 비교하고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비싸네 어쩌구.. 진짜 비교해야할 요즘은 자크채우고 딴짓이나 해대고.. 그래봐라.. 다음정권때 본떼를 보여주마.. 싶은데.. 머저리 국민들이 잘 해낼지..것두... 걱정돼구.. 찌라시들이 아마도 머저리 국민들임을 알기에.. 저러는거겠지요.. 지들 펜대대로 굴러가는게 국민들이라는 생각하며.. 속으로 웃고 있을거에요.

  • ..
    '11.10.11 5:41 PM (115.136.xxx.29)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요. 주부잖아요. 바구니물가 정말
    기겁하게 올랐잖아요. 그런데 아직도 한나라당 지지하고,
    찌라시 믿고.. 이명박 믿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거든요.
    솔직이 뇌구조가 궁금해요.
    국민이 바보입니다. 그럼 그들은 가카가 한말이니까
    좋은말인지 알고 좋아할걸요. 최면엔 약도 없습니다.

  • 13. 여름이오네.
    '11.10.11 9:21 PM (183.105.xxx.53)

    노무현도 똑같은 과던데.
    참 어이없어요.

  • ..
    '11.10.11 9:43 PM (115.136.xxx.29)

    아... 지역감정 도배하던 한나라당 지지자 .. ㅎㅎ
    이제 알았네요.
    님이 한나라당 지지자니까..
    같은과로 보이겠죠.

    한나라당 그 뻔뻔한 양심에도 가카가 노통보다
    낫다고는 죽어도 말 못하겠죠.. ㅎㅎ
    이해합니다.

  • 새단추
    '11.10.11 9:44 PM (175.113.xxx.254)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최악의 돌잔치 답례품 보고 미친듯이 웃다가...
    님 댓글보고 또 미친듯이 웃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이가 없어서리....

  • 휴우~~~
    '11.10.12 7:58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ㅉㅉㅉ.... 이 어리석은 국민아~~~~~~~ㅉㅉㅉㅉ....

  • 쯧쯧 아이큐 얼마?
    '11.10.12 10:59 AM (182.213.xxx.33)

    당신 같은 사람들이 세상을 지금 이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반성 좀 하시오.

  • 14. ...
    '11.10.11 9:47 PM (121.166.xxx.62)

    우리가 죽고 먼훗날...다음세대들은 알겁니다..
    무엇이 정의였고 진실이었는지...

  • ..
    '11.10.11 11:14 PM (115.136.xxx.29)

    지금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모르체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겠죠

  • 15. ..
    '11.10.11 11:24 PM (58.233.xxx.100)

    대통령이 일본인이라니....
    진짜 어이없어요

  • ..
    '11.10.12 7:03 AM (115.136.xxx.29)

    뼈속까지 친일, 친미라잖아요.
    이것 우리나라사람들이 맘이 좋아서(?) 그렇지,
    한 나라의 대표가 무지 무지 창피한것이고,
    애시당초 대표되지 말아야 할 사람이란것인데요.
    태생이야 그렇다면 어쩔수없다쳐도 후천적 뼈속은 어쩔겨.....

  • 16. 노대통령 사저를
    '11.10.12 12:43 AM (221.139.xxx.49)

    아방궁이라 떠들던 사람들 그 맨앞에 있던 사람이 바로 나경원 이라죠??
    정말 나경원이 서울시장 되면 서울에 살고싶지 않을것 같습니다..ㅠㅠ

  • ..
    '11.10.12 7:04 AM (115.136.xxx.29)

    나경원 보기싫어서 토론회도 보지않는데요.
    그꼴을 본다고 생각한다면, 이명박 대통령될때 만큼이나,
    서울시민에 정 떨어질것 같아요.

  • 17. 정말 이해 안가는 사람들
    '11.10.12 1:37 AM (119.70.xxx.86)

    오늘도 내내 생각했어요.

    다른거 다 떠나서 오늘날 oecd평균보다 어마어마한 대학등록금(꼼수 들으니 사립대기준 7~8배? )을 내면서 허리휘는 사람 한둘이 아닌데 그들은 무슨 생각으로
    땅투기 일삼고 적립금을 어마어마하게 쌓으면서도 매년 돈없다 등록금 올리는 사학들을 비호하는 저 무리들을 아무 생각없이 또 뽑는다는 말입니까.

    정말 답답하고 심하게 말하면 멍청하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갑자기 만성질병에 대한 약값을 동네병원아닌곳에서 진료 받을경우 10~20% 인상하겠다는데 이건 뭔가요?

    저희 남편이 고혈압때문에 병원에서 약을 먹어야 하는데 고혈압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병도 있거든요.
    이런저런 사정들을 고려해볼때 동네병원보다는 종합병원을 다니는게 안심이라 10년 가까이를 다녔어요.
    그런데 감기도 아니고 자칫하면 큰 병으로 번질수도 있는 사람들에게 약값올릴테니 그돈 내기 싫으면 동네병원으로 가라네요.
    물론 약만 타는 경우도 있지만 합병증이 오지 않을까 이런저런 검사를 계속 받아야 하기때문에 종합병원다니는건데 정말 속상합니다.
    지금도 약값이 만만치 않은데 종합병원은 10% 더 큰 대형종합병원은 20%까지 본인부담 약값이 인상된다네요.
    이건 무슨 일인지 ....

  • ..
    '11.10.12 7:21 AM (115.136.xxx.29)

    대학등록금뿐 아니라, 장바구니 물가부터.. 복지예산 삭감등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됐나 싶은데요.
    부자감세해주고, 4대강에 돈 퍼붓다보니까..더군다나 끔찍한 나라빚까지
    점점 국민은 일부빼고 살기가 빡빡하죠.
    문제는 이런 실정에도 아직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인데요.
    한나라당과 나경원 서울시장후보 가 일정한 지지율을 유지하는것이예요.
    그러니까 무슨짓을해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나머지국민에게는 악몽이지요.
    이것도 우리가 선택할수 없는 상황이고, 그래서 끔찍하죠.

    더군다나 영리병원 도입문제는 상당히 심각한문제이거든요.
    의사들에겐 유리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조차 대부분의 의사들이 반대한다고 해요.
    그만큼 미국에서 조차 문제가 되고 있고, 없는사람은 그냥 죽어라 그뜻인데요.
    식코보면 사고로 손가락잘리니까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손가락중 하나를 포기하고,
    중산층임에도 노후에 암 걸리니까. 다 팔아먹고, 자식집 주차장에 살고, 또 치료 못받는사람이 부지기수이고,
    나경원이 서울시장되고, 그럼 탄력받아서 더 추진할지 모르죠.
    이명박사돈이 의사이고 또 꾸준히 추진하고파서 간보기 하잖아요.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 상위 몇%는 아닐텐데 그 심각성의 십분의 일이라도
    인식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4대강도 참 많이 문제이지만, 영리병원도입은 정말
    상상조차 끔찍한것이죠.

    남편분이 고혈압뿐아니라 다른 만성질환까지 있다고 하시니까 정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리국민에게도 좋은날이 오겠죠. 조금만 더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우리 이 가시밭길을 우리 잘 견디어 내요.

  • 18. ..
    '11.10.12 6:49 AM (83.219.xxx.24)

    저흰 외국에 살아요. 교민수가 얼마 안돼서.. 부재자투표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선거날. 한국갑니다.

  • ..님 행복하세요
    '11.10.12 8:41 AM (210.111.xxx.130)

    님같은 분들이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나라가 잘 되면 우리 후세들이 행복한 미래를 살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오로지 이를 위해서만 노력해봅시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바랄게요.

  • 19. ..
    '11.10.12 7:28 AM (115.136.xxx.29)

    와... 님 대단하세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라는 노무현대통령의 말씀이
    생각나는 군요. 우리나라에 님같은분들 또 나라를 바로세우고 싶어서 애쓰는 사람들만
    있었다면 일이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요.
    같은 서울시민으로 감사드려요. 멀리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20. 김윤옥지우고싶은아줌마
    '11.10.12 10:36 AM (117.53.xxx.15)

    1. 밍크
    유난히 따뜻한 지난해 11월 G20때 퍼스트레이디와 함께 찍은 사진속 밍크
    세계인의 조롱감이 되었다지요.

    2. 명품백
    천만원을 넘는 에르메스 켈리 깔별로 등장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천박함

    3. 무시해버려
    노무현대통령 장례식때 입모양으로 읽혀지는 '무시해버려'
    조폭마누라녀 ㄴ을 보는것만 같았지요.

    4. 발가락 다이아, 줄리아드 기부입학
    이때 외국에서 같이 쇼핑했던 친구가 그유명한 '이춘호'
    유방암이 아니래서 남편한테 축하의 오피스텔을 선물받았다는 지금은 KT사외이사, EBS
    잘나가는 여자
    땅투기가 너무 많아 결국 청문회 통과못하면서 내뱉은 말
    "난 단지 땅을 뜨겁게 사랑할 뿐 비루한 투기자는 절대 아니야"

    5. 사람 차별하는 접대법
    동자승에게 내놓은 고래밥과 아시안 정상들에게 접대한 융숭한 음식
    김승현 아나운서가 취재를 갔는데, mb에겐 정성 가득한 반찬과 돌솥밥, 아나운서에겐 맨밥
    그장면이 온갖 사이트에 도배되어서일까
    요즘 김승현 아나운서는 볼 수가 없네요.
    마치 전두환시절 닮은 탤런트가 그때 나오지 않듯

    6. 나라 공금은 내돈처럼
    나는 조선일보 기자랍니다. 유럽 출장갈때는 mb 서울시장시절
    당당히 위조한 기자증으로 공짜로 즐기던 토나올것만같은 뻔뻔함

    유럽에 갈때는 딸과, 손주들도 스타일리스트라며 공짜로 데려가기
    후진국 갈때는 그스타일리스트 절대로 안데려가는 치밀함까지

    이번에 대박터뜨렸죠 내곡궁 설계과정에서

    7. 뉴욕 물흐리기
    한식의 세계화?

  • ..
    '11.10.12 10:53 AM (115.136.xxx.29)

    부창부수군요.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예산, 먹거리예산 줄이고.
    한식세계화란 명목으로 마눌예산 챙겨먹었죠 200억이 넘게..
    북한애들 빼고 어느나라에서 국가에서 식당 차리나요.
    그것도 뉴욕에.. 그러잖아도 뉴욕에 한식당 많은데요.
    식당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기본도 없고, 도덕성도 없고..
    천박하기가...
    보통 주부들도 저렇게 안해요. 자존심있어서..

  • 진짜 김윤옥
    '11.10.12 11:28 AM (59.6.xxx.65)

    인간이 아닌거 같아요 멍박이와 같은과니까 당근 그렇겠지만요

    저딴게..영부인이라니..권여사님 꼭 오래오래 사셔야합니다 저들 죄값받는거 꼭 다 보셔야해요

    정말 천박의 우주극강이에요 무식하고 천박함의 우주극강.
    뇌가 없는 위대한 사고.
    정말 이렇게 기가막힌 역사가 또 있을까 싶네요

  • 21. 이런사람도 있어요.
    '11.10.12 11:56 AM (121.162.xxx.91)

    뼈속까지 개나라당 지지자 한다리 건너 친척에 있습니다.(참 삼성빠이기도 해요)
    김영삼과 이명박이 불쌍하답니다. 두 인간 대통령일때 외환위기 와서.. (안왔으면 더 잘했을텐데 라는 마음이였겠죠?)
    그리고 기업총수중에 이건희가 세계 최고라네요..
    이 두마디 듣고 있는데 정말 어른만 아니면 확!!! 신랑이랑 저랑 그 자리에서 짜증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자꾸 어둡게 만드네요..

  • ..
    '11.10.12 12:12 PM (115.136.xxx.29)

    님 제 이모는 교회목사가 이명박이 잘한다고, 이명박위해 기도하잖다고,
    이명박이 잘한다고 해요. 이유물음 무조건...무조건이죠.
    그래서 그냥 냅둬요. 한나라당 이명박 골수지지자들은 변하지 않아요.
    상식, 도덕 그런것 몰라요. 그렇게 살게 냅두고 나머지가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그나마 이나라가 제대로 굴러가죠.

  • 22. july
    '11.10.12 11:57 AM (125.131.xxx.37)

    제 동생이 뮤지컬, 연극 일을 합니다.

    예전 이희호 여사는 꼭 수행비서 2명만 데리고 와서 3분이 조용히 공연관람하고,
    공연계 힘든 실정 잘 알고 있다며 인사하러 온 스탶에게 조용히 100만원 든 금일봉 전해주셨답니다.
    실제로 연극계는 열악해서 공연이 잘되면 개런티를 주고 안되면 못주기도 해서
    코러스 배우들이 연봉 100~200만원을 벌기도 힘든 업계입니다.

    그런데 주어 없는 그 분은
    자기 친구들인지 장관부인들인지 20~30명 몰려오면서 비서실 시켜 당당히 공짜표 요구하고,
    스탶들은 아웃 오브 안중, 주연 배우들 중 유명한 스타급 배우만 불러서 기념사진찍고
    명품백 휘날리며 가신답니다.

  • 돌아버린다 진짜~!
    '11.10.12 12:05 PM (59.6.xxx.65)

    말만 들어도 기가 콱 막히네요~돌아버리삔다 진짜~~~~!

  • ..
    '11.10.12 12:14 PM (115.136.xxx.29)

    아주 천박하기가 이를때가 없군요.
    발가락 다이아때부터 짐작했어요.
    그짓 정말 아무나 못하거든요.
    82에 오는 분들도 대부분 안할꺼예요.
    무엇보다 스스로에 부끄럽고, 자존심 상해서..

    투기질만 하던 양아치 집단에 뭘바라겠어요.
    고양이에게 생선물려준 국민이 잘못이지요.

  • 23. 나루터
    '11.10.12 12:13 PM (211.48.xxx.216)

    원글님
    저도 기독교인인데요 이사람들 기독교 대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
    알곡과 가라지가 한 밭에서 자라는 데요
    주인(하나님)은 추수꾼이 추수할때까지 알곡이 뽑힐까봐 그데로 뒀다가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고 했습니다
    또 열매를 보아 그들을 안다고 했는데요
    결코 무화과 나무에서 사과가 열리진 안는법이죠
    이번 사저 구입때도 풍수지리 보는 사람들에게서 집자리로 좋은 곳인지 알아보고 다녔다더군요
    제가 보기엔 적어도 열매가 달라 보입니다
    이런 사람 땜에 기독교인이 도맷금에 욕먹는거 .......... 정말 슬프네요

  • ..
    '11.10.12 12:27 PM (115.136.xxx.29)

    나루터님 기독교인때문에 마음이 아파요.

    그런데 이명박실정에 지겨우니까, 나라가 온통 투기양아치집단되니까
    그 양아치집단 뽑아준데 일조한것이 교회이고 목사들이니까
    개신교신자들이고 현재 권력의 축이기도 하고 부패의 온상이니까
    한국의 개신교를 대표하기도 하니까요.
    비판을 하게되요. 그런데 님같은 순수한 기독교인이 상처 받을까 마음이 아픈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가 엉망이죠. 우리가 살고 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나라인데..
    정의 롭게, 깨끗하고,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고 그런나라에 살고싶고 물려주고 싶잖아요.
    그런데 그과정중에.. 이명박과 한국기독교는 비판 받아야 하고 정리되어야 해요.
    아님.. 우리나라가 참 힘듭니다.
    저도 이명박이나 그 목사, 신도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안해요.
    탈을 쓰고 이용해먹는다 생각하지요. 누구나 알꺼예요.
    님같은 분 비난하는것 아니니까 슬퍼마세요.

    저도 예전엔 기독교신자였어요. 친했던분들도 많았고..
    님도 구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24. 無도덕
    '11.10.12 1:14 PM (221.151.xxx.99)

    뭐하러 해외는 들락거리는지 국고축내가면서
    찍소리 없이 가만 있는것이 나라를 위하는 길이라는 것 국민들은
    다 아는데
    본인만 모르는 쥐과인간

  • ..
    '11.10.12 2:11 PM (115.136.xxx.29)

    가방 들고 들락날락 할때마다
    가슴이 뚝뚝 떨어집니다.
    워날 밝히는 인간이지라..
    무슨짓을 하고 다닐지 몰라..
    얼마전엔 딸과 손주까지 데리고 갔는데요.
    쥐가 대통령이지.. 쥐새끼가 대통령인가요.
    참 잘못 뽑아나서 못볼꼴 많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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