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그릇 요리 뭐가 있을까요?...
1. 가을에...
'11.10.12 10:02 AM (125.180.xxx.163)요즘 뜨끈한 국물요리 좋지요. 제가 먹고 싶은 건 버섯전골 떠오르네요.
정말정말 더 간단한 한그릇음식 제가 가장 자주하는 건 콩나물비빔밥이고요.
가족들이 후딱 간단히 요기하고 어디 나가야할 일 있으면 콩나물비빔밥 합니다.
설거지거리도 없고요.가을에...
'11.10.12 10:05 AM (125.180.xxx.163)덧붙여요. 다시 원글 읽어보니 손님초대상인가 보네요.
그럼 볶음우동, 파스타, 삼계탕(백숙) 등등 추천합니다.
전골류 하나 하면 좋은데 그럼 또 밑반찬 준비해야 하니...2. ㅎ
'11.10.12 10:11 AM (211.246.xxx.205)볶음밥만들고 위에 계란덮어 케찹이쁘게 뿌려서 오므라이스요 애들이좋아해요
3. ㅋㅋ
'11.10.12 10:31 AM (14.37.xxx.209)떡만두국....
4. 파스타
'11.10.12 10:37 AM (121.166.xxx.70)쇠고기 넣고 토마토소스 사서 파스타 =>아이들 위한것
스테이크 =>어른들.5. 안동닭찜...
'11.10.12 10:43 AM (211.215.xxx.39)당면 듬뿍 넣고 해서 아이들꺼는 건고추 넣기전에 따로 담아내고,
막판에 매콤하게 건고추 투입.
파스타 그릇에 덮밥처럼 올려도 좋아요.
간단한 국하나,김치,장아찌,피클...그런거 있음 같이 내구요.6. ....
'11.10.12 11:22 AM (118.36.xxx.82) - 삭제된댓글볶음밥 카레라이스 하이라이스 오므라이스 떡국 오징어덮밥(이건 매운거네요)
저두
'11.10.12 11:56 AM (182.211.xxx.55)하이라이스 추천이요..!몇년 카레만 먹다가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요즘 하이라이스 신제품도 나오고.
7. 콩나물밥
'11.10.12 12:01 PM (119.64.xxx.240)콩나물밥이요
저는 그냥 밥을 하고 콩나물 따로 삶고요 고기 양념해서 따로 볶아요. 양념장은 다진파를 아주 잔뜩 넣어둬요. 그럼 파에서 우러나온 국물이 간장과 어울어지며 정말 맛있거든요
집에 새우있음 새우도 얹어도 좋구요
밥이 남아도 다음끼니에 먹어도 되요
콩나물과 고기 한번에 다 넣고 밥하다보면 다음끼니에 그거 맛없어 못먹잖아요
콩나물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실처럼 가늘어지고 질겨지고요.
저 그렇게 콩나물밥해서 이사람 저사람에게 대접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었어요 ^^8. 콩나물밥
'11.10.12 12:03 PM (119.64.xxx.240)아님 닭죽은 어떠세요?
저희집은 압력밥솥에 닭과 찹쌀 잘게 다진 무,양파,새송이버섯(흰색이라 다져넣으면 애들이 모름.ㅋㅋㅋ 당근 호박같이 색이있는 채소 넣음 채소넣었다고 안먹고 난리남..ㅋㅋ), 마늘 ,찹쌀 넣고 가스불위에 얹어요. 다들 맛있다고 또 난리..^^;;;
디빵 편해서 전 자주 해먹어요9. 손님
'11.10.12 1:22 PM (218.155.xxx.223)접대할 음식인가요 ?
참치회덮밥 + 미소장국 많이들 하더군요
그냥 식구들이 먹을거로 간단한 덮밥은 계란버섯덮밥인데요
계란 풀고 , 물 , 파 , 가쓰오장국( 참치액) 으로 간 맞춰 스크램블 에그처럼 하면 되는데
계란물을 완전 익히지 말고 몽글할때 불을 꺼야 부드럽게 덮밥으로 먹을수 있답니다
버섯 넣으려면 적당히 잘게 썬 버섯을 미리 데치거나 볶아서 계란과 같이 요리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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