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맘님들은 아이들 휴대폰 살 때

아이들휴대폰 조회수 : 1,589
작성일 : 2011-10-11 12:40:35

비싼 돈 주고 최신으로 사주시나요?

전 지금까지 저희 아이들 공짜폰에 약정걸고 사줬는데

아이가 불만이 많네요

 

자기 친구들은 다 최신으로 산다면서

누구는 갤럭시s2를 90만원을 주고 약정 없이 샀다는 둥..

 

저는 휴대폰을 왜 최신을 고집하는지도 잘 이해가 안가는데

아이들은 왜 이렇게 최신에 목매는지...

 

 

 

 

 

82맘님들은 아이들 휴대폰 어떤걸로 사주시는지 궁금하네요~

IP : 125.182.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 9월중순
    '11.10.11 12:44 PM (1.225.xxx.120)

    공짜폰 피쳐폰(스마트폰 아닌) 으로 기기변경해주었어요.
    저희 아이 반에도 아이폰 가진애,갤럭시2 가진애,저가형 스마트폰 가진 애 다양해서
    부러워하곤 하지만 저는 대학 들어가기 전까진 안사주겠다고 했어요.
    저희 부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가볍게 조류를 따르는 정도로만 하자는 주의입니다.

  • 2. ...
    '11.10.11 1:15 PM (14.47.xxx.160)

    저는 아이들 공짜폰으로만 사줬어요..
    그리고도 착,발신 빼고는 모두 사용못하게 막아뒀구요..

    큰아이는 만오천원, 작은아이는 만천원 요금제 씁니다.

  • 궁금..
    '11.10.14 10:46 AM (221.153.xxx.2)

    dmb나 게임같은 거 못하게 하는 건 어떻게 하나요??
    어디 설정이 있나요? 제것은 없던데..

  • 3. ...
    '11.10.11 2:41 PM (211.208.xxx.43)

    저희 중2남도 초등졸업 하고 처음 산 공짜폰 지금까지 쓰고 있어요.
    인터넷 DMB시청 다 막았구요. 15,000원 요금
    대학 가기 전까지 스마트폰은 꿈도 꾸지 말라고 했어요.
    불만이야 있겠지만, 그러려니..하고 말도 못꺼냅니다.

    안되는건 확실히 안된다고 하셔야지 조금씩 들어주다보면 끝도 없어요.
    갖고싶은거 참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주면 공부는 끝이예요.

  • 4. ..
    '11.10.11 6:37 PM (122.34.xxx.68)

    초등학생인 아이 한달에 만천원짜리 제일 싼걸로 사줬어요
    그것도 딱 약정걸린 2년만 쓰려구요 그 시기만 필요해서 한거고.. 스마트폰 가진 애도 있나본데..
    엄마 아빠도 스마트폰은 필요없어서 효도폰 같은거 쓰고있다고 대놓고 얘기했더니 아무말안해요
    처음에만 핸드폰에 관심가지더니 지금은 필요한 일에만 통화하고 하니
    요금제로 쓸 수 있는 통화시간도 거의 안쓰게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66 아파트 이웃 술버릇이라지만... 2 세상에 이런.. 2011/10/28 1,588
29865 영어가르치시는 분, 공부하는 분 교재 추천해주세요.^^ 3 아녜스 2011/10/28 1,342
29864 대한문 앞 분향소도 짓밟은 놈들이 하는 짓이란~ 4 사랑이여 2011/10/28 790
29863 아들 자랑질 (입금할께요) 11 ... 2011/10/28 2,087
29862 소파, 어디서 보고 사야 할까요? ^^ 2011/10/28 754
29861 거실에 놓을 괜찮은 책상은 어디에 가면 볼 수 있을까요? 1 ... 2011/10/28 1,108
29860 중학교 올라가면 성적이 확 떨어지나요? 12 학부모 2011/10/28 2,566
29859 대구 전면 친환경 의무급식 주민발의 눈앞 2 참맛 2011/10/28 978
29858 이명박이의 뻘짓때문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2 오직 2011/10/28 887
29857 지저분한 이야기 죄송한데요.. 변기가 너무 자주 막혀요... 5 중1맘 2011/10/28 2,130
29856 노무현 대통령님 유업덕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뀝니다. 2 노짱유업 2011/10/28 724
29855 2008년도 수도민영화에 대한 글들중에서. 메멘토 2011/10/28 931
29854 한국 전통 토산품 선물 사려면 남대문이 가장 싸고 좋은가요? 3 ... 2011/10/28 925
29853 가사 - 갈색신발 갈색 머리 5 노래 알려주.. 2011/10/28 914
29852 아들과 연인처럼.. 1 놓기 2011/10/28 1,338
29851 욕먹고 배불러요~ 3 며느리년 2011/10/28 1,357
29850 보온도시락추천부탁드립니다. 1 .. 2011/10/28 1,200
29849 남경필 "한미FTA 당장 강행처리할 때 아니다" 11 세우실 2011/10/28 1,800
29848 커피메이커에 있는 유리 주전자 2 유리주전자 2011/10/28 1,216
29847 다이어트중.. 오늘 저녁은 좀 먹어도 될려나. 에휴.. 5 2011/10/28 1,317
29846 침대위에 전기요.. 3 전기담요 2011/10/28 1,470
29845 "약속대로 도서관을 지어주세요"... 후니맘 2011/10/28 823
29844 담임샘의 체벌때문에 교장샘과 통화했네요. 3 학부모 2011/10/28 2,123
29843 시장님 부인 얼굴이 진짜 미인이신 거예요? 38 내눈은 이상.. 2011/10/28 4,194
29842 의무급식을 하고 있어 급식 질이 떨어진다고요..?? 4 의무급식 2011/10/28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