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이 문제일으켰어요.....
1. 전아니고..
'11.10.11 11:47 AM (175.202.xxx.27)제 친구가 그런증상이었어요
진짜 지가 알아서 오만데 다 전화하고 난리..ㅋㅋ
폰에 물이 살짝 튄일이 있었는데 많이도 아니고 정말 몇방울..;
그이후로 계속 그런 현상이 생기드라구요;
그런데 쓰다보니 점점 나아져서 리퍼는 안하고 걍 쓴대요2. **
'11.10.11 11:50 AM (218.237.xxx.218)전 제가 그런 전화 몇번 받았습니다.
그것도 애 다니는 태권도장 관장님 전화로요.
하교후에 애 태권도장 데려갈 시간인데 제게 전화가 와서 애가 안와서 전화했나
걱정하며 전화받았더니 아무 소리도 없이 애들 떠드는 소리, 관장님 누구 탔니 묻는 소리만
들려서 아....잘못 걸었구나 하고 끊었네요. 그3. 저도
'11.10.11 12:04 PM (112.148.xxx.223)밤중에 몇번 주소록에 있는 번호로 막 전화가 걸려서 깜짝 놀라서 (그것도 새벽 두시에)
끊었는데 ...제가 잘못 관리해서 그런 줄 알고 비밀번호 설정하고 꽁꽁 잠가놨거든요
그게 아이폰이 그런 거였군요.ㅠㅠ4. 그건
'11.10.11 1:06 PM (218.39.xxx.15)아이폰뿐만 아니라 풀터치폰, 스마트폰들의 문제점중에 하나예요.
저희남편 쿠키폰쓸때도 그랬구요. 굉장히 심할때는 20통이 넘게 걸려와서 결국 제가 핸드폰을 꺼놨어요. 쿠키폰은 바지뒷주머니에 들어가면 자주 그래서 그 버릇 고쳤네요.
아이폰쓰면서도 두어번 그랬고, 제꺼 옴니아가 정말 심했어요.
책상위에 두고 컴퓨터하고 있는데 혼자 화면이 켜지더니 마지막통화한 사람하고 자동으로 전화가 걸리더라구요. 너무 섬찟했던 순간... 손에 그냥 들고 있었는데 그럴때도 있었구요.
삼성센터에 가져갔더니 as를 받는 그 상황에서 오작동이 발견되야 고칠수 있다고 그러던데요. --;;
그래서 저는 다음에는 폴더폰으로 바꿀까 봐요. ㅠ.ㅠ5. ..
'11.10.11 1:22 PM (180.64.xxx.206) - 삭제된댓글저희 시아버지한테 가끔 그런 전화가 옵니다..T.T
남편한테는 안 오는데 저한테만 와요..받으면 아무말 없고 주변의 소음만 들려서
끊고 다시 전화드리면 '아 그랬느냐..?' 하신답니다..부담스러워요..흑흑..6. 제 남편꺼!
'11.10.11 2:52 PM (125.177.xxx.193)맞아요 얼마전에 두 번이나 그런 전화 왔어요.
아무말도 안하고 소음만 들리길래 잘못 눌러졌구나 하고 끊었죠.
그거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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