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부부가 맞벌이
그 부부도 맞벌이...
결혼할때 저한테 부조금 받아..임신했다고 선물받아. 돌잔치할때도 받아.
그 뒤에 몇년뒤 저 결혼할때 연락 아니 문자한번 없음
애 임신했다고 알아서도 연락없음.
애낳았어도 연락없음.
그 신랑도 매일 마주치고 있는데..제가 바란건 선물 돈 이런게 아니라
축하단다라는 말 한마디였습니다.
그 뒤로 저 생까요..저도 뒤끝있는지 그집일 잘 안풀리길 바랠정도.
사람이 정을 줬으면 그래도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 세상인데.
..
그 뒤로 몇년뒤에 그 집에 일이 생겨도 그닥 아무런 생각이 안들고.
그냥 무심히 보는 제가 냉정한 사람일까 그런 생각을 할때도 있어요.
그냥 아무런 감흥없이 구경합니다.
그런 사태가 일어날줄 알고있었는데도 귀뜸도 안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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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의 세가지가 다 해달라고 해서 해준거였습니다.
부조금 선물.. 지정해서 목록중 한개
돌잔치고 그렇고 그래서 ...
마음에 남나 봐요..그런 마음이...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