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힐링캠프 보다가 침이 자꾸 넘어가서 식욕 참느라 혼났어요.
잠이 새벽 1시반까지 안와서 설쳤다는...
진짜 흔히 볼 수 있는 핫도그인데 정말 먹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그놈의 비율도 모르는 소스를 계속 저어대는데...침만 넘어가고...
먹어본 사람들의 표정이 정말 맛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배가 고프더군요.
만약 재료만 있었다면 바로 만들어먹을 태세였는대~ㅋ
오늘 퇴근하면서 재료 준비하고 꼭 해먹어 보리라 지금부터 생각합니다.
점심 먹은지 30분도 안돼서 이런 생각하는 나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