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 질문) 4살 아이 기관지염, 답답하다고 우는데 ㅠㅠㅠㅠ

폐렴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1-10-11 09:58:26

폐렴으로 가지 않길 기도합니다 ㅠㅠ

기관지염에서 심해져서 밤에 잠도 못자고 답답하다고 울고

도라지 배즙 안먹을려고 우는거 꼬셔서 겨우 먹이고

밥도 안먹으려고 해서 수프같은거 소고기죽 소고기 과일이랑 같이 갈아서 먹이는데

그마저도 먹다 토할려고 하고,

그 전날 일요일은 밥먹은거 기침하면서 가래랑 다 나오고 ㅠㅠ

먹어야 이길텐데 잘 먹지도 못하면서

답답하다고 울고 불고,, 할땐 뭘 해줘야 할까요 ㅠㅠㅠ

밤에도 답답하다고 울면서 잠을 못잤어요 이틀,, 

병원은 다니고 있는데 아직 폐렴은 아니라고 약만 어제 하루 먹었고

이렇게 답답하다고 울땐 뭘해줄 수 있을까요??

지금 소고기 간거 조금 먹이고 또 올릴려고 하는 것 같아 좋아하는 초콜릿 조금 주고

약먹이고 병원 갈라구요

 

 

 

IP : 112.163.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합병원
    '11.10.11 10:20 AM (125.186.xxx.74)

    일반 소아과 다녀도 별 차도가 없다면 종합병원 가보세요. 우리딸도 그렇게 하다 심한직전까지 가 종합병원가서 일주일 약 먹고 나았네요. 기침 우습게 보지 마시고 꼭 가보세요. 기관지염에서 페렴으로 가는거 순식간이더라구요.

  • 2. ...
    '11.10.11 10:52 AM (125.178.xxx.133)

    물 많이 먹이시고, 가래 내려가게 등도 자주 두들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569 어제 나경원 지지율이 높아서 한심하다고 글을 썼었습니다 3 나한심 2011/10/14 2,876
24568 노인이 아닌 한나라당 지지자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요.. 54 한심한 2011/10/14 4,497
24567 신문기사 읽다보면 왼쪽에 임플란트 선전.. ㅠㅠ 4 제발 2011/10/14 2,514
24566 [청탁] 국회의원에게 행정고시 3차 면접 청탁 포착 17 이럴수가~!.. 2011/10/14 3,410
24565 우리딸이 서울대학교 가고 돈도 많이 벌어 양말도 사주고, 통닭도.. 21 ㅋㅋ 2011/10/14 5,849
24564 김어준총수왈 자신은 엄니가 철저하게 방임한 결과라고... 8 -- 2011/10/14 4,364
24563 나경원이 오세훈과 붙어 어버버 하는 영상 보셨나요? 3 ㅋㅋ 2011/10/14 2,589
24562 어뜩해요 입에 이 노래 붙었어요..ㅠ.ㅠ 8 아름다운 서.. 2011/10/14 3,065
24561 bbk 홍준표가 흔든 가짜편지 사건의 전말 1 맛은? 2011/10/14 2,509
24560 원전사태후에 생선들 드시나요? 22 .. 2011/10/14 3,985
24559 사립학교 기간제 교사 7 ... 2011/10/14 4,927
24558 유시민...나경원 사용 설명서: "주어가 있는지 살펴라, 공약의.. 15 가을 낙엽 2011/10/14 3,174
24557 [원전]도쿄서 시간당 2.7 μSv / h - 체르노빌 기준 강.. 9 참맛 2011/10/14 2,840
24556 이사나갈때 부동산 2011/10/14 2,182
24555 마음에 걱정이 있으면 잠들기 어려워요 ㅠㅠ 7 누구나그렇겠.. 2011/10/14 2,898
24554 책에 학력 오표기요 46권 중 7권이랍니다. 4 박원순씨 2011/10/14 2,380
24553 백분토론 사회자 황헌씨 눈매 보셨나요? 9 김주원의 미.. 2011/10/14 4,414
24552 정말 알바들이 많나 봐요 9 근데 2011/10/14 2,361
24551 물가가 야금야금 오르네요. 4 이며ㅇ바 ㄱ.. 2011/10/14 2,605
24550 2006년식 그랜져인데 자차 안넣으면 어떨까요? 5 너무 비싸서.. 2011/10/14 2,592
24549 국익과 배치되면 한·미FTA 안해도 된다! 9 ㅎㅎ 2011/10/14 2,258
24548 울 동네 모기가 다 울 집으로 이사온 듯하네요 ㅠ.ㅠ 5 참맛 2011/10/14 2,425
24547 나경원의 청년 일자리는 앉아서 일할 건물을 말하는 건가요?? 14 오하나야상 2011/10/14 2,827
24546 우리 아이가 개콘의 '감사합니다'에 82쿡을 ㅋㅋ.. 5 웃겨서 2011/10/14 3,190
24545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1 삐여사 2011/10/14 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