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장게장..그래고 캐무식 영어..ㅡ.ㅡ

.....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1-10-11 08:59:23

 

제가 얼마전에 담은 마늘장아찌랑, 청양고추장아찌가 있는데요 ^^

국물을 찍어먹어보니 맛이 정말 괜찮네요.

해서, 이걸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요걸 한데 모아 바글바글 끓인후 키톡방에 게장 올리신 *내 이름은 룰라* 님처럼

사이다랑 제 장아찌 양념장을 1:1로 섞어서 게장을 담으면 어떨까..하는데..

이건뭐 사골도아니고.. 설렁탕도 아니고.. 너무 심하게 우려먹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그래도 그냥 버리기엔 맛도 (꽤)괜찮은 것도 같고.. 아깝기도 하고요.

어떻게.. 요 장아찌 국물을 게장에 그냥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언니들 말씀 좀 해주세요~ ^^

 

--------------------------------------------------------------------------

 

캐무식 영어 관련.. 

저 요사이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

 

 

' 치킨을 자꾸 키친이라고 하질않나.. 반대로 키친을 치킨이라고.. ㅜ.ㅜ  (아놔.. 지금 쓰면서도 너무 헷갈려요)

 

' never(네버)를  naver(네이버)라 바꿔쓰질 않나.. (이것 역시 쓰면서도 헷갈려서 두갤 바꿔썻다 다시 고쳤네요

호, 혹시 이글 고치기 전에 보신분 없으시죠? ^^;;;;;;;; 아악 ㅋㅋㅋㅋㅋ)

 

' 스트라이프(줄무늬)를 거리낌없이 스프라이트라(사이다 ㅡ.ㅡ;) 읽어 주시고.. ㅜ.ㅜ

 

' 편의점 갔다가 맥심Maxim 이란 남성잡지를 *마님*이라 읽었네요.. 전 맥심이란 잡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걍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 순간 편의점 여직원의 썩소가 ^^;;; 완죤 무지랭이 아줌니 보는 시선 ㅜ.ㅜ

가만 있었으면 차라리 나았을 일을.. 괜히 또 "나..나..이거 읽을줄 알아여..실수로 잘못읽은거예여" 이랬다가

덤으로 딱하고 안쓰러운 시선만 더욱더 받았다능..

 

' 백화점 갔다가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이걸 사아햐나..말아야하나.. 군침만 질질 흘리다

(치사하게.. 회원이 아닌사람은 시음도 안시켜 주더라구요 ㅠ,ㅠ)) 

돌아오는길에 커피전문점에서라도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가자.. 싶어  "네스프레소 주세요"

매장직원 : 눈만 꿈뻑꿈뻑.. 그래도 꽤 착한 이 남직원..

손님 무식하다며 퉁박주듯 "네?!" --+ 요러면서 민망하게 만들지 않고..  

"아..네..손님.. 작은잔에 들어가는 진한커피 요거 맞으세요? 준비해드리겠습니다~ ^^"

^ㅡ^;;;;;;

 

저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 ㅠ.ㅠ

근데 시시때때로 어렵지 않게 순간순간, 엄하게 튀어나오는 이런 단어들이 사람을 참 미련해보이도록 만드네요.

게다가 다 영어..

왠만하면 뒤늦은나이에 한글부터 올바르게 쓸려는 노력을 하지만(그런인간이 맨날 신조어 남발이냐ㅡ.ㅡ;;)

참..이럴땐 정말 난감하네요 ^^;;

아무리 아니라고 변명해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이 뻘쭘한 분위기는 어칼것이야 ㅋㅋㅋ ^^;;;

IP : 220.117.xxx.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2 화살표 때문에 그냥 지나치려던 글도 다시 읽게 되네요 30 역효과 2011/10/13 4,848
    27411 아이패드 샀더니 케이스가 왜이리 비싸.ㅠ.ㅠ 추천좀... 3 ... 2011/10/13 4,818
    27410 짝 보면서 드는 단순한 생각..ㅋㅋ 4 ㅇㅇ 2011/10/13 5,760
    27409 "대통령 선영·형님 목장 인근 고속도 나들목 신설 특혜 의혹" .. 4 세우실 2011/10/13 4,366
    27408 늦은나이기타를 배울려고 합니다. 3 40아짐 2011/10/13 4,577
    27407 식탁 위에 올라간 냥이녀석 10 집사 2011/10/13 5,304
    27406 삼성생명 직원하고 보험모집인하고 다른가요? 1 자유 2011/10/13 5,085
    27405 죽 좋아하세요? 6 궁금 2011/10/13 4,889
    27404 종로3가 근처에 고궁 어디갈까요? 12 서울나드리 2011/10/13 5,472
    27403 한나라당지지자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69 .. 2011/10/13 5,427
    27402 트리트먼트 어디서 파나요? 3 ??? 2011/10/13 4,849
    27401 신용카드 가족카드발급 7 열심히 2011/10/13 5,238
    27400 강원도 설악산 근처 숙박업소좀...추천해주세요..~ 3 둥둥맘 2011/10/13 6,224
    27399 한진중공업 교섭 재개에 대한 희망버스 기획단의 입장 2 난데없이낙타.. 2011/10/13 4,469
    27398 저는 부페가 너무 싫은데 남편은 부페가 인생의 낙인 사람이에요ㅠ.. 46 2011/10/13 14,962
    27397 예전 자게글은...??? 1 둥둥맘 2011/10/13 4,241
    27396 안방에 커텐이 좋을까요? 롤스크린이 좋을까요..? 6 고민 2011/10/13 5,661
    27395 골드키위 보관방법좀.. 7 계란 2011/10/13 13,153
    27394 세탁기 선반 1 세탁기선반 2011/10/13 4,627
    27393 MB 사저 터 수상한 지목 변경 14 어디까지 2011/10/13 5,112
    27392 고3될 아이 여행 어떨까요? 4 예비 고3맘.. 2011/10/13 4,835
    27391 가카, 너무 유치해! 5 이명박 사저.. 2011/10/13 4,673
    27390 두부 굽지않고 두부조림은어떻게.. 4 @@ 2011/10/13 6,349
    27389 팔순잔치...선물? 축의금!.... 3 패닉 2011/10/13 18,920
    27388 박원순 비방하며 “하느님이 이 나라 사랑하신다” 1 샬랄라 2011/10/13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