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장게장..그래고 캐무식 영어..ㅡ.ㅡ

..... 조회수 : 5,387
작성일 : 2011-10-11 08:59:23

 

제가 얼마전에 담은 마늘장아찌랑, 청양고추장아찌가 있는데요 ^^

국물을 찍어먹어보니 맛이 정말 괜찮네요.

해서, 이걸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요걸 한데 모아 바글바글 끓인후 키톡방에 게장 올리신 *내 이름은 룰라* 님처럼

사이다랑 제 장아찌 양념장을 1:1로 섞어서 게장을 담으면 어떨까..하는데..

이건뭐 사골도아니고.. 설렁탕도 아니고.. 너무 심하게 우려먹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

그래도 그냥 버리기엔 맛도 (꽤)괜찮은 것도 같고.. 아깝기도 하고요.

어떻게.. 요 장아찌 국물을 게장에 그냥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언니들 말씀 좀 해주세요~ ^^

 

--------------------------------------------------------------------------

 

캐무식 영어 관련.. 

저 요사이 정말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

 

 

' 치킨을 자꾸 키친이라고 하질않나.. 반대로 키친을 치킨이라고.. ㅜ.ㅜ  (아놔.. 지금 쓰면서도 너무 헷갈려요)

 

' never(네버)를  naver(네이버)라 바꿔쓰질 않나.. (이것 역시 쓰면서도 헷갈려서 두갤 바꿔썻다 다시 고쳤네요

호, 혹시 이글 고치기 전에 보신분 없으시죠? ^^;;;;;;;; 아악 ㅋㅋㅋㅋㅋ)

 

' 스트라이프(줄무늬)를 거리낌없이 스프라이트라(사이다 ㅡ.ㅡ;) 읽어 주시고.. ㅜ.ㅜ

 

' 편의점 갔다가 맥심Maxim 이란 남성잡지를 *마님*이라 읽었네요.. 전 맥심이란 잡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걍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읽었는데.. 순간 편의점 여직원의 썩소가 ^^;;; 완죤 무지랭이 아줌니 보는 시선 ㅜ.ㅜ

가만 있었으면 차라리 나았을 일을.. 괜히 또 "나..나..이거 읽을줄 알아여..실수로 잘못읽은거예여" 이랬다가

덤으로 딱하고 안쓰러운 시선만 더욱더 받았다능..

 

' 백화점 갔다가 네스프레소 매장에서 이걸 사아햐나..말아야하나.. 군침만 질질 흘리다

(치사하게.. 회원이 아닌사람은 시음도 안시켜 주더라구요 ㅠ,ㅠ)) 

돌아오는길에 커피전문점에서라도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가자.. 싶어  "네스프레소 주세요"

매장직원 : 눈만 꿈뻑꿈뻑.. 그래도 꽤 착한 이 남직원..

손님 무식하다며 퉁박주듯 "네?!" --+ 요러면서 민망하게 만들지 않고..  

"아..네..손님.. 작은잔에 들어가는 진한커피 요거 맞으세요? 준비해드리겠습니다~ ^^"

^ㅡ^;;;;;;

 

저 정말 몰라서 그런게 아니거든요. ^^;; ㅠ.ㅠ

근데 시시때때로 어렵지 않게 순간순간, 엄하게 튀어나오는 이런 단어들이 사람을 참 미련해보이도록 만드네요.

게다가 다 영어..

왠만하면 뒤늦은나이에 한글부터 올바르게 쓸려는 노력을 하지만(그런인간이 맨날 신조어 남발이냐ㅡ.ㅡ;;)

참..이럴땐 정말 난감하네요 ^^;;

아무리 아니라고 변명해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이 뻘쭘한 분위기는 어칼것이야 ㅋㅋㅋ ^^;;;

IP : 220.117.xxx.9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97 [참고] 갤럭시S2와 아이폰4S... 6 스마트폰.... 2011/10/12 5,684
    26096 요즘 고등학생 학생가방 뭐가 대세에요? 열음맘 2011/10/12 5,021
    26095 창원에 사시는분들 유명한의원... 5 .. 2011/10/12 6,364
    26094 유치원 반장이라는 것이 맘에 안 드네요 2 고민엄마 2011/10/12 5,355
    26093 자게에 상주하시며 열올리시는 112.. 3 그분 2011/10/12 4,940
    26092 오이소박이 지금 담궈도 될까요? 2 오이 2011/10/12 4,916
    26091 중3아이 시험때문인데 좀 물어볼게요. 55 ㅇㅇ 2011/10/12 8,443
    26090 박원순, 이번엔 “불법모금” 6 모금 2011/10/12 5,461
    26089 경찰 공무원 준비해볼까하는데? 1 마이센 2011/10/12 4,926
    26088 길거리에서 아이 야단치는 엄마를 봤어요... 5 착잡... 2011/10/12 6,480
    26087 이렇게 물건 사는 사람도 있어요. 6 진상 2011/10/12 6,428
    26086 샤넬 가방.. 조언 좀 주세요 어울릴까요 9 ;; 2011/10/12 7,275
    26085 정수기 쓰시는 분들 궁금해요?? 9 정수기 2011/10/12 5,857
    26084 침대진드기 없애는 방법 있을까요 9 진드기가싫어.. 2011/10/12 6,385
    26083 아까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쓴 아이엄마예요. 3 그런데.. 2011/10/12 5,981
    26082 뒤늦게한국사공부하던 아짐 8 뒷목잡아요 2011/10/12 6,275
    26081 어묵의 계절이 왔죠?^^ 저도 진짜 어묵 좋아하는데, 두루 먹어.. 7 어묵 2011/10/12 6,591
    26080 90년대,2000년대 팝송테이프 50개정도있는데요 어떻게 할까요.. 7 ... 2011/10/12 5,716
    26079 무지무지 싫어하는데 국썅을 보니 7 다섯살 세훈.. 2011/10/12 5,819
    26078 키이스나 BCBG 아울렛, 그리고 뉴코아 1 ... 2011/10/12 12,008
    26077 어금니 임플란트 기둥 심으러 가는데 7 내일 2011/10/12 6,765
    26076 영화 보았어요. 1 고2맘 2011/10/12 5,033
    26075 복지는 절제가 필요하다 2 레드베런 2011/10/12 5,029
    26074 저 잘했죠? 2 헤헤 2011/10/12 5,337
    26073 막내같은 이미지는 안좋은 이미지인가요? 10 2011/10/12 9,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