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꺼이 참석하는 분위기였던 돌잔치...

어떤 돌잔치 조회수 : 5,872
작성일 : 2011-10-11 00:40:51

여기서야 돌잔치 하지 말자고 하지만

주변은 다 하는 분위기에요... 그래서 돌잔치를 꽤 다녔는데

여기서나 돌잔치 하지 말자고 하지

오프에서야 그런 얘기 하나요... 돌잔치 초대받으면 속으로야 어찌 생각할 지 몰라도

가서 축하해주고 오죠^^ 좋은 자리니까요

 

그치만 그런 분위기는 있잖아요

다들 좀 그냥 머릿수 채우고 앉아있는 느낌...

동영상이며 돌잡이도 가까운 가족들이나 좋아하지 그냥 멀거니 쳐다보고 있고.

 

근데 얼마 전에 갔던 돌잔치는 좀 다르더군요.

일단 좀 좋은데기도 했고

아이 아빠가 꽤 성공한 사람인데다가 (중소기업? 이름 대면 알만한 상호 창업)

카리스마 있고, 사람 굉장히 잘 챙기는 타입.

딱 사장님 타입이더군요. 사업 이끌어 나가는 사장님.

남편 친구라 같이 인사했는데, 느낌이지만, 뭐랄까... 이 사람과 친해 두면 뭔가

이득(까놓고 말해서)이 있겠다 싶은 그런 느낌을 주는 사람이더군요.

그 돌잔치 분위기는... 다들 기꺼이 참석하는 느낌이었어요...

그 시간이 아깝지 않아 싶은 그런 분위기???

심지어 자리가 모자랐어요;;;

 

참... 왠지 좀 씁쓸하기도 하고...

결혼식에서도 느낀 건데...

인간적인 매력. 평소의 친밀도도 중요하지만

친해 두면 이득이 될 만한 사람들 결혼식에는 빠지지 않는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뭐...

별개로...

그 돌잔치 했던 남편 친구는 친구의 매력이 넘치고 카리스마가 있는 타입이기도 했지만...

그렇게 다들 기꺼이 참석하는 분위기의 돌잔치는 또 처음이었어서

써보네요.

IP : 211.196.xxx.1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12:43 AM (27.115.xxx.161)

    여름 되기 직전에 갔었는데 아이들이랑 놀기에 괜찮았습니다.
    캐러비안베이 축소판이라고 할까 있을것 다 있고요.
    그때는 사람도 아주 많지 않았고 원두막이나 벤치들 다 무료이용도 되서
    여러가지로 편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무료쿠푠도 있었어서 추가로 든 돈이 얼마 안되서 그런지
    더 잘 놀았던 것 같네요.
    실내도 실외도 나름 잘 꾸며놔서 괜찮았습니다.
    할인쿠폰 한번 찾아보세요.
    그때 갔을때보니 쿠폰 안 들고 온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요.

  • 2. ..
    '11.10.11 12:59 AM (113.10.xxx.209)

    너무 의도적으로 그렇게 챙기지는 않지만 같은 말이지만 반대로 친하지도 않고 도움될 일도 없는 사람은 안챙기게 되더군요.

  • 3. 그렇죠
    '11.10.11 1:16 AM (124.5.xxx.49)

    이건 그 돌잔치가 의미 있어서가 아니라,
    그 부모가 관계하면 좋을, 힘 있는 사람이어서 그런 거잖아요.
    그러니까 '돌잔치'였어서가 아니라,
    결혼식이든 장례식이었든 인기있을 자리네요.

    참... 저도 아주 무관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점점 권세를 지닌 사람 앞에 맥 못추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지니, 사람 참 속물이에요.

  • 4. 그지패밀리
    '11.10.11 1:47 AM (1.252.xxx.158)

    붙어야 되는 자리였네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6 예금이율 높은 곳 어디일까요? 5 알려주세요 2011/10/13 5,722
27905 나꼼수 뺏지나 스카프 있었으면 좋겠어요. 15 꼼수 2011/10/13 5,045
27904 주말 나들이 1 주말에 나들.. 2011/10/13 4,585
27903 무협지 여주인공 이미지가..? 18 ... 2011/10/13 5,918
27902 65,70,75 이런 호수로 나온옷은 나이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6 여아옷사이즈.. 2011/10/13 9,890
27901 술먹고 또 헛소리!!! 2 신지호? 2011/10/13 4,750
27900 G편한 세상 주인 2 깜방에 갈 .. 2011/10/13 4,651
27899 정동영, 한미FTA 외통위로 긴급 상임위 이동!!! 1 prowel.. 2011/10/13 4,397
27898 압력솥으로 100% 현미밥을 지어보려하는데요~도와주세요~!!ㅜㅠ.. 9 초보주부 2011/10/13 8,824
27897 울 신랑은 반대로 부모님학력을 부풀리던데 ..ㅋㅋ 12 ㅋㅋㅋ 2011/10/13 5,971
27896 페이스북에 사진이 잘 안올라가요.. 용량이 커서일까요? 페이스북 2011/10/13 5,303
27895 신비한사랑-김명성 트로트 2011/10/13 5,650
27894 1년에 1천200만권의 하버드 장서를 다 읽으셨다는 박원순 후보.. 2 참여. 2011/10/13 5,787
27893 에버랜드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 팁좀 알려주세요 4 나는 엄마다.. 2011/10/13 5,032
27892 6세 보드게임 추천좀 해주세요 1 웃자맘 2011/10/13 6,365
27891 제주 여행 팁 좀 부탁합니다 7 미아 2011/10/13 5,766
27890 여드름에 구연산이 좋다고 해서 덜렁 샀는데 4 어떻게 이용.. 2011/10/13 7,673
27889 ↓↓(휴- 핑크싫어님은 할일이..) 돌아서 가세요 27 맨홀 주의 2011/10/13 4,681
27888 과민성대장, 유산균제 먹으면 좋아지나요? 11 아이고배야 2011/10/13 9,548
27887 초등교사 고민글보고 두 아들맘 딸 며느리 19 누나 2011/10/13 8,664
27886 핑크싫어님은 할일이 없으신가요? 14 2011/10/13 5,310
27885 귀찮은 사람 떼어버릴땐... 역시 82 15 ㅇㅇ 2011/10/13 8,879
27884 카드 금액을 많이 쓸 때 어느 카드가 좋을까요? 6 혜택 2011/10/13 5,438
27883 댓글의 댓글 달리가 안돼요..알려주세요 3 도움 2011/10/13 4,530
27882 나경원 "길거리 보행 중 흡연 금지 추진" 7 세우실 2011/10/13 5,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