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집에 소형가전을 들이지말자...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수납공간이 없다....
뭐 이렇게 결심했건만, 자이글 선전을 보니 또 마음이 혹하네요.
테팔 전기그릴 가지고 있는데, 자이글은 더 필요 없을래나요?
정말 연기나 냄새가 안나는지, 설마 삼겹살 등도 냄새없이 구울 수 있는지 살짝 실험정신이 발동하기도 하는데...
솔직한 후기 간절합니다.^^
더이상 집에 소형가전을 들이지말자...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수납공간이 없다....
뭐 이렇게 결심했건만, 자이글 선전을 보니 또 마음이 혹하네요.
테팔 전기그릴 가지고 있는데, 자이글은 더 필요 없을래나요?
정말 연기나 냄새가 안나는지, 설마 삼겹살 등도 냄새없이 구울 수 있는지 살짝 실험정신이 발동하기도 하는데...
솔직한 후기 간절합니다.^^
엄청 공간을 많이 차지할까요?
만일 그렇다면 지름신을 누를수도 있을듯한데요.
자이글을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좋다는 후기보다 별로라는 후기를 더 많이 읽었어요.
테팔 전기그릴이 있으시다고 하니
자이글에 대한 연정은 저 멀리 태평양으로 던져버리세요. ㅋㅋㅋ
저도 신혼때 참 많이 사들인사람으로서 저는 테팔 그거요 딱 두번 구어먹고 우리집 창고에 먼지가 가득한채로 있어요.
저는 편할려고 사는데 정작 제가 해먹는건 그냥 불편한걸 그대로 쓰는유형이라..참 이상한 유형.ㅋ
그런건 쳐다도 안봐요.
뭐 형편이 되면 사는거야 나쁠거 없죠.
전 그거 아무리 좋아도 못사겠던데요
덩치도 큰 게 너무 못생겨서...ㅜㅜ
감탄합니다...어쩜 저렇게 만들었을까...중소기업의 한계인가...
내 부엌에 그런 걸 절대 둘 수 없어욧!!! 고기를 안먹으면 안먹었지 ㅡㅡ;;
사실..저는 자이글을 보면
우주선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츄파춥스님.....저랑 같은 생각을?????ㅋㅋㅋㅋ
테팔 별로라서 저도 사고 싶어요.ㅎ
고기 올려놓은채로 우주로 떠나버릴것 같은느낌.
고기를 싣고 우주로 떠난다니...넘 웃겨요 ㅎㅎㅎㅎ
이래서 시어머님은 친정어머니와 다를 수 밖에 없는거죠
친정엄마는 그저 딸이 안쓰럽기만한데 시어머님은 당신 아들 힘들꺼만 생각한다죠
자기 딸이라도 그렇게 말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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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그릴있으심 사지마시길바래요. 그냥 청소하나만 간편하고 그외에는 별로 좋은점이 없어요. 고기굽기외에 여러용도로 사용가능하다지만 솔직히 그런제품은 고기굽는용도를 위해 구입할려는거잖아요. 자이글에 고기굽다가 성질버립니다. 위에 갓때문에 고기뒤집다가 손데이기 일쑤이구요,, 아 말할려니 짜증나네요^^;; 그냥 절대 사지마세요. 있는 테팔그릴 잘쓰시길 바랄께요^^;; 김치냉장고위에 한자리 차지하고있는 자이글 볼때마다 팔아치울려니 마땅한 박스를 구하는것도 일이라 진짜 괜히샀다는생각밖에는 안드는제품입니다ㅠ.ㅠ
망하게 할 기세...82 게시판에 홍보를 노골적으로 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아요. 휴롬 홍보팀에게 배우셔야 할 듯.
결정적으로 홍보때문에 사기싫어진 1인. 여기있어요
신랑한테 유일하게 칭찬받은 기계인데...^^;;;;
다들 반응이 안 좋으시네요.
딴 건 모르겠고 완벽하다 감탄하는 세 개가 있어요.
목살, 생선, 떡....진짜 촉촉하니 굽혀요. 냄새랑 연기 안 나고...
모양은 좀 빠지고, 자리도 좀 많이 차지하긴해요-.ㅜ
손 데일까봐 긴 젓가락 샀구요.
고기,생선 굽는건 너무 잘되서 넘어가구요.
저는 냉동실에 묵혀두고 있던 떡, 전, 튀김같은거 데울때가 가장 훌륭했어요.
따로 기름칠 더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올려놓기만하면 금방 한것처럼 맛있게 데워졌구요.
오븐 용도로도 잘 쓰게 되네요. 제가 해본건 치킨, 피자랑 웨지감자였어요.
가운데 봉 때문에 익혀지는 면이 작은게 가장 큰 흠인것 같아요.
테팔 있으심 구입 마세요
저는 쓰던 테팔 고기 굽는 면이 코팅이 벗겨졌는데 테팔 초창기적 모델이라 물어보니 그 위에 판만 파는건 제가 구입한 이후에 나온 모델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자이글 구입했는데요
장점은 청소 정말 쉬워요 짱이에요 별 다섯에 별 다섯개 다 줘도 될만큼이요
요리해먹는건 저는 고기랑 감자 구워먹어봤는데요
고기는 잘 익긴하는데 색이 변색되 보여서 이게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구분이 잘 안되요
하다보면 좀 구분이 되긴해도요...
두꺼운 스테이크 고기도 잘 익어요
삼겹살 굽는데 첨에는 잘 못해서 많이 태워먹었어요
스테이크 고기도 좀 태웠구요
몇번 해봐야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고기 굽는건 별 세개쯤 주려구요
감자는 제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이걸 어찌 구워야 할지 몰라 호일에 싸서 덩어리째 뒀더니 한시간 반이나 걸려도 잘 안 익더라구요
이거 해보신 분 좀 알려주세요
단점은 열이 사방으로 퍼져요
위에서 열을 내리 쬐는 방식이고 고기 굽는 판에는 열기가 전혀 없어요
식탁에다 얹어놓고 고기 구우면 식구들 얼굴이 벌개져요
그래서 저는 식탁말고 씽크대위에 얹어놓고 구워요
남편은 거실 가운데다 놓고 쓰자고 해요
옛날 화로처럼 거실에다 놓고 고구마나 밤 감자 구워먹으면 난방도(?) 되고 구워먹을수도 있겠다고...ㅡ.ㅡ;;
자리 많이 차지해요 그리고 모양은 우주선이라고 했는데 저는 볼때마다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가 생각나더라구요
테팔 있으심 구입하지마세요...
친구네 갔더니 구입했더라구요..
고기 구워 먹는데 성질 나빠질라 했어요..
친구 신랑이랑 친구랑 저랑 그집 아가 들이랑 먹는데 친구 신랑이 좀 빨리 먹는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개걸스럽게 헐레벌떡 먹는것도 아니고 보통 남자들 속도예요..여자보다 좀 빠른.
그런데 고기가 못따라 오더라구요..
그거 올렷다 내렷다 하면서 먹기도 은근 불편하고..
또 결정적으로 외관이 싸구려 같아요..
테이블웨어인데 손님 상 내놓기 부끄러운 싸구려 스러움....
후기 다 읽었는데 그래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용.
저희집은 오쿠, 해피쿡, 건조기 등등 82에서 "별로 안쓴다"는 주방가전 꽤나 있는데
다 애용하거든요. (오쿠도 주 2~3회씩 바쁘게 돌아가고, 해피쿡도 정말 만족스럽게 쓰고 있음.. )
자이글 보면 사고 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겨울에 열이 올라온다니 더 땡김. ㅠ.ㅠ
지금 엄마가 귀가 솔깃?하신 상황이라...성급히 교재를 하시면 분명히 후회하실거에요...-.-
엄마의 나름 주관이 놀자인데..주변의 그런말들 때문에 흔들리지마세요...
저희 딸이 지금 12월이 4돌이니...^^;;
한글 모르구요...지 이름에 받침없는거만 읽는정도에요...
1,2,3는 알지만 덧셈 모르구요...
저는 지방에 살고있기는 하지만...나름 유명?하다는 유치원에 줄서서 올해 입학을 시켰어요...
역시 한글 모르는 아이라...선생님한테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 상담도 하곤 했는데...
요즘 추세가 좀 늦게 시작하는거 같다라고 하시면서...
여름방학이 끝난뒤에도 다른 아이들 한글이 어떠냐고 어쭤보니 아직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리고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겟다고 하면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어린이집은 오히려 한글 가르쳐주더라구요...
제 아는 조카도 그렇게 한글 띠던데요...
참깨 한말이 보통 6킬로 라고 하던데... <- 짜다 주시는 것만 받아먹어서 무지합니다...... 죄송~~^^
티나요..
티나요 22222
그 전에 몇번 먹여보세요. 저도 결혼전-아주 오래전이네요^^;;-수면제 몇번 먹은적 있는데 다음날 하루종일 해롱해롱 정신이 없더라구요.더 힘들었어요.요즘은 약이 좋아졌을수도 있으니까요.
전 장터에서 어떤님에게 중고를 샀어요
7만원에
성질 급한분 포풍흡입은 정말 성질버리고요
떡 야채 생선 등은 정말 만족합니다
냄새 기름튀는것 정말 없어요
전 가격도 만족하고 맛이나 기능도 만족합니다
혹시 비싸서 혹은 안쓰게 될까봐 걱정이신분은 중고를 사서 써보시는 것 추천합니다
단 고기 구울때 손은 무지 뜨겁더군요
데이는 줄 알았어요
생선 냄새안나고 정말 좋아요
가끔씩 나와요.
저는 광파오븐을 처분한 관계로 생선 구울 곳이 없어서 구매해서 쓰는데, 정말 좋아요.
하지만 자리는 정말 많이 차지한다는...ㅠ.ㅠ
네*버 중고나라에 가끔씩 10만원 전후로 몇 번 안쓴 중고제품 나와요.
사놓고 활용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정말 좋아요. 기름튀고 냄새나고해서 집에서 고기 굽는거 딱 질색인데 이거 사고 나서 몇번 친구들 식구들 불러서 고기 회동 했는데 대박 쳤어요.
기름 냄새 연기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 팬이나 그릴에 굽는것의 10% 수준이고요
화력이 안좋다고들 하시는데 초반에 열받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해요 하지만 어느정도 뜨거워 지면 고기 금방 금방 익어요.
자이글에 구운 고기 육질도 일반 후라이펜에 구운것보다 훨씬 촉촉하고 맛있다라는 평들이었고요 (저희집에서 먹은 사람들...그중에 삼겹살 좋아하시되 깐깐하신 저의 아버지도 있어요)
청소하기도 용이하게 되어 있어서 별로 거추장 스럽지 않더라구요.
생긴게 좀 거추장 스럽게 생겨서 그렇지 ^^;; 전 아주아주 만족해요.
위에 안좋은 평들이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ㅋㅋ
고기 자주 먹는 집이라면 강추!
에고, 이제서야 모든 답변 읽었습니다.
친절한 답변 주신 모든 분들 다 감사하구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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