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고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무려 1년간이나 성폭행 해외토픽 감이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11-10-10 23:03:19
남고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무려 1년간이나 성폭행 해외토픽 감이네요!


내가 웬만하면 성폭행 기사를 타이틀로 하고싶지 않아도 성폭행 판결이 그나라 문화수준의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에 안 알릴수가 없네요. 물론 밀양 성폭행 사건이라하면 이미 아신분
은 다 아시겠지만 난 그 제목만 가지고는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모르시는분 위해 올립니다


근데 이 사건도 판사가 가해자들을 대부분 경징계 해서 제2의 도가니로 재조명되고 있네요!
왜? 한국사회는 약한자들에 대한 가해(성희롱,사기 등등)자들에 대한 처벌이 약한가 입니다!
그것은 그것이 가진자들의 놀이문화이기 때문입니다. 미국등 딴나라 와는 달리 한국 만큼은 


이 두 범죄사실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치고 있는데 가령, 증권에서 ‘분식회계’ 같은건
미국같으면 150년형에 해당할정도로 엄청난 중범죄에 해당하지만,, 이 사기행각이 한국에선 
통합니다. 또 성폭행도 징계가 약한 이유가 밤만되면 불야성 이루는 룸싸롱등의 단골고객이


화잍칼라들이라 할정도로 한국사회는 성희롱 이런게 놀이문화였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자란
2세대들이 그짓을 따라하는 것이죠. 즉, 다수가 성범죄자들이니 성범죄 형량을 높이게 되면
누워서 침뱉기로 자기얼굴에 침이 떨어지니 결국 지금까지 국회통과를 하지 못했다고 봐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개념인, 즉, 건전층 들의 사회참여의 폭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입법부도 형량을 강화하지않으면 심한 압박을 받을수밖에 없게됐습니다
이젠 사기범죄, 성폭행범죄에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세력들은 2선후퇴를 각오해야 할겁니다!



http://news.nate.com/view/20111010n17017 ..

IP : 61.102.xxx.2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0.10 11:03 PM (61.102.xxx.210)

    http://news.nate.com/view/20111010n17017

  • 2. ...
    '11.10.10 11:19 PM (182.208.xxx.25)

    다른 건 모르겠고

    우리아이 야동 보는 데 어떡하나요 라는 글 올라오면

    성인이 되가는 증거입니다라는 웃긴 댓글이 버젓히 달립니다.

    아이들 야동 내용 한번 보고나서나 댓글을 달던가...

    여고생 납치해서 집단강간하는 동영상에

    근친상간, 수간까지 나오는 데

    그런 야동 보는 것이 어른 되는 증거냐? 라고 묻고 싶군요.

    이러니 강간의 왕국이라는 말까지 생기는 거죠.

  • 원글이
    '11.10.10 11:21 PM (61.102.xxx.210)

    막는 프로그램 있어요^^

  • 3. ...
    '11.10.10 11:45 PM (182.208.xxx.25)

    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런 놈들이 법정가서 떠드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피해자도 그 짓을 할때 좋아했다는 겁니다. 즉 화간이라는 거죠.

    일본 야동보면 강간동영상 같은 경우 피해자가 강제로 당하는 척을 하지만 결국은 즐기듯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는 겁니다.

    지하철 추행영상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피해자가 몸을 피하는 데 나중에는 즐겨요.

    이런 야동 영상에서 집단 강간이든 지하철 추행이든 피해자가 너무 괴로워하거나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괴로운 척 하지만 나중에는 다 같이 즐기는 거죠.

    왜 멀쩡한 판사가 지하철 추행을 하고 그것이 걸렸을 때 군말없이 인정하고 판사직 던졌겠습니까?

    강간범이나 추행범도 다 신념이 있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걸렸지만 저년도 즐긴건 사실이다 그러니 나는 잘못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인식을 심어줄 야동을 당신들의 아이들이 버젓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어른이 되는 증거라는 분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 데

    방법은 있더군요. 내 아이 성교육 내가 시키는 겁니다. 막는 프로그램도 무의미합니다.

    좋은 성교육 방법을 찾아서 아이 스스로 그런 야동을 싫어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 학원 가는 것에만 관심갖지 말고 아이들 성교육에 부모도 관심을 갖는 것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겁니다.

  • 트리안
    '11.10.11 8:44 AM (124.51.xxx.51)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4. 호박덩쿨
    '11.10.11 12:20 AM (61.106.xxx.124)

    맞아요 1년이란 기간이 있기때문에 ㅋㅋㅋ
    하지만 44명이나 되는데 말도 좋아서 했다란 안되죠

  • 5. 집단광기
    '11.10.11 12:45 AM (210.206.xxx.69)

    분위기에 힙쓸려 집단적으로 미쳐버리는거 같아요.
    한두명도 아니도 44명이 그랬다니..

    전쟁때도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미쳐서 여자들을 강간하고..
    전쟁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전쟁에서든가..
    아뭏든 집단적으로 서양군인들이 중국여자들을 강간해서 죽였다잖아요.

    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이런 뉴스 보면 어리나 늙으나 남자들이라는 동물에 대해 회의감이 들정도입니다.
    폭력의 유전자가 내재되어 있는거 같아요.

  • 진짜
    '11.10.11 1:04 AM (61.106.xxx.124)

    정신대가 오버랩 되네요

  • 뻘댓글
    '11.10.11 3:38 AM (211.180.xxx.224)

    원글님께는 좀 죄송합니다만...

    집단광기님이 말씀하신 전쟁이 어떤전쟁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이라면 페르시아 전쟁인데 왜 갑자기 중국여자가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페르시아전쟁은 기원전 5세기에 페르시아제국과 그리스폴리스들의 연합공동체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으로서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문명의 충돌사건으로 불려지는 전쟁입니다만,
    그리스 군인들이 페르시아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요.

    페르시아전쟁은 흔히 볼수 있는 땅따먹기나 정치적인 전쟁이 아니라, 그 동기가 동양문명으로서의 문화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페르시아 왕이 그리스를 먼저 침공함으로서 서양문명을 상대로 벌인 동,서양의 문화적자존심 대결이었죠.

    역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무슨전쟁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 6. 이런 된장
    '11.10.11 12:55 AM (124.56.xxx.164)

    미친 쓰레기들....

  • 4년전 신문에는
    '11.10.11 1:06 AM (61.106.xxx.124)

    친자매 3명을 44명이 그랬다는 말이 있던데 그 기사 보신분 있나요?

  • 7. 호박덩쿨
    '11.10.11 1:08 AM (61.106.xxx.124)

    물론 친자매 3명 44명이 그랬다는설은 내가 4년전 밀양성폭행 기사를 보지않아서 설(說)로만 추측하네요
    확실하지 않은것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수 있으니까요

  • 8. 마카다미아
    '11.10.11 3:17 AM (175.209.xxx.68)

    ..................................

  • 9. 그 남고생 44명은
    '11.10.11 9:09 AM (112.169.xxx.148)

    지금 거리를 활보하고 있을려나? 그 중학생은 가슴에 울화병을 갖고 평생 살겠군요.
    정신적 도덕성이 쯤 더러운 쓰레기통에 버린 미친 나라죠.

    아침 약속있어 출근하는 만원 지하철을 타게되었는데 그야말로 전쟁통 동서남북 사람의 몸이 맡닿을 정도로
    숨쉬기 힘든 그 안에서 주변보니 다 새까만 남자들뿐...내리고 탈때는 몸을 밀치고 난리판!
    휩쓸려갔다 겨우 돌아오는...한 젊은 남자분이 이쪽으로 붙으세요 하면서 자기 서있던 벽을 내주더군요.
    중년 아짐에게 참 이런 배려심을 지하철 타보다 생전 첨 경험했네요. 남자는 배에 임금왕자고 식스팩이고
    필요없이 무릇 여자를 보호해주는 모습이 젤 멋진것 같아요. 저런 쓰레기들 44명 군대갔거나 대학갔겠죠.
    그버릇 못버리고 어느 여자 건드릴 생각에 바쁜 나날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 10. ㅠㅠ
    '11.10.11 9:15 AM (115.17.xxx.200)

    우리나라 일이었어요? ㅠㅠ
    제목이 다 안떠서 해외토픽인줄 알았는데
    해외토픽감 ㅠ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48 이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막 가서 혼내주고 싶어요ㅠㅠㅠㅠ 4 으아아아아ㅠ.. 2011/10/12 3,273
25447 40대후반 이 나이에 이력서를 내려니.... 5 어쩔까 2011/10/12 4,215
25446 분당 이매동이나 야탑 쪽에 수학전문학원 있으면 알려주세요 1 중학생 수학.. 2011/10/12 3,068
25445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 12 호박덩쿨 2011/10/12 3,782
25444 이미지 변신 3 가을여자 2011/10/12 2,609
25443 요즘 지리산 노고단 풍경은 어떻습니까? 1 산바람 2011/10/12 2,576
25442 가격을 부탁드려요 산타 2011/10/12 2,447
25441 우리결혼했어요에 이장우 안좋아하는 사람은 저뿐인가요?? 9 ㅔㅔ 2011/10/12 4,286
25440 커트러리 사려는데요..중사이즈,대사이즈가있는데..뭐가 더 좋나요.. 커트러리 2011/10/12 2,460
25439 어릴 때 불화가 많은집에서 자랐지만 성격은 밝은 분 계세요? 4 행복이 2011/10/12 3,619
25438 박원순의 또 들통난 거짓말... 43 기록이없다 2011/10/12 3,451
25437 다리가 저리신분 없으신가용? 1 초롱동이 2011/10/12 2,543
25436 MBC뉴스,,,, 박원순만 철저히 검증? 3 베리떼 2011/10/12 2,641
25435 주승용 "나경원, 복지위 한 번도 출석 안해" 3 ㅎㅎ 2011/10/12 2,822
25434 마이스터고 진학 어때요? 6 중3엄마.... 2011/10/12 4,119
25433 형님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요. 5 소금 2011/10/12 4,519
25432 집에 있는 원단 누빔하고 싶은데 어디가서 해야하나요?? 1 TT 2011/10/12 2,501
25431 요즘 반찬 어떤거 해드셔요. 9 은새엄마 2011/10/12 4,048
25430 TV토론보고 나경원에 혹~하신분이 있나보네요. 5 ㅇㅇ 2011/10/12 2,799
25429 아이가 교활하다...?? ---- 죄송합니다 버튼을 잘못 눌러 .. 6 도와주세요 2011/10/12 3,079
25428 나경원한테 사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13 아마 2011/10/12 3,187
25427 며칠전 재테크 관련글 어디로 갔나요? 1 삭제됐나죠?.. 2011/10/12 2,939
25426 네거티브 역풍 맞은 신지호 3 세우실 2011/10/12 2,992
25425 에리카 (안산) 정시 지원가능 % 커트라인 배치표 5 한양대 2011/10/12 9,230
25424 전 돌잔치는 그러려니 해요 11 솔직히.. 2011/10/12 3,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