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고생 44명이 여중생 1명을 무려 1년간이나 성폭행 해외토픽 감이네요!
1. 호박덩쿨
'11.10.10 11:03 PM (61.102.xxx.210)2. ...
'11.10.10 11:19 PM (182.208.xxx.25)다른 건 모르겠고
우리아이 야동 보는 데 어떡하나요 라는 글 올라오면
성인이 되가는 증거입니다라는 웃긴 댓글이 버젓히 달립니다.
아이들 야동 내용 한번 보고나서나 댓글을 달던가...
여고생 납치해서 집단강간하는 동영상에
근친상간, 수간까지 나오는 데
그런 야동 보는 것이 어른 되는 증거냐? 라고 묻고 싶군요.
이러니 강간의 왕국이라는 말까지 생기는 거죠.원글이
'11.10.10 11:21 PM (61.102.xxx.210)막는 프로그램 있어요^^
3. ...
'11.10.10 11:45 PM (182.208.xxx.25)한가지 더 이야기 하자면 저런 놈들이 법정가서 떠드는 것이 뭔지 아십니까?
피해자도 그 짓을 할때 좋아했다는 겁니다. 즉 화간이라는 거죠.
일본 야동보면 강간동영상 같은 경우 피해자가 강제로 당하는 척을 하지만 결국은 즐기듯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는 겁니다.
지하철 추행영상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피해자가 몸을 피하는 데 나중에는 즐겨요.
이런 야동 영상에서 집단 강간이든 지하철 추행이든 피해자가 너무 괴로워하거나 죽을 만큼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좀 괴로운 척 하지만 나중에는 다 같이 즐기는 거죠.
왜 멀쩡한 판사가 지하철 추행을 하고 그것이 걸렸을 때 군말없이 인정하고 판사직 던졌겠습니까?
강간범이나 추행범도 다 신념이 있는 겁니다.
내가 지금 이렇게 걸렸지만 저년도 즐긴건 사실이다 그러니 나는 잘못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 인식을 심어줄 야동을 당신들의 아이들이 버젓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어른이 되는 증거라는 분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어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에는 고민을 많이 했는 데
방법은 있더군요. 내 아이 성교육 내가 시키는 겁니다. 막는 프로그램도 무의미합니다.
좋은 성교육 방법을 찾아서 아이 스스로 그런 야동을 싫어하게 해야 합니다.
아이들 학원 가는 것에만 관심갖지 말고 아이들 성교육에 부모도 관심을 갖는 것이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다는 겁니다.트리안
'11.10.11 8:44 AM (124.51.xxx.51)...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4. 호박덩쿨
'11.10.11 12:20 AM (61.106.xxx.124)맞아요 1년이란 기간이 있기때문에 ㅋㅋㅋ
하지만 44명이나 되는데 말도 좋아서 했다란 안되죠5. 집단광기
'11.10.11 12:45 AM (210.206.xxx.69)분위기에 힙쓸려 집단적으로 미쳐버리는거 같아요.
한두명도 아니도 44명이 그랬다니..
전쟁때도 군인들이 집단적으로 미쳐서 여자들을 강간하고..
전쟁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전쟁에서든가..
아뭏든 집단적으로 서양군인들이 중국여자들을 강간해서 죽였다잖아요.
한마디로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이런 뉴스 보면 어리나 늙으나 남자들이라는 동물에 대해 회의감이 들정도입니다.
폭력의 유전자가 내재되어 있는거 같아요.진짜
'11.10.11 1:04 AM (61.106.xxx.124)정신대가 오버랩 되네요
뻘댓글
'11.10.11 3:38 AM (211.180.xxx.224)원글님께는 좀 죄송합니다만...
집단광기님이 말씀하신 전쟁이 어떤전쟁인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네요.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전쟁이라면 페르시아 전쟁인데 왜 갑자기 중국여자가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페르시아전쟁은 기원전 5세기에 페르시아제국과 그리스폴리스들의 연합공동체와의 사이에서 벌어진 싸움으로서
인류최초로 동양과 서양문명의 충돌사건으로 불려지는 전쟁입니다만,
그리스 군인들이 페르시아 여자들을 강간하고 죽였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어요.
페르시아전쟁은 흔히 볼수 있는 땅따먹기나 정치적인 전쟁이 아니라, 그 동기가 동양문명으로서의 문화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페르시아 왕이 그리스를 먼저 침공함으로서 서양문명을 상대로 벌인 동,서양의 문화적자존심 대결이었죠.
역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무슨전쟁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참 궁금합니다.6. 이런 된장
'11.10.11 12:55 AM (124.56.xxx.164)미친 쓰레기들....
4년전 신문에는
'11.10.11 1:06 AM (61.106.xxx.124)친자매 3명을 44명이 그랬다는 말이 있던데 그 기사 보신분 있나요?
7. 호박덩쿨
'11.10.11 1:08 AM (61.106.xxx.124)물론 친자매 3명 44명이 그랬다는설은 내가 4년전 밀양성폭행 기사를 보지않아서 설(說)로만 추측하네요
확실하지 않은것은 또다른 문제를 야기할수 있으니까요8. 마카다미아
'11.10.11 3:17 AM (175.209.xxx.68)..................................
9. 그 남고생 44명은
'11.10.11 9:09 AM (112.169.xxx.148)지금 거리를 활보하고 있을려나? 그 중학생은 가슴에 울화병을 갖고 평생 살겠군요.
정신적 도덕성이 쯤 더러운 쓰레기통에 버린 미친 나라죠.
아침 약속있어 출근하는 만원 지하철을 타게되었는데 그야말로 전쟁통 동서남북 사람의 몸이 맡닿을 정도로
숨쉬기 힘든 그 안에서 주변보니 다 새까만 남자들뿐...내리고 탈때는 몸을 밀치고 난리판!
휩쓸려갔다 겨우 돌아오는...한 젊은 남자분이 이쪽으로 붙으세요 하면서 자기 서있던 벽을 내주더군요.
중년 아짐에게 참 이런 배려심을 지하철 타보다 생전 첨 경험했네요. 남자는 배에 임금왕자고 식스팩이고
필요없이 무릇 여자를 보호해주는 모습이 젤 멋진것 같아요. 저런 쓰레기들 44명 군대갔거나 대학갔겠죠.
그버릇 못버리고 어느 여자 건드릴 생각에 바쁜 나날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10. ㅠㅠ
'11.10.11 9:15 AM (115.17.xxx.200)우리나라 일이었어요? ㅠㅠ
제목이 다 안떠서 해외토픽인줄 알았는데
해외토픽감 ㅠㅠㅠ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939 | 가카가 애국심 어쩌구 하는게 더더더 무서워요 1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915 |
36938 | 개인사업도 동업으로 할 수 있나요? 1 | ... | 2011/11/15 | 913 |
36937 | 컴 메모장을 못찾겠어요 4 | 우리집 | 2011/11/15 | 1,037 |
36936 | 지역농협과 대기업... 1 | 선택 | 2011/11/15 | 1,729 |
36935 | 이메가 당신두 이제 더 이상 꼼수가 없구나.... 22 | 분당 아줌마.. | 2011/11/15 | 3,398 |
36934 | 솔직히 자꾸 이러니 교회다닌다는 사람에게 편견이 생기는 거예요 21 | 새댁이~ | 2011/11/15 | 3,368 |
36933 | 이젠 민주당에 가열차게 전화해야 겠네요 4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1,276 |
36932 | 생리양이 엄청 난데... 13 | .. | 2011/11/15 | 13,905 |
36931 | 이소라 클라우디아 효과 있긴 한가요? 다른 추천있으세요? 6 | 000 | 2011/11/15 | 3,374 |
36930 | 유시민, 4대강 30조원 일자리 34만명 창출? 고작 4천명밖에.. 4 | 참맛 | 2011/11/15 | 1,515 |
36929 | 고1 수학... 6 | .. | 2011/11/15 | 1,939 |
36928 | 주진우기자 19분전 트윗 34 | 삐끗 | 2011/11/15 | 7,099 |
36927 | 가카의 제안에 민주당은 뭐라나요? 2 | 막아야 산다.. | 2011/11/15 | 1,534 |
36926 | 갤럭시s2인데..82쿡어플이.... 8 | ?? | 2011/11/15 | 2,021 |
36925 | 저도 꿈해몽 좀.. | ,,, | 2011/11/15 | 1,004 |
36924 | 내년에 중학생인데, 수학선행을 하지않았어요 8 | 중학들어가 | 2011/11/15 | 3,087 |
36923 | 민방위 훈련 도중 택시 안에 있었는데요. 4 | 택시 | 2011/11/15 | 2,786 |
36922 |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서 아시는분 2 | petite.. | 2011/11/15 | 973 |
36921 | 손걸레질할때 이용하는 앉은뱅이 의자 6 | 궁금이 | 2011/11/15 | 3,270 |
36920 | 책을 많이 읽어주면 어떤 점이 8 | 좋을까요? | 2011/11/15 | 2,205 |
36919 | 법을 잘 몰라서..폭행죄가 친고죄인가요? 5 | ... | 2011/11/15 | 2,661 |
36918 | 회사에서 맺은 동갑친구는 회사에서 끝나는건가봐요.. 2 | 어려웡 | 2011/11/15 | 1,824 |
36917 | 박원순시장 폭행.. 8 | 비누인 | 2011/11/15 | 1,747 |
36916 | "미국에 재협상 요구 너무 무례"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어제 말.. 4 | 이 정권은 | 2011/11/15 | 1,700 |
36915 | 남편을 제 마음에서 내려놓고 싶습니다. 1 | 홀로 | 2011/11/15 | 2,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