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사저에 한마디하시지, 나의원

나의원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1-10-10 20:39:03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9월 사저 건립을 추진할 때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이던 나경원 의원은 “노 대통령은 퇴임 후 성주로 살겠다는 것이냐.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서민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노 대통령이 퇴임 후 살 집 치고는 규모가 좀 지나치지 않나 싶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노무현 마을 내지는 노무현 타운으로 불러야 할 것 같다”면서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2008년 1월 정부 예산을 들여 봉하마을 주변을 개보수하려 한 것에도 나 의원이 나섰다. 그는 “세금을 주머니돈처럼 쓰겠다고 하는 발상이 매우 경이롭다”고 비난했다. 나 의원은 논평에서 “역대 어느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가 살 집 주변을 노 대통령처럼 세금을 들여 시끄럽고 떠들썩하게 꾸몄을까 싶다”면서 “당초 서민 대통령을 자임했던 노 대통령이 퇴임 후에 소박한 집 한 채로 돌아갔다면 존경받는 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 대통령께서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덧붙였다.
IP : 221.153.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의원말
    '11.10.10 8:49 PM (119.149.xxx.130)

    저의 의견이 아니고 당의 의견을 대변한 것입니다


    역쉬.. 한나라당 앵무새역할 이외에는 한게 없어서....

  • 2. 가카한테 좀 해봐라
    '11.10.10 8:55 PM (121.162.xxx.111)

    우리 국민도 빈손으로 청와대에 들어갔다 빈손으로 청와대를 나오는 그런 대통령이 보고 싶을 것이다

  • 3. 자위ㄴ..
    '11.10.10 8:56 PM (119.69.xxx.206)

    복구 안되요..
    튼살은 한번 터 버림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임신때는 관리 하나도 안하고 배에만 3줄 딱 텃구요..

    한창 살쪘을때 심하게 텄었는데...
    그거 고대로 남아 있어요...^^

    근데 저는 제가 무뎌서 그런가..
    별로 징그럽다는 생각 까지는 안들던데..

  • 4. 주어
    '11.10.10 8:56 PM (110.13.xxx.118)

    와우~ 대단하시네요. 근데 지가 끊을 수 없는 것이 밀가루랍니다.
    전 그냥 먹구 더 이상 찌지 않고 건강하기만 바랄래요.ㅋㅋ

  • 5. 지랄을 한다, 지랄을...
    '11.10.10 9:08 PM (182.213.xxx.33)

    판사라고 했던 ㄴ이 주둥이에 붕어를 달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29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쫄지않아믿지.. 2011/10/27 928
29428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세우실 2011/10/27 1,635
29427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축하합니다... 2011/10/27 848
29426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좋은 음악 2011/10/27 1,040
29425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2011/10/27 1,343
29424 박시장 당선소감 중에.... 9 저녁숲 2011/10/27 1,903
29423 추워도 교복말고는 안된다??? 20 중2맘 2011/10/27 2,377
29422 돌아가신 아버지 땅을 계속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두어도 되나요? 13 2011/10/27 2,800
29421 루디아님 배추 주문했는데 옆집을 소개해준다하시네요^^ ** 2011/10/27 1,080
29420 박근혜, 안철수 이전에 나경원에게 '당했다' ^^별 2011/10/27 1,664
29419 중고책 팔때 어디다 주로 파세요? 10 ... 2011/10/27 2,045
29418 가카는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5 나거티브 2011/10/27 1,766
29417 나영이 사건 서명좀 부탁드립니다. 4 고고씽 2011/10/27 894
29416 수능 앞두고 너무 초조해요.선배맘님들!!! 7 고3맘 2011/10/27 1,379
29415 일본 원자력 사건이후.. 일본그릇 구입 하시나요??? 12 .. 2011/10/27 6,598
29414 미국 주소를 영문으로 써야 하는데 9 2011/10/27 1,184
29413 요즘 배추김치 가격 ?? 1 ^^ 2011/10/27 1,328
29412 친구 트윗보고 답답해서요 10 요피비 2011/10/27 2,443
29411 요즘 ...4대강 새물결이랑 FTA 더이상...어쩌구하는 CF .. .... 2011/10/27 944
29410 "'도가니' 과도하게 표현한 공지영을 조사해야" 논란 14 세우실 2011/10/27 2,449
29409 이걸 사장님께 말씀 드려봐야 할까요 말까요? 21 짜증 2011/10/27 2,096
29408 부모님과 정치적 견해차이있다는 분들. 2 언론 2011/10/27 954
29407 나가사키 끓이는거랑 나가사키 컵짬뽕이랑 맛이 같나요? 5 중독성 강해.. 2011/10/27 1,275
29406 어린 아이들 있으신분들 참고해 보세요..^^ ^^별 2011/10/27 958
29405 홍준표가 이토 히로부미 뒈진 날에 조화를 보냈군요 8 사랑이여 2011/10/27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