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의 (한나라당이 아닌 한나라입니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부동산실명제위반에 상속 증여세 포탈, 땅투기 의혹을
살 수 있는 짓거리를 드러내놓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도덕성에 대해서는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이긴 하지만 이정도까지 후안무치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정말 국민을 뭘로 보고 저렇게 간덩이 부은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통때 같으면 입에 거품을 물고 까대기 했을 언론과 기자 나부랭이들은 너무 조용합니다.
그 때 대변인으로서 노통에게 엄청 도덕적 훈계를 늘어놓던 현 서울시장 후보도
아방궁이니 뭐니 게거품 물던 종자들도 조용합니다.
하기야 조폭 집단의 꼬봉들이 지들 보스가 하는일에 감히 뭐라 할 수 있겠습니까만...
국민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완벽한 도둑정권 하야를 위한 촛불이라도 땡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