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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전...김어준이 넘 멋져보여요!

고백 조회수 : 2,934
작성일 : 2011-10-10 19:13:59

예전엔 제눈엔 그저 마초에 야수일뿐이었는데.....(외모요)

이시대에 이렇게 바른 말하는 대단한 일 하는...이런 거 둘째치고

말하는 걸 들어보면 인간에 대한 배려나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 같아서 참 멋져보여요.

남자로써 참 괜찮아보입니다. 김총수 멋져요!!!

IP : 115.41.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0.10 7:21 PM (111.118.xxx.2)

    섹시해 보이기까지...헉ㅠㅠ
    근데 그 전에 나꼼수 4인방들 참 귀엽다고 생각한적은 많아요
    봉도사님 갈굽당하면서도 굴하지않고 깔때기댈때나 목사아드님이 성대모사할때ㅋㅋ
    주기자님 가끔씩 애교부리는 말투 "왜그랬어용~" 뭐 이런거ㅋㅋㅋ

  • 동감
    '11.10.10 7:36 PM (125.139.xxx.212)

    꼼수 듣고 있으면 외모와 달리 저도 총수 목소리가 섹시하게 들려요.ㅎㅎ
    4분 모두 친근하면서 매력이 있어요.

  • 2. 저두
    '11.10.10 7:27 PM (59.7.xxx.55)

    예전에 장동건과 바에서 데이트 하는 꿈꿨는데 그날 하루 종일 행복했더랬죠.
    신랑은 것도 모르고 덩달아. ㅋㅋ
    가끔은 신랑들도 꾸지 않을까요??

  • 3. 박카스
    '11.10.10 7:37 PM (121.131.xxx.236)

    전 제가 요즘 복잡한 일이 있어서 맘도 몸도 많이 힘이 드는 상태입니다.
    요즘 김어준씨가 제인생의 박카스입니다.
    딴지일보하실땐 별 관심도 없었고 그냥 저런사람있나보다 했는데 요즘 색다른상담소랑 나꼼수 다운받아서 듣는데 김어준씨땜에 웃습니다.
    김어준씨가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다니 제가 힘들긴 힘든가 봅니다 ㅋㅋㅋ

  • 4. 김어준
    '11.10.10 7:39 PM (112.154.xxx.233)

    매력있어요.. 색다른 상담소부터 팬이었는데.. 으음. 호기심 많고.. 배려심 많고 유모러스하고 진지하면서도 명랑하고 의리있고

  • 5. ㅎㅎ
    '11.10.10 7:45 PM (125.178.xxx.57)

    제 귀에도 멋지게 들립니다.

  • 6. 이런
    '11.10.10 8:02 PM (220.117.xxx.38)

    경쟁자가 느무 많네욤;;;ㅋ

  • 7. 가끔
    '11.10.10 8:10 PM (180.64.xxx.147)

    EBS 다큐 나래이션도 하는데 은근 잘 어울려요.
    다큐 보다가 "어? 이거 총수 목소리 아냐?"라고 했더니 끝에 자막에 김총수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총수는 남의 남자일 땐 멋지지만 내 남자일 땐 완전 머리 아플 스타일이죠.

  • 8.
    '11.10.10 9:06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EBS 다큐 나래이션은 별루 였는데...

  • 9. 테리우스
    '11.10.10 9:32 PM (211.234.xxx.40)

    김어준총수의 말 중에 뇌가 섹시한 남자가 진정 멋있다는 말에 동감해요 저도 ㅎㅎ 김어준총수의 촉이랄까 대중심리를 읽는 능력 늘 놀랍니다 ㅋㅋ 방송대학tv " 책을삼킨tv2 " 에 요즘 마오셔서 한주마다 책을 읽고 그에대한 이야기를 하는프론데 색다른상담소와 나꼼수와는 다름 매력을 엿볼수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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